오픈아이디 관련 조사 자료

IT 2008. 6. 6. 14:05 Posted by 와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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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아이디 관련 조사자료를 포스팅 합니다.
개인적으로 조사한것이라 정리가 잘 안되어 있지만 자료 보관 차원에서 올립니다.

오픈아이디관련 사이트 링크

오픈아이디

1. 아이디 하나로 여러사이트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사실 예전부터 인터넷 서비스 이용시 마다 회원가입하는데 시간도 많이 걸리고 사이트마다 써야 하는 내용도 다르고 해서 짜증이 났던 적이 몇번 있었는데 오픈아이디를 지원하는 사이트가 많아지면 이런 수고도 많이 줄어들어서 한층 편리한 인터넷 이용환경을 가질수 있을것 같다. 그리고, 사이트에 로그인할때도 매번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번거로움 확 줄어들어든다. 현재 오픈아이디를 도입하고 있는 사이트는 외국의 경우는 물론 국내에서도 점점 늘고 있는 추세인것 같다. 앞으로는  해외 글로벌기업들의 도입 잇따를 것으로 전망되며 국내도 웹 2.0 서비스를 중심으로 점점 늘것 같다.

오 픈아이디(OpenID)는 하나의 아이디로 여러 인터넷 사이트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ID 서비스이다. 공인인증서 하나로 모든 은행 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는 것과 같이, 오픈 아이디를 지원하는 여러 사이트들을 별도의 회원가입 절차없이 사용할 수 있어, `인터넷 여권'이라는 별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새로운 사이트에 가입시 개인 정보를 일일이 입력하지 않아 번거롭지 않고 안전하며, 사이트마다 자신이 사용하는 아이디를 남이 사용하는 경우 다른 아이디를 생각해 내느라 골치를 썩이는 일과 서로 다른 비밀번호체계로 인해 비밀번호를 기억하기 어려운등의 문제점들을 줄일 수 있으며, 최근 발생한 회원정보 유출에 따른 문제가 심각했는데 오픈아이디를 이용하면 각각의 사이트는 회원정보를 갖고 있지 않기 때문에 정보유출에 따른 피해도 줄일수 있을 것이다..

또 오픈아이디는 다른 서비스로 옮겨갈 때도 버리지 않고 유지할수 있어서 `이용자 중심' 또는 `개방형 ID서비스'로도 불리고 있습니다. 오픈아이디의 발급과 운영은 오픈아이디 재단(OpenID.net)을 통해 공인된 국제 표준을 따르기 때문에 국내외 오픈아이디 발급 사이트 중 아무곳이나 선택해 오픈아이디를 만들면 오픈아이디를 적용한 국내외의 다양한 서비스를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오픈아이디 로고가 붙은 사이트에서는 언제나 사용이 가능하며 오픈아이디로 발급 받는 아이디는 기존
의 아이디와는 다른  URL 형태(내이름.openid.net, 내이름.openid.co.kr)를 가지므로, 평생 가질 수 있는 나만의 도메인이라고 할수있다.
이런 평생 아이디 개념을 발전 시켜, 최근에는 오픈아이디 발급서비스들이 프로필, 주소록 서비스로 확장 발전해 가고 있다고 한다. 나의 오픈아이디만 알고 있으면, 주소, 전화번호, 이메일주소 등이 바뀌어도 내 오픈아이디에 있는 프로필 페이지에서 누구던지 최근 연락처 정보를 알 수 있게 된다.


오픈아이디 도입현황은 해외의 경우 myopenid.com이 대표적인 오픈아이디 인증 서비스인데, 여기에 더해 거대 인터넷소프트웨어 기업들이 오픈아이디 인증 서비스 시장의 가능성을 보고 진출을 선언하고 있습니다. MICROSOFT와 AOL, SUN과 같은 기업들이 오픈아이디 인증 서비스의 대표업체입니다. AOL은 6300만 사용자의 ID를 오픈아이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며, 자사 서비스를 오픈아이디를 가진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MS는 윈도비스타의 인증서비스를 오픈아이디와 연동할 계획입니다. IT 플랫폼 공급업체인 썬마이크로시스템즈의 경우 오픈아이디를 기업ID 관리에 사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썬 마이크로시스템즈는 일반 개인을 대상으로 서비스하는 업체가 아닌 기업체가 사업대상이므로 썬의 이번 발표로 오픈아이디가 기업시장에도 활발히 적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 웹2.0 신규 서비스 중심 확산= 엔씨소프트 오픈마루스튜디오의 `마이아이디 (myID.net)'가 지난 2007년 1월 국내에선 처음으로 오픈아이디 발급 서비스를 오픈 해 현재 약 8만 명의 회원이 myID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마이아이디는 해외 오픈아이디 재단으로부터 추천 오픈아이디 발급서비스로 거론되어, 해외 오픈아이디 발급서비스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기도 합니다. 이후 안철수 연구소의 `아이디테일(idtail.com)'과 `다음 오픈아이디(opened.daum.net)'도 시장에 선보이며 확산되고 있습니다.

