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운영하는 블로거들은 무엇 때문에 블로그에 포스팅을 할까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공통된 하나의 궁극적인 목표는 자기만족을 느끼거나 성취감을 얻기 위해서라고 할수 있을겁니다. 그런데, 자기만족이라는 최종목표를 이루는 방법은 개인에 따라서 제각기 다르다고 할수 있습니다. 어떤이는 블로깅을 하면서 자기가 알고 싶었던 지식과 문화를 알게됨으로써 자기만족을 하는 사람이 있을것이고, 다른 사람은 블로깅을 통해 모르던 사람과 만나 새로운 친구를 만나 만족감을 느끼는 경우도 있을겁니다. 또한, 블로깅을 통해 부가적인 수입을 거둠으로써 개인적인 성취감을 느끼는 사람도 있을겁니다. 이밖에도 아주 다양한 방법을 통해 자기만족이나 성취감을 맛보는 블로거들이 많을것입니다.
저의 경우는 IT관련글을 자주 쓰는 편인데요, 이를 통해서 제가 더 자세히 알고 싶었던 내용을 알게되어 이를 통해 만족감이나 성취감을 느끼곤 합니다. 하지만, 가끔씩 여러 리뷰 사이트를 통해 새로운 문화체험을 한다던가 쉽게 접할수 없었던 새로운 음식도 접하면서 이런저런 작은 재미도 느끼고 있습니다. 아마 많은 블로거들이 저처럼 평범한 블로깅의 재미를 추구하고 계실것 같습니다. 전문적인 블로거들은 블로그를 통해 좀더 큰 자신만의 목표를 이루고 계시거나 이루려고 노력하는 분들도 있죠.
또, 블로그를 통해 많은 친구들을 만들고 계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온라인 친구뿐 아니라 오프라인 친구들도 많이 만나고 계시더군요. 저도 가끔씩 오프라인 블로거 모임을 통해 여러분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지난 30여년동안 전혀 모르고 지내던 사람을 블로그와 트위터를 통해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것도, 한국땅이 아닌 머나먼 이국땅에서 말이죠. 나중에 기회가 되면 얘기해 보겠지만 이런식으로 만난 사람이 친해지기란 그리 쉽지 않은데 제 경우에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몇번 만나지 않았지만 금새 친한 사이가 된것이죠. 지금은 트위터 DM으로 자주 얘기 나누는 친구가 되었고 멀리 이국땅에 사는 친구라 자주 보지는 못하지만 자주 연락하고 얘기할 생각입니다. 아마도 제가 블로깅을 통해 얻은 최고의 수확이 이 친구를 만난게 아닐까 합니다. 나이 30이 넘어서 새로운 친구 만드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는 다들 잘 아실겁니다. 그것도 온라인을 통해 만난 친구기 때문에 제겐 더 소중한 친구가 될것 같습니다.
제 경우를 예를 들어 설명했지만 다른 블로거분들도 저와 비슷한 목적으로 블로깅을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그중에서 블로그를 통한 여러가지 다양한 캠페인에 참여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리뷰사이트들이 여럿 있습니다. 저는 레뷰(www.revu.co.kr)란 사이트를 통해 여러가지 체험을 해 오고 있습니다. 레뷰는 여러가지 문화행사 및 다양한 제품을 체험할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는 대표적인 사이트라고 할수 있습니다.
또한, 메타 사이트인 블로그 코리아(www.blogkorea.net)도 블로그 리뷰룸이란 코너를 통해 다양한 체험을 할수 있고, 여러가지 캠페인을 진행하는 위드블로그(www.withblog.net)와 프레스 블로그(www.pressblog.co.kr)도 빼놓을수 없죠. 제가 주로 많이 이용하는 리뷰 사이트들은 이정도인데요, 여기에 또 하나 새로운 사이트가 문을 열고 이들과 경쟁을 선포하고 나섰습니다.
