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안드로이폰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적되어 온것이 앱을 메모리에 설치할때 외부 메모리에 설치할수 없고 내장 메모리에만 설치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스마트폰을 구입할때 무료로 제공되는 SD 카드같은 메모리가 아무리 많더라도 내장 메모리가 적으면 설치할수 있는 앱의 갯수가 적어지는 문제점이 있었죠. 이 문제는 아이폰과 비교할때 크게 불리한 점으로 아이폰의 장점을 얘기하거나 안드로이드폰의 단점을 얘기할때 단골 메뉴로 항상 써먹던 내용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문제가 머지 않아 해결될것으로 보여 안드로이드폰 진영에서는 한시름 놓을수 있게 되었네요. 엔가젯에 따르면 구글이 이 문제를 조만간 해결함으로써 외부 메모리에 앱 설치가 가능하게 될것이라고 합니다. 이 문제는 최초의 안드로이드폰인 G1이 출시된지 얼마되지 않은 2008년 10월 30일부터 G1 사용자에 의해 제기되었던 것으로 그동안 해결되지 않다가 이제야 해결의 기미가 보이는것 같습니다.
아래 그림을 보면 Google code, 안드로이드 섹션에 올라온 이슈 번호 1151이 바로 SD카드에 앱을 설치하는 문제인것을 알수 있습니다. 이문제가 제가된것이 지난 2008년 10월 30일이고 지금까지 2572명이 이 문제가 해결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별표(starred)를 했군요.
그리고, 아래 코멘트 535번을 보면 언제인지 스케쥴을 말할수 없게 되어 있어서 미안하지만 곧 나온다 (coming soon)는 멘트가 있는걸로 보아 빠르면 5월중에 공개될걸로 예상됩니다.
구글은 매년 열리는 Google I/O에서 새로운 제품을 공개하곤 했는데 올해 열리는 2010 Google I/O에서 안드로이드 2.2 (코드네임 froyo)가 공개되지 않을까 예상되고 여기에 외부 메모리에 앱을 설치하는 기능이 포함되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Google I/O는 구글이 주최하는 웹 개발자 컨퍼런스로 작년 Google I/O에서도 안드로이드, 구글 크롬, 오픈 소셜, 구글 웨이브등이 발표되었다고 합니다. 참고로 Google I/O에서 I/O는 "Innovation in the Open"이라는 뜻이라고 하는군요.
한가지 궁금한 점은 지금까지 출시된 안드로이드폰에 안드로이드 2.2가 적용되면 외부 메모리 카드에 앱을 설치할수 있는지 아니면 앞으로 출시되는 안드로이드폰부터 외부 메모리 앱 설치가 적용될 것인지 하는 것입니다. 기존 안드로이드폰에도 이 부분이 적용되어야 하는 것이 소비자의 바람일텐데 어떻게 처리될지 궁금한 부분이네요.
아이폰도 OS 4.0으로 약점이었던 멀티태스킹 문제가 일부 해결되었고 안드로이드 역시 약점이었던 외부 메모리에 앱 설치하는 부분이 해결되어 서로 앞서거니 뒷서거니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는 모습이네요. 아직은 앱 숫자에서 아이폰이 훨씬 많긴 하지만 안드로이드 앱도 5만개를 넘긴 만큼 이제부터는 앱의 숫자보다는 얼마나 좋은 앱이 나오느냐가 더 중요할것 같습니다.
구글은 넥서스원을 발표할때 외부 메모리에 앱을 설치할수 있도록 하는 문제를 연구하고 있다고 공개적으로 처음 밝혔는데 이후 약 4개월만에 문제가 해결되어 앞으로는 더이상 내부 메모리 용량에 대한 논란은 없을 것 같습니다. 조금 늦긴 했지만 안드로이드의 가장 큰 약점이었던 부분이 사라지게 되어 아이폰과의 경쟁에 있어서도 한층 강한 모습을 보여줄것으로 기대되는군요.
그런데, 이 문제가 머지 않아 해결될것으로 보여 안드로이드폰 진영에서는 한시름 놓을수 있게 되었네요. 엔가젯에 따르면 구글이 이 문제를 조만간 해결함으로써 외부 메모리에 앱 설치가 가능하게 될것이라고 합니다. 이 문제는 최초의 안드로이드폰인 G1이 출시된지 얼마되지 않은 2008년 10월 30일부터 G1 사용자에 의해 제기되었던 것으로 그동안 해결되지 않다가 이제야 해결의 기미가 보이는것 같습니다.
아래 그림을 보면 Google code, 안드로이드 섹션에 올라온 이슈 번호 1151이 바로 SD카드에 앱을 설치하는 문제인것을 알수 있습니다. 이문제가 제가된것이 지난 2008년 10월 30일이고 지금까지 2572명이 이 문제가 해결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별표(starred)를 했군요.
그리고, 아래 코멘트 535번을 보면 언제인지 스케쥴을 말할수 없게 되어 있어서 미안하지만 곧 나온다 (coming soon)는 멘트가 있는걸로 보아 빠르면 5월중에 공개될걸로 예상됩니다.
안드로이드 2.2 Froyo
Google I/O는 구글이 주최하는 웹 개발자 컨퍼런스로 작년 Google I/O에서도 안드로이드, 구글 크롬, 오픈 소셜, 구글 웨이브등이 발표되었다고 합니다. 참고로 Google I/O에서 I/O는 "Innovation in the Open"이라는 뜻이라고 하는군요.
한가지 궁금한 점은 지금까지 출시된 안드로이드폰에 안드로이드 2.2가 적용되면 외부 메모리 카드에 앱을 설치할수 있는지 아니면 앞으로 출시되는 안드로이드폰부터 외부 메모리 앱 설치가 적용될 것인지 하는 것입니다. 기존 안드로이드폰에도 이 부분이 적용되어야 하는 것이 소비자의 바람일텐데 어떻게 처리될지 궁금한 부분이네요.
아이폰도 OS 4.0으로 약점이었던 멀티태스킹 문제가 일부 해결되었고 안드로이드 역시 약점이었던 외부 메모리에 앱 설치하는 부분이 해결되어 서로 앞서거니 뒷서거니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는 모습이네요. 아직은 앱 숫자에서 아이폰이 훨씬 많긴 하지만 안드로이드 앱도 5만개를 넘긴 만큼 이제부터는 앱의 숫자보다는 얼마나 좋은 앱이 나오느냐가 더 중요할것 같습니다.
구글은 넥서스원을 발표할때 외부 메모리에 앱을 설치할수 있도록 하는 문제를 연구하고 있다고 공개적으로 처음 밝혔는데 이후 약 4개월만에 문제가 해결되어 앞으로는 더이상 내부 메모리 용량에 대한 논란은 없을 것 같습니다. 조금 늦긴 했지만 안드로이드의 가장 큰 약점이었던 부분이 사라지게 되어 아이폰과의 경쟁에 있어서도 한층 강한 모습을 보여줄것으로 기대되는군요.
이글은 2010년 5월 2일 다음 메인에 소개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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