◇오픈아이디 적용사이트= 오픈아이디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해외 서비스는 Blogger.com(구글의 블로그 서비스), digg.com(딕닷컴; 인터넷 상의 콘텐츠에 대해 사용자들이 추천으로 그날의 중요한 이슈가 떠오르는 메타사이트), LieveJournal(1인 미디어 서비스), SixApart(블로그 서비스), Zoomr(사진 공유서비스) 등이 있습니다. 미국에서만 2006년 11월 말 550개의 사이트가 오픈ID를 이용한 로그인을 허용하고 있고, 매주 5%씩 증가해 2007년 7월에는 약 4500개 사이트에서 오픈아이디를 사용할 수 있으며, 약 1억2000개의 오픈ID가 발급되어 사용되고 있습니다.

오픈아이디를 쓸 수 있는 국내 서비스로는 엔씨소프트 오픈마루스튜디오가 제공하고 있는 스프링노트(springnote.com; 인터넷 노트 서비스), 롤링리스트(rollinglist.com; 리스트형 네트워킹 서비스), 라이프팟(lifepod.com; 일정 관리 서비스), 레몬펜(lemonpen.com; 인터넷 형광펜 주석 서비스) 등과 미투데이(me2day.net; 블로그 서비스), 위자드닷컴 (wzd.com; 개인화 포털 서비스), 테터툴즈(tattertools.com), 이글루스(egloos.com) 등 약 30여 개의 서비스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2. 차세대 웹을 지향하는 웹 2.0의 경우 분산적이고 사용자 참여적인 것이 가장 큰 특징이지만, 구글이나 야후와 같은 거대 기업의 행보는 여전히 전체 웹 지형에 큰 영향력을 미친다. 웹 2.0이 추구하는 데로 여러 형태로 저장되는 자료, 여러 방식으로 표현되는 미디어가 하나로 통합된 것처럼 작동하려면 오히려 많은 사용자를 확보한 거대 기업의 협조가 필요하다는 모순도 있다.

이런 관점에서 야후가 최근 오픈아이디 2.0 체제를 지원하겠다고 선언한 것은 시맨틱 웹이나 웹 2.0의 발전 방향에 대해 시사하는 바가 적지 않으며 오픈아이디 진영의 큰 승리로까지 분석되고 있다(테크크런치블로그, "야후, 오픈아이디 구현하다", http://www.techcrunch.com/2008/01/17/yahoo-implements-openid-massive-win-for-the-project/). 오픈아이디(http://openid.net/)는 개방형, 분산형, 무료 디지털 인증 시스템을 표방하는 웹 2.0형 아이디 체계이다[GTB2007030962]. 그동안 야후는 비공식적으로 오픈아이디 지지를 밝혀왔는데, 이번 오픈아이디 2.0 공식 지원 발표는 전 세계에 흩어져있는 야후 사용자들이 자연스럽게 오픈아이디 시스템으로 전환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야후 서비스에 공식 등록한 사용자 수는 약 2억 5천만 명이다.

야후의 오픈아이디 2.0 지원이 완성되면, 야후 아이디로 이메일이나 블로그 등을 이용해 왔던 사용자들은 다른 웹 서비스를 이용할 때 별도의 아이디를 새로 생성할 필요가 없다. 개별 서비스마다 별도의 아이디와 암호를 생성하도록 하면서 한 사람이 수십 개의 아이디를 만들고 관리하는 것은 별로 보기 드문 일이 아니었다. 이 때문에 암호 관리가 어려워 관련 서비스가 출현하기도 했다[GTB2007030100]. 그러나 단순히 암호를 대신 관리해주는 프로그램은 당장 편리성을 제공하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니다[GTB2007040182]. 오픈아이디는 하나의 통합 아이디로, 오픈아이디를 지원하는 모든 서비스에서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기술로, 이 문제를 원천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 또한, 개인정보가 새어나갈 수 있는 취약 통로가 하나로 일원화되므로, 개인 정보 유출의 우려도 대폭 줄어든다는 장점이 있다.