새로운 사이트의 이름은 바이블로그(www.byblog.co.kr)라고 합니다. 지난 10월 26일 베타오픈을 했습니다. 사이트 이름은 생소하지만 이 사이트의 협력사는 다름아닌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메타블로그 사이트인 HanRSS를 운영하는 ㈜아루웍스라고 하는군요.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치고 HanRSS를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을만큼 국내 RSS 시장을 이끌어 가고 있는 HanRSS가 드디어 새로운 비즈니스에 손을 댄것 같습니다.
바이블로그는 베타오픈을 기념해 첫번째 캠페인으로 [베타오픈캠페인]바이블로그 서비스 체험 캠페인을 내놓았습니다. 처음인 만큼 다른 체험보다도 바이블로그 사이트 자체를 체험대상으로 선정한 것이라고 볼수 있군요. 어떤 사이트인지 한번 구경해보고 느낀점을 써보는 캠페인이라고 할수 있지요.
바이블로그(www.byblog.co.kr)는 ‘똑 소리나는 블로거들의 놀이터’란 문구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있습니다. 블로거에게 다양한 참여기회와 수익을 제공하는 후원자가 되겠으며 광고주에게는 가장 효율적인 광고수단이 되겠다는 다짐을 하고 있네요. 저는 블로거 입장에 있으니 블로거를 얼마나 잘 후원해줄수 있는지가 더 관심이 가는군요. 물론 광고주에게도 도움이 많이 되어야 바이블로그에 더 많은 광고 의뢰가 들어오고 그래야 블로거들에게도 더 많은 후원이 돌아갈수 있겠지만요.
바이블로그의 캠페인 참여순서는 아래와 같다고 합니다. 다른 사이트와 그리 큰 차이 없는 어려울것 없는 순서입니다. 참여하는 방법도 해당 캠페인에 대한 포스팅을 쓰면 됩니다. 포스팅 작성방법도 다른 사이트들과 같은 개념으로 보시면 될것 같네요.
포스팅에 대한 시상 내용도 다른 리뷰사이트들과 그리 크게 다를것은 없어 보입니다. 기본 원고료와 우수 포스트, 월간 베스트등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월간 베스트 시상 금액은 다른 사이트들보다는 조금 높게 책정된것 같네요. 지금까지는 프레스 블로그가 월간 MP에 10만원을 시상했는데 바이블로그에는 30만원이 책정되어 있어 지금까지로서는 가장 높은 시상 금액이 아닌가 하네요.
그리고, 바이블로그 캠페인은 크게 리뷰캠페인과 애드캠페인 두 가지로 나뉜다고 합니다.
저의 경우는 IT관련글을 자주 쓰는 편인데요, 이를 통해서 제가 더 자세히 알고 싶었던 내용을 알게되어 이를 통해 만족감이나 성취감을 느끼곤 합니다. 하지만, 가끔씩 여러 리뷰 사이트를 통해 새로운 문화체험을 한다던가 쉽게 접할수 없었던 새로운 음식도 접하면서 이런저런 작은 재미도 느끼고 있습니다. 아마 많은 블로거들이 저처럼 평범한 블로깅의 재미를 추구하고 계실것 같습니다. 전문적인 블로거들은 블로그를 통해 좀더 큰 자신만의 목표를 이루고 계시거나 이루려고 노력하는 분들도 있죠.
