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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년대 후반, 최초의 TV가 등장한 이후로 오랫동안 거실의 주인은 TV였고 지금도 가정에서 가장 사랑받는 가전제품은 TV입니다. 앞으로도 당분간 TV는 거실의 주인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TV만큼 쉽고, 편하고 재미있게 시간을 보낼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기기를 찾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TV는 리모컨 하나만 있으면 매우 쉽게 방송을 즐길수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가정에는 어김없이 TV가 놓여 있습니다. 때문에 TV를 거실의 주인이라고도 부르고 있죠. 그런데, IT기술과 인터넷의 발전으로 컨텐츠 소비 방식이 변화하면서 TV에도 변화의 물결이 밀어닥치고 있습니다.

거실의 주인 TV

전통적인 TV에 인터넷과 각종 스마트 기능이 결합된 스마트TV가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지만 기존의 TV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는 방식의 TV도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습니다. 이런 방식은 주로 셋탑박스를 TV에 연결해 사용하는데 셋탑박스는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어 여러가지 디지털 컨텐츠를 시청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이런 방식의 TV로 많이 알려진 제품은 애플TV, 아마존 파이어 TV, 그리고 구글TV가 있습니다. 이중 구글TV는 사용방법의 복잡함으로 인해 많이 확산되지 못했고 그 자리를 크롬캐스트가 메워주고 있으며 모바일 OS인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안드로이드 TV 소식이 최근에 알려지고 있습니다.

구글TV를 제외하고는 아직 국내에 출시되지 않은 제품들이지만 애플TV의 경우 비공식적인 경로로 구입해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고 아마존 파이어TV와 안드로이드 TV도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들 TV들이 가진 어떤 특징이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애플 TV (Apple TV)

애플 TV는 아이튠스를 통해 디지털 컨텐츠를 스티리밍해 플레이할 수 있는 셋탑박스로 2007년에 발표되었고 2010년 2세대, 2012년 3세대 애플 TV가 출시되어 99달러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국내에는 아직 출시되지 않았는데 주된 이유는 아이튠스가 아직 국내에서 서비스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죠.

애플TV(Apple TV)

애플 TV는 아이튠스, 넷플릭스, 훌루, 유투브 등에서 제공하는 컨텐츠를 스트리밍해 플레이하는 일종의 네트워크 장치로 아이클라우드에 저장되어 있는 컨텐츠와 함께 아이폰, 아이패드, 맥, 윈도우 PC등에 저장된 컨텐츠도 스트리밍이 가능합니다.  OS는 맥OS를 사용하며 99달러에 구매할 수 있죠.

MLB.TV via 애플TV(Apple TV)

1세대 애플TV에는 하드디스크가 탑재되어 컨텐츠 저장이 가능했지만 2세대 부터는 내부 저장공간이 없어지고 에어플레이(airplay)를 통한 스트리밍 방식으로만 시청이 가능하게 되었죠. 사용자는 애플TV를 통해 아이튠스에 접속할 수 있고 TV 프로그램과 영화, 스포츠 중계, 음악 등의 컨텐츠를 스트리밍해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플리커나 아이클라우드에 저장해 놓은 사진도 커다란 TV 화면에서 볼수 있죠. 애플TV는 3세대 제품에서 풀HD(1080P)를 지원하기 시작해 선명한 화질의 영상을 제대로 즐길수 있게 되었습니다.  

애플TV(Apple TV)

애플TV는 HDMI포트로 TV와 연결하며 오디오 포트, 마이크로 USB, 이더넷 포트도 지원합니다. 컨텐츠 스트리밍은 와이파이를 이용한 에어플레이(AirPlay)를 통해 무선으로 이루어집니다. 에어플레이는 iOS와 맥OS 기기에서만 이용할 수 있어 사용자층이 넓지 못하다는 한계가 있습니다. 하지만 애플은 iOS기기와 맥 판매를 유지하기 위해서라도 이 정책을 계속 유지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국내에서는 아이튠스가 정식 서비스를 하지 않는한 애플 TV를 만나보기는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아마존 파이어 TV (Amazon Fire TV)

아마존 파이어 TV는 지난 4월초 발표된 제품으로 애플TV와 비슷한 셋탑박스 형태의 제품입니다. 아마존 파이어TV 역시 넷플릭스, 훌루 등을 통해 영화, TV 프로그램 등을 스트리밍 방식으로 시청할 수 있으며 스포츠 중계방송, 음악, 사진, 게임 등을 즐길수 있죠.

