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8일부터 11일까지 세계 최대의 가전제품 전시회인 CES 2009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올해 CES는 글로벌 경제위기 영향으로 전년에 비해 규모가 줄어들 것이라고 하는데 그나마 자동차나 다른 산업에 비해 IT부문이 영향을 덜 받아 참가업체수는 지난해와 비슷하다고 합니다. 다만 참가업체들이 규모를 줄여 전시장 크기가 지난해보다 줄어들것이라고 하네요.
오늘 하고자 하는 얘기는 CES가 아니라 올해 CES에 출품되는 제품인데 그동안 언론을 통해 많이 알려진 LCD TV, LED TV등과 소니의 넷북, 필립스의 3D TV 후속 제품등도 눈길을 끄는 제품이지만 새로운 USB 저장장치에 관심이 가는군요. 이 저장장치는 기존의 USB 2.0을 이용하지 않고 지난해 11월에 확정된 USB 3.0규격을 세계최초로 적용한 저장장치라고 합니다.
Symwave라는 업체가 1월 8일에 초당 5Gbps의 속도로 데이터를 전송하는 USB 3.0의 실제 사용 모습을 CES 2009에서 공개한다고 하는군요. 이 속도는 27GB짜리 데이터를 약 1분정도에 전송할수 있는 속도입니다. 이 속도는 현재 가장 빠른 속도를 보이는 규격인 SATA-II 보다도 빠른 속도인데, SATA-II는 최고 3Gbps의 속도를 낼수 있습니다. 이번에 공개하는 USB3.0 제품은 하위규격인 USB 2.0(480Mbps)과 USB1.1과도 호환된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2010년경에는 USB3.0이 적용된 실제 시제품을 볼수 있을것이라고 하는군요.
오늘 하고자 하는 얘기는 CES가 아니라 올해 CES에 출품되는 제품인데 그동안 언론을 통해 많이 알려진 LCD TV, LED TV등과 소니의 넷북, 필립스의 3D TV 후속 제품등도 눈길을 끄는 제품이지만 새로운 USB 저장장치에 관심이 가는군요. 이 저장장치는 기존의 USB 2.0을 이용하지 않고 지난해 11월에 확정된 USB 3.0규격을 세계최초로 적용한 저장장치라고 합니다.
Symwave라는 업체가 1월 8일에 초당 5Gbps의 속도로 데이터를 전송하는 USB 3.0의 실제 사용 모습을 CES 2009에서 공개한다고 하는군요. 이 속도는 27GB짜리 데이터를 약 1분정도에 전송할수 있는 속도입니다. 이 속도는 현재 가장 빠른 속도를 보이는 규격인 SATA-II 보다도 빠른 속도인데, SATA-II는 최고 3Gbps의 속도를 낼수 있습니다. 이번에 공개하는 USB3.0 제품은 하위규격인 USB 2.0(480Mbps)과 USB1.1과도 호환된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2010년경에는 USB3.0이 적용된 실제 시제품을 볼수 있을것이라고 하는군요.
2008/11/19 - [IT log] - USB 3.0 사진
초당 5Gbps 실현! USB 3.0이 공개된다
Symwave to demo USB 3.0 external storage solution at CES
Symwave Plans to Demonstrate the World’s First USB 3.0 Storage Drive at CES 2009
초당 5Gbps 실현! USB 3.0이 공개된다
Symwave to demo USB 3.0 external storage solution at CES
Symwave Plans to Demonstrate the World’s First USB 3.0 Storage Drive at CES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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