또, 블로그를 통해 많은 친구들을 만들고 계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온라인 친구뿐 아니라 오프라인 친구들도 많이 만나고 계시더군요. 저도 가끔씩 오프라인 블로거 모임을 통해 여러분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지난 30여년동안 전혀 모르고 지내던 사람을 블로그와 트위터를 통해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것도, 한국땅이 아닌 머나먼 이국땅에서 말이죠. 나중에 기회가 되면 얘기해 보겠지만 이런식으로 만난 사람이 친해지기란 그리 쉽지 않은데 제 경우에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몇번 만나지 않았지만 금새 친한 사이가 된것이죠. 지금은 트위터 DM으로 자주 얘기 나누는 친구가 되었고 멀리 이국땅에 사는 친구라 자주 보지는 못하지만 자주 연락하고 얘기할 생각입니다. 아마도 제가 블로깅을 통해 얻은 최고의 수확이 이 친구를 만난게 아닐까 합니다. 나이 30이 넘어서 새로운 친구 만드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는 다들 잘 아실겁니다. 그것도 온라인을 통해 만난 친구기 때문에 제겐 더 소중한 친구가 될것 같습니다.
제 경우를 예를 들어 설명했지만 다른 블로거분들도 저와 비슷한 목적으로 블로깅을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그중에서 블로그를 통한 여러가지 다양한 캠페인에 참여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리뷰사이트들이 여럿 있습니다. 저는 레뷰(www.revu.co.kr)란 사이트를 통해 여러가지 체험을 해 오고 있습니다. 레뷰는 여러가지 문화행사 및 다양한 제품을 체험할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는 대표적인 사이트라고 할수 있습니다.
또한, 메타 사이트인 블로그 코리아(www.blogkorea.net)도 블로그 리뷰룸이란 코너를 통해 다양한 체험을 할수 있고, 여러가지 캠페인을 진행하는 위드블로그(www.withblog.net)와 프레스 블로그(www.pressblog.co.kr)도 빼놓을수 없죠. 제가 주로 많이 이용하는 리뷰 사이트들은 이정도인데요, 여기에 또 하나 새로운 사이트가 문을 열고 이들과 경쟁을 선포하고 나섰습니다.
새로운 사이트의 이름은 바이블로그(www.byblog.co.kr)라고 합니다. 지난 10월 26일 베타오픈을 했습니다. 사이트 이름은 생소하지만 이 사이트의 협력사는 다름아닌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메타블로그 사이트인 HanRSS를 운영하는 ㈜아루웍스라고 하는군요.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치고 HanRSS를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을만큼 국내 RSS 시장을 이끌어 가고 있는 HanRSS가 드디어 새로운 비즈니스에 손을 댄것 같습니다.
바이블로그는 베타오픈을 기념해 첫번째 캠페인으로 [베타오픈캠페인]바이블로그 서비스 체험 캠페인을 내놓았습니다. 처음인 만큼 다른 체험보다도 바이블로그 사이트 자체를 체험대상으로 선정한 것이라고 볼수 있군요. 어떤 사이트인지 한번 구경해보고 느낀점을 써보는 캠페인이라고 할수 있지요.
바이블로그(www.byblog.co.kr)는 ‘똑 소리나는 블로거들의 놀이터’란 문구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있습니다. 블로거에게 다양한 참여기회와 수익을 제공하는 후원자가 되겠으며 광고주에게는 가장 효율적인 광고수단이 되겠다는 다짐을 하고 있네요. 저는 블로거 입장에 있으니 블로거를 얼마나 잘 후원해줄수 있는지가 더 관심이 가는군요. 물론 광고주에게도 도움이 많이 되어야 바이블로그에 더 많은 광고 의뢰가 들어오고 그래야 블로거들에게도 더 많은 후원이 돌아갈수 있겠지만요.
바이블로그의 캠페인 참여순서는 아래와 같다고 합니다. 다른 사이트와 그리 큰 차이 없는 어려울것 없는 순서입니다. 참여하는 방법도 해당 캠페인에 대한 포스팅을 쓰면 됩니다. 포스팅 작성방법도 다른 사이트들과 같은 개념으로 보시면 될것 같네요.