야후의 오픈아이디 서비스(http://openid.yahoo.com) 베타 시험 버전은 이달 말에 출시될 예정이다. 야후는 야후연구소와 야후응용연구소를 운영하면서, 검색 엔진의 핵심 부분인 데이터 마이닝이나 정보 검색, 추출 분야 외에도 그동안 내부적으로 오픈아이디에 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왔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야후는 플락소(Plaxo, http://www.plaxo.com/)와 잰레인(JanRain, http://janrain.com/) 등 관련 전문기업과 함께 공동 연구를 해왔다. 이러한 연구의 결과로 야후 아이디는 오픈아이디로 자연스럽게 이행될 계획이다. 오픈아이디를 지원하는 사이트에서는 “야후 아이디로 로그인하기”라는 버튼을 다는 등의 방법으로 야후 사용자들을 인증한다. 야후의 계획이 성공한다면 여러 사이트에서 통하는 야후 아이디에 대한 사용자들의 관심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반면, 야후와 같은 거대 기업은 보안 공격의 대상이 되기 쉬우므로 보안 관점에서는 우려가 증가한다는 지적도 있다(지디넷블로그, “오픈아이디와 야후: 보안의 관점”, http://blogs.zdnet.com/security/?p=816).

야후가 지원할 것으로 알려진 오픈아이디 2.0은 지난해 12월에 공표된 새 오픈아이디 규격이다(지디넷 블로그, “오픈아이디 2.0 공표”, http://blogs.zdnet.com/BTL/?p=7267). 오픈아이디 2.0은 오픈아이디 시스템에서 가장 중요한 보안성이 강화된 버전으로 알려졌으며, 사용자 친화적인 설계에도 중점을 두었다. 오픈아이디는 아직 널리 사용되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AOL, MS, 선, 노벨 등이 채택할 예정이다[GTB2007020257] (리드라이트웹, “오픈아이디와 야후, 구글, MSN의 인증 시스템”, http://www.readwriteweb.com/archives/openid_vs_bigco.php). 반면 오픈아이디가 태생적 성격상 구글의 독주 체제에 제동을 걸 수 있다는 점에서, 구글은 오픈아이디 지원에 아직 소극적이라는 설도 있다(자비아 블로그, “구글 오픈아이디”, http://blog.javia.org/google-openid/). 현재 오픈아이디 로그인을 지원하는 사이트는 약 9천여 개, 오픈아이디 URL은 약 1억 2천만 개가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위키백과 ―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오픈아이디에서 넘어옴)

오픈아이디(OpenID)는 웹에서 자신의 계정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방식으로, 흔히 쓰이는 중앙집중식 로그인에 비해 비교적 느슨한 방식으로 사용자를 인증한다.

즉 각각의 사이트에서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관리하는 대신, 오픈아이디를 지원하는 사이트에서는 사용자 인증을 독립된 각 서비스 제공자에게 맡기고, 그러면 개별 오픈아이디 제공자가 사용자를 인증해 준다.

2007년 현재, 많은 사이트에서 채택하고 있으며, 위키백과테크노라티 같은 곳도 지원을 발표하였으며 모질라 파이어폭스[1]마이크로소프트윈도 비스타[2]에서도 오픈아이디를 지원하기로 했다.

목차

[숨기기]

[편집] 개요

오픈아이디는 분산형 digital identity 시스템으로 모든 사용자들의 online identityURL로 주어지거나(blog 나 홈페이지 처럼) 최근의 버전에서는 XRI로 주어지며 이 프로토콜을 지원하는 어떤 서버를 통해서나 인증될 수 있다. 버전 1.1 부터 OpenID 는 Yadis 서비스 발견 프로토콜을 사용한다. OpenID 가 인증(authentication)이외의 다른 identity 서비스들도 지원하는 좀 더 완결된 프레임워크(framework)로 개발되고 있지만, 현재 OpenID Authentication 2.0 개발 작업이 진행중이다.

