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글 스트리트 뷰에 원하는 지역을 신청기간은 10월 28일까지이며 Google.com/trike로 들어가면 촬영을 원하는 지역을 신청할수 있게 되어 있네요. 구글은 이미 지난 5월에 이와 비슷한 프로젝트를 영국에서 실시한적이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며칠 전에서야 구글 스트리트뷰 촬영을 서울에서부터 시작했고 약 3~6개월뒤 촬영을 마치고 사생활을 침해할수 있는 부분의 보완 작업을 거쳐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도로외 지역의 구글 스트리트뷰는 도보 여행자들에게도 도움이 많이 될것 같네요. 그 다음은 어디가 될까요? 이건 순전히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우리나라의 경우 등산 인구가 많은데 등산로를 촬영해 제공하는 것도 좋을것 같고, 자전거 도로를 촬영해 얼마전 출시된 자전거용 네비게이션을 통해 제공한다면 바이크족들에게도 유용하지 않을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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