<캠페인 참여 순서> 화면 하단 참여 순서도 참조
1) 바이블로그 회원가입하기
2) 바이블로그에 내 블로그 등록하기
3) 캠페인 확인하기
4) 캠페인 참가신청하기(리뷰캠페인일 경우)
5) 참여신청 결과확인(마이페이지>캠페인참여현황)
6) 내 블로그에 해당 캠페인에 대한 포스트 작성하기
7) 포스트 등록하기(마이페이지>캠페인참여>포스트등록)
8) 원고료입금 신청
1) 바이블로그 회원가입하기
2) 바이블로그에 내 블로그 등록하기
3) 캠페인 확인하기
4) 캠페인 참가신청하기(리뷰캠페인일 경우)
5) 참여신청 결과확인(마이페이지>캠페인참여현황)
6) 내 블로그에 해당 캠페인에 대한 포스트 작성하기
7) 포스트 등록하기(마이페이지>캠페인참여>포스트등록)
8) 원고료입금 신청
포스팅에 대한 시상 내용도 다른 리뷰사이트들과 그리 크게 다를것은 없어 보입니다. 기본 원고료와 우수 포스트, 월간 베스트등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월간 베스트 시상 금액은 다른 사이트들보다는 조금 높게 책정된것 같네요. 지금까지는 프레스 블로그가 월간 MP에 10만원을 시상했는데 바이블로그에는 30만원이 책정되어 있어 지금까지로서는 가장 높은 시상 금액이 아닌가 하네요.
그리고, 바이블로그 캠페인은 크게 리뷰캠페인과 애드캠페인 두 가지로 나뉜다고 합니다.
리뷰캠페인은 캠페인 참여시 신청한 제품이나 서비스를 블로거가 사용 또는 경험해보고 그에 대한 리뷰를 포스트로 작성하는
일반적인 리뷰 형태의 캠페인 입니다. 포스트 작성 시 내용 및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본인의 느낌과 생각, 제품(또는 서비스)의 장단점
등을 관련 자료와 함께 작성하면 된다고 하네요. 경우에 따라 해당 캠페인 관련 필수 키워드나 문구 등이 바이블로그에 의해 제시될수도 있다고 하구요. 일반적인 리뷰 사이트들이 취하는 바이럴 마케팅 방식이 리뷰캠페인과 비슷한 방식인것 같네요.
애드캠페인은 바이블로그에서 제공하는 해당 제품(또는 서비스)의 이미지, 동영상, 설명 등을 이용하여 포스트를 작성하는
형태의 캠페인이라고 하는군요. 블로그 코리아의 블로그 리뷰룸이나 프레스 블로그의 정보레터와 비슷한 형태가 아닐까 합니다. 역시 포스트 작성시 내용 및 형식에 구애가 없으나 해당 캠페인 관련 필수 키워드나 문구, 이미지, 동영상 등은 바이블로그가 제시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바이블로그의 런칭으로 리뷰형 블로그 사이트의 숫자가 늘어나게 되면서 위에 열거한 사이트들 사이의 좀더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해당 사이트 관계자들은 조금 더 어려워지겠지만, 블로거들에게는 조금 더 많은 부가적인 즐거움과 새로운 블로깅의 동기가 생길수 있을것 같습니다. 저도 바이블로그를 통해 한동안 슬럼프에서 벗어나 새롭게 포스팅을 할수 있는 힘을 얻은것 같아서 기쁘네요. 다른 블로거분들도 바이블로그를 통해 새로운 블로깅의 즐거움을 찾을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바이블로그의 런칭으로 리뷰형 블로그 사이트의 숫자가 늘어나게 되면서 위에 열거한 사이트들 사이의 좀더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해당 사이트 관계자들은 조금 더 어려워지겠지만, 블로거들에게는 조금 더 많은 부가적인 즐거움과 새로운 블로깅의 동기가 생길수 있을것 같습니다. 저도 바이블로그를 통해 한동안 슬럼프에서 벗어나 새롭게 포스팅을 할수 있는 힘을 얻은것 같아서 기쁘네요. 다른 블로거분들도 바이블로그를 통해 새로운 블로깅의 즐거움을 찾을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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