OpenID 지원 사이트에서 Internet 사용자들은 모든 사이트에 입장할 때마다 새로운 계정을 만들고 관리할 필요가 없게 된다. 대신, 그들은 identity 제공자 (또는 줄여서 idP, 간혹 i-broker) 라고 하는 OpenID 제공하며 그들이 신뢰하는 하나의 사이트에서만 인증하면 된다. 그 identity 제공자는 그 사용자의 해당 ID 에 대한 소유권을 OpenID 지원사이트 (relying parties 또는 RPs) 에 입증해 줄 수 있다. 대부분의 다른 single sign-on 구조와 달리, OpenID 는 특정 인증(authentication) 메커니즘을 명시하지 않는다. 따라서 OpenID 인증의 강도는 전적으로 OpenID 지원사이트가 OpenID 제공자의 인증 정책에 대해 얼마나 많이 알고 있는가에 달려있다. 만약 그러한 정보가 없다면 OpenID 는 매우 민감한 정보(금융 banking, 전자상거래 e-commerce 같은 ) 를 다루는데 사용되지는 못할 것이다. 그러나 만약 identity 제공자가 strong authentication를 사용한다면, OpenID 는 모든 종류의 거래에 사용될 수 있다.

[편집] 개발

OpenID 시스템은 원래 LiveJournalBrad Fitzpatrick 에 의해 개발되었지만, VeriSignDavid Recordon, JanRainJosh Hoyt, 그리고 SxipDick Hardt 도 현재 공동 개발자이다. 향후의 OpenID 스펙은 specs@openid.net 을 통해 능력 위주 방식(meritocratic) 으로 개발되고 있다. 더 추가적인 개발을 낳기 위해서 몇몇 업체들이 미화 $50,000 개발자 장려금 프로그램을 2006 년 8월에 발표했으며, OpenID 지원을 구현하는 대규모 오픈 소스 프로젝트 처음 10 개에 각각 $5,000 씩을 제안하고 있다. [3]

[편집] 용어

OpenID 에 사용되는 기본 용어들:

  • 최종 사용자 (end user) — 자신의 identity 를 어떤 사이트에 밝히고자 하는 사람.
  • ID (identifier) — 최종 사용자가 그들의 OpenID 아이디로 선택한 URL 이나 XRI.
  • ID 제공자 (identity provider) — OpenID URL 또는 XRI 등록을 제공하고 OpenID 인증 (추가적으로 다른 identity 서비스도) 을 제공하는 서비스 제공자.
  • relying party — 최종 사용자의 ID를 검증하고자 하는 사이트.
  • server 또는 server-agent — 최종 사용자의 ID를 검증해주는 서버로, 최종 사용자의 자체 서버 (블로그 등) 또는 ID 제공자에 의해 운영되는 서버가 될 수 있다.
  • user-agent — 최종 사용자가 ID 제공자나 relying party 에 접속할 때 사용하는 (브라우저 등) 프로그램.

[편집] 오픈아이디 작동 방식

사 용자가 오픈아이디 로그인을 제공하는 웹 사이트에 로그인을 하려면, 일반적인 사이트에서는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해야 하는 것과 달리, 오픈아이디를 이용한 로그인에서는 자신의 오픈아이디만 입력하면 된다. 예를 들어, 만약 Alice라는 사용자가 example.com라는 사이트에 alice.openid-provider.org라는 오픈아이디로 로그인한다고 하면, Alice는 그 사이트의 오픈아이디 로그인 폼에 alice.openid-provider.org를 입력하면 된다.


만약 ID 가 URL 이라면, relying party (example.com) 는 먼저 URL 을 대표형태(canonical form), 예를 들면 http://alice.openid-provider.org/, 로 변형한다. 그러면 OpenID 1.0 에서 relying party 는 그 URL 이 가리키는 웹페이지를 요청하고 HTML link 태그를 통해서 ID 제공 서버가 http://openid-provider.org/openid-auth.php 임을 알아낸다. 또한 위임된 식별자(delegated identity) (아래를 보시오) 를 사용하는 지도 알아 낸다. OpenID 1.1 부터 클라이언트는 컨텐츠 유형이 application/xrds+xml 인 XRDS 문서 (Yadis 문서라고도 함) 를 요청해서 알아낼 수도 있으며, 이때 그 문서는 그 URL 로 접근될 수 있거나 XRI 로 항상 접근 될 수 있다.

relying party 가 ID 제공자와 통신하는 두가지 모드가 있다:

  • checkid_immediate, 이것은 컴퓨터 중심의 방식으로 두 서버간의 모든 통신이 사용자 간섭없이 이루어 진다;
  • checkid_setup, 여기선 사용자가 직접 웹브라우저를 통해서 ID 제공자 서버와 통신을 하여 relying party 사이트에 접속한다.