아마존 파이어 TV (Amazon Fire TV)

크기는 애플TV보다 조금 크지만 애플TV에는 없는 아마존 프라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아마존 파이어TV와 함께 제공되는 리모컨에는 마이크가 내장되어 있어 음성 검색을 할 수 있는데, 음성 검색을 이용하면 프로그램 이름을 모르더라도 배우나 감독 이름만 알고 있으면 쉽게 원하는 프로그램을 찾아 시청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아마존 파이어 TV (Amazon Fire TV)

아마존 파이어TV도 애플TV와 마찬가지로 풀HD (1080P) 화질로 영상을 즐길수 있으며 경쟁 제품인 애플TV보다 하드웨어 성능이 뛰어납니다. 애플TV는 싱글코어 CPU에 512MB의 메모리를 가지고 있지만 파이어TV는 1.7GHz 쿼드코어 CPU에 2GB 메모리를 가지고 있죠.

게임 플레이 - 아마존 파이어 TV (Amazon Fire TV)

또한, 경쟁제품은 지원하지 않는 음성 검색 기능과 돌비 디지털 플러스 사운드를 지원하며 현재 100여개 이상 제공되는 게임 타이틀도 조만간 수천개까지 늘릴것이라고 하는군요. 가격은 애플TV와 같은 99달러이고 30일동안 아마존 프라임 서비스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마존 프라임 (Amazon Prime)

아마존 프라임 서비스는 1년에 99달러를 내면 아마존 상품 구매시 무료 배송 서비스를 받을수 있고 무제한 스트리밍 비디오와 무료 전자책을 사용할 수 있는 회원제 서비스입니다. 국내에도 아마존이 서비스를 시작한다는 얘기가 들리고 있는데 온라인 쇼핑을 자주 하고 아마존 파이어 TV를 사용하게 된다면 아마존 프라임 서비스를 같이 이용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되지 않을까 생각되는군요.


구글 - 구글TV, 크롬캐스트, 안드로이드 TV

모바일 OS 안드로이드로 승승장구하고 있는 구글은 TV 분야에서는 아직 이렇다할 성공을 거두지 못하고 있습니다. 구글은 지난 2010년 구글TV를 통해 거실을 장악하고자 시도했으나 인기를 얻지 못했고 국내에도 LG전자가 구글TV를 내놓았지만 그다지 많이 판매되지는 못한것 같더군요.

크롬캐스트 (Chromecast)

구글은 구글TV를 놔둔채로 지난해 크롬캐스트라는 스트리밍 장치를 발표했는데 35달러짜리 작은 장치가 의외로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습니다. 크롬캐스트는 구글TV의 다음 버전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TV에서 다양한 영상을 볼 수 있게 해주는 장치죠.

크롬캐스트 (Chromecast)

크기는 약 5cm정도의 작은 동글 형태의 제품으로 HDTV의 HDMI 포트에 꽂아 오디오나 비디오를 와이파이를 통해 수신해 TV에서 스트리밍 재생합니다. 크롬캐스트는 HDMI 포트와 USB 포트, 전원 어댑터로부터 전원을 공급받아 작동하며 구글 크롬 OS의 심플 버전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크롬캐스트를 사용하면 PC나 모바일 장치에서 구글 크롬 웹브라우저를 이용하거나, 모바일 장치에서 크롬캐스트를 지원하는 모바일 앱을 이용할 때 그 컨텐츠를 크롬캐스트가 연결된 TV에서도 볼수 있습니다. 크롬캐스트를 활용할 수 있는 앱은 유튜브, 넷플릭스, 구글 플레이 뮤직, 구글 플레이 무비 등이 있죠.

크롬캐스트는 안드로이드, iOS, 크롬 OS 등에서 사용가능하며, 윈도우나 맥OS 에서는 구글 크롬을 통해 작동작합니다. 조작은 TV나 리모컨이 아닌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에서 할 수 있죠. 최근 크롬캐스트의 국내 전파인증이 완료되어 조만간 국내에서도 크롬캐스트를 구할수 있을 전망입니다.

크롬캐스트 (Chromecast)

크롬 캐스트의 가장 큰 장점은 4만원 정도에 불과한 가격입니다. 단돈 4만원만 투자하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의 크롬브라우저와 앱을 통해 동영상과 음악, 사진 등의 컨텐츠를 커다란 화면을 가진 TV에서 즐길수 있는 것이죠. 약간의 제약이 있긴 하지만 이정도 가격에 기존TV를 스마트TV처럼 사용할 수 있으니 매우 매력적인 장치인 것은 분명합니다.

