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로 나온 6월호 잡지를 보다가 억대 연봉자에 대한 조사 결과를 쓴 기사를 접했다.
나 자신에 대한 정리이자 자극을 주는 방법으로도 필요할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몇가지 정리해 보려고 한다.
일단 조사는 억대 연봉자 100명에 대한 직접방문조사 및 이메일, 팩스, 전화등으로 조사했다고 한다.
올초 국세청 발간 자료에 의하면 2006년 기준 우리나라 억대 연봉자는 약 7만명이며, 이는 2001년 2만1천명에서 5년만에 3배이상(약 4만 9천명) 늘어난 수치라고 한다. 나는 언제 이대열에 들어설지, 과연 억대연봉자가 될지 그 자체도 알수가 없으니 아무튼 부러운 사람들이다.
일본에서는 우리의 약 2배인 2천만엔이상을 받아야 우리나라의 억대연봉자 정도 된다고 한다. 소득이 2배이니 고소득 개념도 2배인가 보다.
또 하나 작년 도시근로자 소득분포에 따르면 소득 상위 10%가구의 연간 소득이 처음으로 1억원을 넘었다고 하니 내주변에 흔해진 외제자동차가 이해가 되기도 한다.
억대 연봉자의 분포는 40대-->30대-->20대 순으로 많았으며 학력은 예상외로 대졸이 가장 많았다. 내생각으로는 석사나 박사가 더 많을거라고 생각했는데 말이다.
사회진출후 억대연봉을 받기까지 걸린 시간은 10년(19명)이 가장 많았고 평균 9.87년 걸렸단다. 흠, 나는 그동안 뭐 했을까~ 하는 생각만 하게 된다.
억대연봉이 가능할수 있었던 이유는 남보다 뛰어난 업무수행능력, 인맥관리(대인관계), 공부등의 순서였다.
이들은 평균 5.85시간 잔다고 한다. 수면시간은 부족하나 건강은 신경쓰고 있으며, 술은 대인관계상 약간씩 하고 있으며 담배는 약 1/4정도만이 피우고 있다고 한다. 수면시간 및 음주, 흡연등의 조건만으로는 나도 자격이 되는 것 같아서 괜히 기분이 나아지려고 한다. ㅋㅋ
영어구사 능력은 상(17%), 중(52%), 하(30%) 순이었다.
열심히 노력하면 나도 언젠가는 그 대열에 오르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품어본다.
나 자신에 대한 정리이자 자극을 주는 방법으로도 필요할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몇가지 정리해 보려고 한다.
일단 조사는 억대 연봉자 100명에 대한 직접방문조사 및 이메일, 팩스, 전화등으로 조사했다고 한다.
올초 국세청 발간 자료에 의하면 2006년 기준 우리나라 억대 연봉자는 약 7만명이며, 이는 2001년 2만1천명에서 5년만에 3배이상(약 4만 9천명) 늘어난 수치라고 한다. 나는 언제 이대열에 들어설지, 과연 억대연봉자가 될지 그 자체도 알수가 없으니 아무튼 부러운 사람들이다.
일본에서는 우리의 약 2배인 2천만엔이상을 받아야 우리나라의 억대연봉자 정도 된다고 한다. 소득이 2배이니 고소득 개념도 2배인가 보다.
또 하나 작년 도시근로자 소득분포에 따르면 소득 상위 10%가구의 연간 소득이 처음으로 1억원을 넘었다고 하니 내주변에 흔해진 외제자동차가 이해가 되기도 한다.
억대 연봉자의 분포는 40대-->30대-->20대 순으로 많았으며 학력은 예상외로 대졸이 가장 많았다. 내생각으로는 석사나 박사가 더 많을거라고 생각했는데 말이다.
사회진출후 억대연봉을 받기까지 걸린 시간은 10년(19명)이 가장 많았고 평균 9.87년 걸렸단다. 흠, 나는 그동안 뭐 했을까~ 하는 생각만 하게 된다.
억대연봉이 가능할수 있었던 이유는 남보다 뛰어난 업무수행능력, 인맥관리(대인관계), 공부등의 순서였다.
이들은 평균 5.85시간 잔다고 한다. 수면시간은 부족하나 건강은 신경쓰고 있으며, 술은 대인관계상 약간씩 하고 있으며 담배는 약 1/4정도만이 피우고 있다고 한다. 수면시간 및 음주, 흡연등의 조건만으로는 나도 자격이 되는 것 같아서 괜히 기분이 나아지려고 한다. ㅋㅋ
영어구사 능력은 상(17%), 중(52%), 하(30%) 순이었다.
열심히 노력하면 나도 언젠가는 그 대열에 오르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품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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