두번째 방식이 웹에서는 좀더 많이 사용된다; 또한 자동 처리가 불가능할 경우 checkid_immediate 대신 checkid_setup 방식이 사용된다.

첫번째 단계는 (선택적이지만) relying party 와 제공자간에 공유되는 보안정보(associate handle)를 만들고, relying party 가 그 보안정보를 저장해 두는 것이다. checkid_setup 를 사용하는 경우 relying party 는 사용자의 웹브라우저를 제공자에게 보낸다. 이 경우 Alice 의 브라우저는 openid-provider.org 로 보내지고 Alice 는 제공자와 직접 인증을 할 수 있게 된다.

인증 방식은 달라 질 수 있지만, 전형적으로는, OpenID 제공자가 비밀번호 입력을 요청한다 (그러면, 비밀번호 기반 인증을 사용하는 많은 웹사이트들 처럼, 쿠키로 사용자 세션을 저장하거나 할 수 있다). Alice 는 아직 openid-provider.org 에 로그인 하지 않은 경우라면 비밀번호 입력을 요청받을 것이며, http://example.com/openid-return.php 를 신뢰하는지 묻는다. 이때 그 페이지는 인증 완료후 돌아가게 될 example.com 의 한 페이지로 그녀의 identity 세부사항이 전달된다. 만약 그녀가 허용할 경우 OpenID 인증이 성공된 것으로 간주되며 브라우저는 인증서(credentials)를 가지고 그 페이지로 돌려보내 진다. 만약 Alice 가 그 relying party 를 신뢰하지 않는다고 해도 브라우저는 그 페이지로 돌려보내 지지만, 요청이 거부된 것이 통보되기 때문에 이번엔 example.com 이 Alice 를 인증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아직 로그인 절차가 끝나지 않았다, 왜냐하면 이 단계에서 example.com 은 받은 인증서(credential)가 정말 openid-provider.org 에서 온 것인지 결정할 수 없기 때문이다. 만약 이전에 공유된 보안정보를 만들어 두었다면 consumer 가 받은 인증서(credential)을 그 보안정보로 검증할 수 있다. 이러한 cunsumer 는 세션간의 공유된 보안정보를 저장해 두기 때문에 stateful 하다고 말한다. 반면 stateless 또는 dumb consumer 는 하나의 서버간 요청 (check_authentication)을 더해야만 그 데이터가 정말 openid-provider.org 에서 온 것인지 보장할 수 있다.

일단 Alice 의 ID 가 검증된 후에는 그녀는 example.comalice.openid-provider.org 으로 로그인한 것으로 간주된다. 그러면 그 사이트는 세션을 저장하거나, 만약 처음 로그인 하는 경우라면, 가입을 완료하기 위해서 example.com 고유의 추가 정보를 입력하도록 요구될 수도 있다.

[편집] 비판

OpenID는 피싱 공격에 취약하다는 비판이 있다([1]).

[편집] 참조

  1. Firefox 3 Requirements
  2. The Register: “Gates: protect Windows Vista users with IP”
  3. I Want My OpenID 공공 장려금 프로그램을 포함한 커뮤니티 마케팅 사이트(장려금 스폰서)

[편집] 바깥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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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바꾸는 50가지 지혜

기타/Info 2008. 6. 6. 02:13 Posted by 와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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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바꾸는 50가지 지혜

단순화

1. 우선순위를 정한다.
매일 아침 ‘오늘의 할 일’을 죽 나열한 다음 오늘 당장 해야 할 일과 다음에 해도 될 일을 A, B, C 등급으로 매긴 후 B C 항목을 과감히 포기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굳이 오늘 하지 않아도 될 일까지 하루에 다 해결하려고 한다면 괜히 시간에 쫓겨 마음만 급하게 된다.

2. 명상을 배운다.
명상을 즐기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그렇게 거창하지 않아도 좋다. 매일 아침 차를 한모금씩 음미하면서 명상에 잠기거나 점심 시간에 잠깐 눈을 감고 심호흡을 하면서 가장 가고 싶은 곳을 머리 속에 떠올려 보는 등 일상생활에서도 충분히 명상을 즐길 수 있다.

