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 3.0 규격이 확정되었다고 합니다. SuperSpeed USB로 불리는 USB3.0은 현재의 USB2.0이 480Mbps인데 비해 약 10배이상 빠른 전송속도인 5.0Gbps의 속도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게 됩니다. 참고로 USB 2.0은 HiSpeed USB라고 불리며, USB1.0은 FullSpeed USB라고 불립니다.
USB 3.0은 25GB 파일을 전송하는데 USB 2.0이 약 14분 필요한데, USB 3.0규격은 약 70초면 전송을 마칠 수 있다고 하는데 USB 3.0 적용된 컨트롤러는 2009년 후반부터 제작이 들어가며, 플래시 드라이브, 외장 HDD 및 MP3P, 디지털 카메라 등 USB 3.0이 적용된 제품들은 2010년부터 등장할 전망이라고 합니다.
인텔 등 업계 6개사를 중심으로 형성된 USB 3.0 추진단체 'USB 3.0 프로모터 그룹(USB 3.0 Promoter Group)'은 인텔을 비롯해 HP, MS, NXP, LSI, NEC 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그동안 USB 3.0 규격 작업을 진행해왔다고 합니다. Microsoft도 윈도비스타와 윈도7에 USB 3.0지원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있네요.
USB 3.0의 스펙이 궁금하신 분은 아래 첨부파일을 다운로드 받으시던가 여기를 클릭해서 볼수 있습니다.
USB3.0이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해서 사진을 찾아냈습니다. 어떻게 생겼는지 한번 보시죠.
USB 3.0 Standard-A Internal pins
USB 3.0 Standard-A connector
USB 3.0 Mini-B connector
25GB in 70 seconds with USB 3.0
USB 3.0 규격 완성…추진단체 선언
인텔, USB 3.0 규격 초기판 완성 발표
차세대 USB규격 'USB 3.0' 정식 확정
2008/06/14 - [IT log] - ‘USB 3.0’사양 둘러싸고, AMD-인텔 기싸움
USB 3.0 규격 완성…추진단체 선언
인텔, USB 3.0 규격 초기판 완성 발표
차세대 USB규격 'USB 3.0' 정식 확정
2008/06/14 - [IT log] - ‘USB 3.0’사양 둘러싸고, AMD-인텔 기싸움
'IT'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텔과 ARM의 모바일 컴퓨팅 두뇌 싸움 (0) | 2008.11.22 |
---|---|
파이어폭스3.1 - TraceMonkey로 더 빠른 브라우징을... (2) | 2008.11.19 |
파이어 폭스 관련 뉴스 2가지 (0) | 2008.11.19 |
제리양의 CEO 사임 소회와 야후의 앞날 (0) | 2008.11.19 |
다음 동맹군의 네이버 공격 포인트 (4) | 2008.1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