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의 피로 덜어주는 멀티미디어 풀HD 모니터

LG전자에서 눈의 피로를 덜어주는 스마트한 풀HD 모니터 출시했다고 합니다. 컴퓨터 모니터를 많이 쳐다보게 되면눈이 쉽게 피로를 느끼게 되는데 이를 생각해 사용자의 눈 건강을 지켜주는 제품이라고 합니다. 모니터의 밝기 자동조절, 사용 시간 알림 등 스마트 기능을 적용한 LG의 풀HD 플래트론 모니터는 2개 시리즈로 W53/W54의 2개 모델로 출시되었습니다.

이 제품은 사용자의 눈이 혹사당하지 않도록 하는 아이디어가 적용되었는데 ‘오토 브라이트(Auto Bright)’ 기능은 센서가 주변 밝기를 감지해 모니터 밝기를 9단계로 자동 조절, 모니터를 장시간 사용할 때 느끼는 눈의 피로를 덜어준다고 하며. 또, 한 시간 단위로 모니터 전원 버튼이 반짝이며 눈의 휴식 시간을 알려주는 ‘타임 컨트롤(Time Control)’  기능도 적용됐다고 합니다.

화면에 여러 개의 창이 떠 있을 때 보고 싶은 화면을 제외한 나머지 화면을 검게 처리할 수 있는 ‘시네마 모드 (Cinema mode)’ 기능은 간단하지만 쉽게 생각할수 없는 아이디어를 실제 제품에 적용했으며 모니터 하단을 투명하게 처리하는 한편, 전원과 기능 버튼에 근접 센서를 내장해 손이 버튼 가까이 다가가면 자동으로 빛을 내는 등 작지만 보는 재미를 더해 컴퓨터 모니터에 단순한 디스플레이 기능외에도 다른 기능을 추가해 멀티미디어 기기로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다고 할수 있을 것 같네요.

LG는 이 제품에 LG전자의 독자적인 명암비 향상기술인 DFC(Digital Fine Contrast)를 적용해서 5만대1의 세계 최고 명암비를 지원한다고 하며 2ms 초고속 응답속도를 구현했다고 합니다. 풀HD 모니터답게 16:9(W53) 화면과 16:10(W54)의 와이드 화면을 지원하며, 47cm(18.5 인치)에서부터 69 cm(27 인치)까지 8개 모델로 구성돼 있다고 합니다.

좋은 화질을 제공해주고 눈의 건강도 지켜준다고 하니 고화질의 동영상이나 게임을 많이 이용하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멀티미디어 풀HD 모니터라고 할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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