3. 옷장을 정리한다.
2년 이상 입지 않은 옷들은 미련 없이 버리거나 자선단체에 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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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필요 없는 물건은 과감히 버리거나 기부한다.
가령 집에 사용하지 않는 고물 휴대폰이 있을 경우 망설이지 말고 재활용 센터에 기부하거나 중고가게에 팔아 버린다.


5. 앨범을 정리한다.
그동안 귀찮아서 정리하지 않았던 사진들이 있다면 앨범에 정리하거나 액자에 끼워 넣는다. 오래된 사진을 정리하다 보면 뜻하지 않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6. 옷장을 계절별로 정리한다.
옷장 안의 옷과 소지품들을 보다 합리적으로 정리정돈한다. 가령 스키 장비와 겨울 파카를, 그리고 피서용품과 수영복을 같이 수납하는 방법 등이 그것이다.

7. 잡동사니를 자루에 넣는다.
평소 자주 사용하는 생필품들을 용도별로 주머니에 넣어 보관한다. 이리저리 흩어져 있을 때보다 훨씬 찾기가 간편해진다.

8. 주거환경에 변화를 준다.
매일 아침 반복되는 출근길 정체나 날이 갈수록 불안해지는 치안 상태 등 현재 처해진 환경에 불만이 가득한가. 그렇다면 주저하지 말고 주거지를 옮겨보라. 특히 대도시에 거주하는 사람의 경우 소도시로 이주해 안정감을 찾도록 시도해 보는 것도 좋다.

9. 때때로 가사노동에서 해방된다.
하루종일 가사일에만 매달려 있지 말고 때때로 자신만의 시간을 갖도록 한다.

10. 하던 일을 그만둔다.
한 직장에 뿌리내려야지만 인정을 받던 시대는 갔다.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대해 극도의 스트레스를 느끼거나 심지어 공포감,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다면 한번쯤 진지하게 이직 또는 사직을 생각해보는 것이 좋다. 지금 하고 있는 일 외에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이 떠오른다면 과감히 용기를 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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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극화

11. 두뇌를 활용한다.
우리의 뇌는 노력 여하에 따라 죽을 때까지 끊임없이 자라고 변화할 수 있다. 방법은 육체적 활동, 정신적 도전, 그리고 사회적 유대관계 등 세 가지로 나눌 수 있으며 간단하다. 가령 골프나 배드민턴 등 운동을 하거나 신문에 있는 낱말 맞추기를 꾸준히 하거나 또는 여러 사람들과 함께 내기 당구를 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달리기와 같은 유산소 운동이나 걷기 운동은 더할 나위없이 좋다. 위의 세 가지를 병행할 경우 더욱 효과적이다.

12. 화초를 기른다.
식물을 통해서 얻는 혜택은 굳이 말로 설명하지 않아도 잘 알려져 있다. 그렇다면 직접 화초를 재배하는 것은 어떨까. 삽질을 하거나 밭을 가는 것과 같은 행위로 소모되는 칼로리는 무려 202cal. 이는 농구 한 게임을 할 때와 맞먹거나 30분 동안 걷는 것보다 두 배 가까이 되는 열량이다.

13. 놀이문화를 즐긴다.
어른이라고 해서 놀이를 즐기지 말란 법은 없다. 끝말잇기와 같은 간단한 게임을 통해 기억력이나 지각력을 키울 수 있다.

14. 신곡을 즐겨 듣는다.
"힙합, 펑크, 랩 등등…. 요즘 애들 노래는 듣기만 해도 정신이 없어.” 이렇게 투덜댈 것이 아니라 한 번쯤 관심을 갖고 귀를 기울이는 노력을 해본다. 지금까지 고집해왔던 것 외에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이라고
생각한다면 흥미로울 것이다.

15. 독서량을 늘린다.
뇌의 활동을 자극하기 위해서, 혹은 남에게 과시하기 위해서와 같은 목적으로 책을 읽지 말고 그저 즐기도록 한다. 독서는‘인생의 즐거움 중에 하나’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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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계화

17. 재정상태를 점검한다.
저축을 한다. 노후에 대비해서 적금을 들거나 사정이 여의치 않으면 단돈 10만원이라도 월급의 일부를 떼어 매달 저축한다. 단 월급의 몇 %를 투자할 것인지 꼼꼼하게 따져 보는 것을 잊지 않는다. 1년에 한 번 투자의 방향을 조절해 보는 것도 바람직하다. 또한 정기적으로 자신의 신용도를 체크해 보는 것도 중요하다.