구글의 거실 지배 욕망은 여기서 멈추지 않을 전망입니다. 최근에는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안드로이드 TV가 출시된다는 소식이 들리고 있더군요. 안드로이드 TV는 기능보다는 인터페이스와 앱, 게임 등에 포커스를 맞춘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애플TV나 아마존 파이어TV와 비슷한 형태와 기능을 갖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영화나 TV 프로그램을 시청할 수 있고 음악 감상을 하거나 게임을 할 수 있는 셋탑박스 형태가 유력한 모습이 되겠죠.

안드로이드 TV (Android TV)

안드로이드 TV의 실체는 아직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은 상태이지만 구글TV와는 다를것이라고 예상됩니다. 구글TV처럼 대화면 TV를 스마트폰이나 컴퓨터처럼 사용하려는 시도를 하지는 않을것이라는 얘기지요. TV는 엔터테인먼트 기기로 사용해야 TV다운 것이지 컴퓨터처럼 사용하려고 한다면 사람들에게 외면받는다는 것을 구글TV를 통해 깨달았을테니 말입니다. TV의 본질은 쉽고, 편하고 재미있게 시간을 보낼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기기이기 때문입니다.

안드로이드TV에 파이어TV에 적용된 것 같은 음성 검색과 입력 기능 등이 적용되는것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TV를 조작할때는 리모컨이 편하지만 리모컨을 여러번 눌러 무엇을 찾는다는 것은 무척 힘들고 어려운 일이기 때문이죠. 다행히도 구글은 구글나우와 같은 훌륭한 음성 인식 기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크롬캐스트로 방향을 찾은 구글이 안드로이드 TV를 어떤 모습으로 내놓을지 매우 기대가 되는군요.

이 포스팅은 삼성 SDI 블로그, SDI 이야기에 기고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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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의 아톰 프로세서 Z3000 시리즈 (베이트레일-T)는 태블릿용 프로세서로 윈도우 태블릿은 물론 안드로이드 태블릿에도 탑재된다. 인텔이 실기해 놓친 스마트폰과 태블릿 시장을 탈환하기 위해 구글과 꾸준히 노력한 결과 이루어진 산물이다.

아톰 프로세서 Z3000 시리즈 (베이트레일-T)

아톰 베이트레일-T는 실버몬트 마이크로 아키텍처가 적용된 22nm 공정으로 만들어져 반도체 집적도가 높아 쿼드코어 CPU와 그래픽, 메모리까지 하나의 칩 위에 올라간다. 이러한 모듈러 디자인은 멀티 폼팩터용 고성능 프로세서와 그래픽 솔루션을 패키지화 할 수 있어 보다 얇은 태블릿을 만들때 유리하다.

CPU 클럭은 최대 2.4GHz로 늘어나 처리 속도가 2배 이상 빨라졌고 최대 4GB까지 메모리 탑재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3G/LTE 이동통신도 지원하고 배터리 성능도 많이 향상되었다. 일반적인 사용시 10시간 이상 사용이 가능하고 대기 상태에서는 최대 3주까지도 버틸수 있다고 한다. 

아톰 프로세서 Z3000 시리즈 (베이트레일-T)

디스플레이 해상도 역시 풀HD를 넘어서는 2560x1600까지 지원해 태블릿으로서는 부족함이 없다. 국내에 출시된 윈도8.1 태블릿의 해상도는 1,280x800인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샤프에서 2,560X1,440 해상도의 윈도8.1 태블릿을 출시하기도 했다. 이는 베이트레일-T의 그래픽이 PowerVR의 SGX545에서 인텔 HD 그래픽으로 바뀌었기 때문인데 이를 통해 그래픽 성능이 3배 정도 향상되었다고 한다.

이렇듯 성능면에서 여러가지로 좋아진 베이트레일-T인데 이를 탑재한 태블릿 제품을 찾는 수요가 높지 않다는 것은 프로세서 자체의 문제라기 보다는 이를 적용했을때의 이점이 적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아톰 프로세서 Z3000 시리즈 (베이트레일-T) 태블릿

윈도우 태블릿의 경우 윈도우용 각종 응용 프로그램이 잘 받쳐주고 있어 그나마 선방을 하고 있지만 안드로이드 태블릿은 아직까지 시장에서 찾아볼 수 없다. 얼마전 열린 인텔코리아 블로거 간담회에 소개된 태블릿도 모두 윈도우8을 탑재한 제품들이었다는 것은 앞으로 인텔이 어떤 목표를 세워야 할지 잘 말해주고 있는 듯 하다.