18. 각종 비용을 절감한다.
소득의 얼마만큼을 주식 투자에 사용할 것인지 혹은 펀드에 투자할 것인지 등을 자신의 재정 상태에 따라 적절하게 결정한다.

19. 투자를 다각화한다.
적어도 1년에 한 번은 인기 종목(보통주)에 투자해서 번 소득의 일부를 비인기 종목(회사채)에 투자하는 등 변화를 시도해 본다.

20. 신용카드 사용을 중단한다.
아예 신용카드를 지갑에서 빼서 다른 곳에 보관한다.

21. 최악의 상황에 대비해 계획을 세운다.
재정적으로 최악의 상황이 닥칠 것을 대비해 3~6개월의 생활비를 은행에 저축해 놓는다.

22. 신용등급을 개선한다.
가급적 신용카드를 사용하지 않으며, 모든 결제대금은 연체가 되지 않도록 제때 처리한다.
23. 자연재해에 대비한 비상 계획을 세운다.
태풍, 홍수, 지진 등에 대비해 평소 준비를 해둔다. 비상 사태가 발생할 경우 가족들끼리 만날 장소를 정해놓고, 비상연락망도 마련해 놓는다. 비상식량이나 물 또는 옷이나 현금, 라디오, 구급약품, 가족 신상명세서나 은행 계좌 복사본도 만일의 경우에 대비해 저장해 놓는다.

24. 컴퓨터에 있는 각종 자료를 정리한다.
해가 갈수록 늘어만 가는 전화번호나 주소록, 각종 비밀번호, 계좌 번호 때문에 골치가 아픈가. 매번 찾을 때마다 낭패를 겪는다면 날을 잡고 싹 정리한다. 워드나 엑셀 프로그램을 이용해 컴퓨터에 정리하거나 그마저 귀찮다면 수첩에 목록별로 나누어 정리한다.

25. 각종 서류를 분류별로 정리한다.
영수증 등과 같은 잡다한 서류를 말끔히 정리한다. 불필요한 시간을 낭비할 일이 없어 훨씬 더 시간을
절약할 수 있으며, 생활의 여유도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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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해지기

26. 가벼운 운동을 한다.
매일 30분씩 꾸준히 운동을 한다. 처음부터 무리를 하지 않고 점차적으로 운동량을 늘려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가벼운 산보나 조깅 등이 좋다. 꼭 헬스클럽을 다니는 것만이 운동이 아니다. 계단을 오르내리거나 많이 걷는 것과 같이 일상생활의 습관을 개선하는 것도 훌륭한 운동이 된다.

27. 숙면을 취한다.
숙면을 하면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는 능력이나 문제 해결 능력이 향상되고, 심지어 살도 빠진다.

28. 금연한다.
충동적으로 갑자기 끊지 않는다. 이런 경우 대부분 실패하기 마련. 끊기 전에 충분한 계획을 세우거나 조언을 구해 마음의 준비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단 금연을 시작했다면 재떨이 등 담배와 연관된
물건들을 주변에서 모조리 치워버린다. 또한 평소 앉아서 담배를 피우던 의자가 있으면 의자를 치우고, 커피를 마신 후 담배를 피우는 습관이 있었다면 커피 역시 끊는다.

29. 보다 진한 색의 야채를 먹는다.
색이 진하고 어두울수록 영양소가 더 풍부하다. 가령 밝은 색의 양상추보다 짙은 색의 상추를 먹는 것이 좋다.

30. 과일을 먹는다.
하나를 먹더라도 비타민 등 영양소가 풍부한 신선한 것을 먹는다.

31. 흰색 음식을 멀리 한다.
흰빵, 흰쌀, 케이크 등 칼로리 높은‘흰색 음식’을 먹지 않도록 한다. 탄수화물 섭취량만 줄여도 당뇨병 및 심장 질환의 발병률이 현저하게 줄어든다.

32. 청량음료를 끊는다.
청량음료 대신 물을 마신다. 물을 많이 마시면 피부 미용에도 좋다.

33. 폭음, 폭식을 하지 않는다.
한 끼를 먹더라도 든든하게 먹되 건강식으로 챙겨 먹는다. 식사를 마친 후에도 허기가 느껴져 패스트푸드나 간식을 먹지 않도록 한다.

34. 결혼한다.
결혼한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육체적, 심리적으로 더 건강하고 안정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남성들의 경우에는 결혼을 통해서 얻는 이득(?)이 이만저만한 게 아니다. 한 연구 결과에 의하면
독신보다 결혼한 남성들이 최대 5년을 더 사는 것으로 조사됐다. 물론 단순히 결혼만 한다고 해서 능사는 아니다. 여기에는‘행복한 결혼’이라는 전제가 붙는다. 이 점에 있어서는 부부가 항상 서로 노력해야 한다는 점을 잊지 않는다.

35. 야채를 많이 먹는다.
야채를 많이 먹으면 심장 질환, 비만, 심지어 천식까지 예방할 수 있다.

36. 평상시 안전에 만전을 기한다.
자전거나 인라인 스케이트를 즐겨 탄다면 반드시 안전모를 착용한다. 뜻하지 않은 부상을 당하지 않도록 늘 안전에 신경을 쓴다.

37. 운전을 조심한다.
특히 이른 새벽이나 어두운 밤길 운전을 조심한다.

38. 가스 경보장치를 설치한다.
가스가 새는 것을 미리 감지할 수 있도록 경보장치를 설치한다.

39. 신상정보가 유출되지 않도록 조심한다.
불필요한 신용카드 영수증은 그때그때 폐기한다. 도둑이 침입할 경우 중요한 신상정보가 유출되어 도용될 위험이 있다.

40. 해충, 벌레를 박멸한다.
특히 벌레들의 잠복기인 겨울철에 더 유의해야 한다. 다락이나 지하실, 창고 등 어두운 곳을 점검해 박멸한다.

41. 야외활동을 즐긴다.
문을 박차고 밖으로 나가라. 휴대폰은 끄고 밖으로 나가 맑은 공기를 마시면서 심호흡을 하다 보면 스트레스도 해소되고, 집중력도 향상된다. 낚시나 사냥 등 동호회 활동을 통해서 야외활동을 즐기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42. 치아 건강에 신경 쓴다.
치실 사용을 시도해 본다. 건강한 치아는 대인관계에 있어 자신감을 줄 뿐만 아니라 심장병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43. 스트레칭 체조를 꾸준히 한다.
아무리 시간이 없어도 틈틈이 스트레칭을 한다. 근육이 이완되고, 관절통이 완화되며, 혈액 순환도
개선되는 등 여러모로 건강에 도움이 된다.

44. 발에 맞는 신발을 신는다.
놀랍게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발에 맞지 않는 신발을 신고 있다. 이런 경우 발톱에 염증이 생기거나 허리 통증을 호소하게 된다.

45. 심호흡을 한다.
긴장을 풀고 편안한 마음을 갖는 것만큼 심신에 도움이 되는 것도 없다. 산책을 즐기거나 반신욕을 즐기는 것도 하나의 방법. 그마저 시간이 없다면 매일 10번 심호흡을 한다.

46. 비타민을 복용한다.
종합비타민제를 먹는다. 하지만 과용은 되레 건강에 해가 될 수도 있다는 점을 명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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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갖기

47. 철학에 관심을 갖는다.
철학이 난해하고 복잡한 학문이라는 편견을 버린다. 주변을 둘러보면 이미 일상생활에 뿌리 내린 철학을
발견할 수 있다. 철학클럽에 가입해 토론을 하거나 철학 강좌를 듣거나 또는 철학 서적을 읽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48. 자원봉사활동을 한다.
봉사활동도 웰빙을 실현하는 한 방법이다. 봉사란 것이 비단 남에게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본인의 건강에도 상당히 도움이 되기 때문. 봉사활동을 시작하기 전에 먼저 자신의 건강상태나 스케줄을 점검
해보는 것이 좋다. 중장년층의 경우에는 일주일에 15시간 정도가 적당하다.

49. 외모를 바꾼다.
스스로 유행에 뒤떨어져 있다고 생각한다면 과감히 변화를 시도해본다. 작은 액세서리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스타일 변화를 꾀할 수 있다.

50. 용서한다.
용서를 함으로써 얻는 것은 많다. 마음의 평화를 얻고,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용서를 하면 상대뿐만이 아니라 나 자신을 위해서도 좋다고 생각하면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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