아톰 프로세서 Z3000 시리즈 (베이트레일-T) 태블릿

(iOS는 진입의 여지가 없으니 논외로 하고...) 인텔이 안드로이드 태블릿의 폭발적인 성장을 그냥 지켜보고 있어야만 했던 것 자체가 큰 실수이다. 베이트레일이 안드로이드를 지원하기 시작한 것은 그나마 다행스런 점이다. 조만간 베이트레일이 탑재된 안드로이드 태블릿을 볼 수 있을것으로 기대되지만 여전히 윈도우 태블릿은 인텔에게 있어 하나의 희망이자 탈출구이다.

아톰 프로세서 Z3000 시리즈 (베이트레일-T) 태블릿

베이트레일의 개선된 성능과 기능을 최대한 살린 윈도우 태블릿은 그래서 인텔이 끝가지 놓아서는 안되는 것이다. 최근 다양한 모습으로 출시되고 있는 8인치대의 윈도우 태블릿을 어떻게 더 좋은 모습으로 바꾸어 놓을지에 대한 고민을 하는 것도 인텔에게 있어 매우 필요한 일이다.

아톰 프로세서 Z3000 시리즈 (베이트레일-T) 태블릿

보다 높은 휴대성, 동영상 플레이에 최적화된 프로그램 개발, 보다 향상된 태블릿용 스타일러스 펜 등 8인치 태블릿을 사용하는데 있어 필요로 하는 사용자들의 요구사항을 파악하고 이에 대한 솔루션을 마련하는 여러가지 노력은 인텔 태블릿이 존재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해 줄 것이고, 이는 앞으로 더욱 확대될 태블릿 시장의 흐름을 보다 유리하게 이끄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증가하는 태블릿 수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태블릿 수요는 갈수록 커지고 있어 올해 약 46%의 증가세를 보일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인텔의 올해 목표는 이처럼 늘어나는 태블릿 시장에서 멀티 OS 라인업을 갖춘 태블릿을 출시하는 것이다. 기존의 윈도우 태블릿과 함께 안드로이드 태블릿을 출시해 놓쳐버린 시장을 다시 찾아오겠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5인치부터 11인치까지 다양한 스크린 사이즈의 태블릿을 출시하려고 목표를 세우고 있다.

인텔의 목표는 또 있다. 바로 웨어러블 시장을 통한 IoT (사물인터넷) 시장이 바로 그것이다. 인터넷 연결이 가능한 새로운 형태의 웨어러블 디바이스, 우리 주변의 필요한 데이터를 수집해 이를 인터넷으로 전송해 새로운 가치를 만드는 IoT 시장에서도 인텔은 여전히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싶어한다. 

인텔 쿼크 (Quark) SoC X1000

이를 위해 쿼크(Quark) 같은 SoC 개발에도 많은 힘을 쏟고 있다. 쿼크는 웨어러블 디바이스와 IoT 시장을 겨냥한 초소형 저전력 프로세서로 아톰칩의 5분의1 크기에, 에너니 효율성은 10배 정도 좋다고 한다. 그러나,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주도하고 있는 ARM과의 경쟁은 그리 쉽지 않을 전망이다.

인텔의 웨어러블 시장에 대한 노력은 MAKE IT WEARABLE 이라는 공모전을 통해서도 알 수 있다. 일반인 부문과 개발자 부문에서 아이디어를 공모하고 있는데 1분 내외의 동영상을 만들어 웨어러블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출하면 심사를 통해 시상을 한다고 한다.
 

makeit.intel.com

개발자 부문의 상금은 총10명에게 5만달러, 그랑프리에게는 50만 달러의 상금이 주어진다고 한다. 일반인 부문은 개인당 최대 10개의 아이디어를 제출할 수 있고 수상자는 샌프란시스코까지 2인이 여행할 수 있는 패키지와 4일간 호텔 숙박을 제공한다고 한다. 총 5명에게 5천달러의 상금도 제공한다고 하니 관심있는 분들은 makeit.intel.com을 방문해 보기 바란다. 사이트를 방문하면 수상자들의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makeit.intel.com

참고로 
makeit.intel.com 행사의 타임라인을 소개한다. 총 5라운드중 현재 3라운드가 진행중이니 아직 기회는 있는것 같다. 최종 수상자는 내년초 열리는 CES2015 행사에도 초대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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