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며칠 뒤 다시 2009년으로 출시일을 연기한다고 밝히며 정확한 날짜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MS는 2009년 1/4분기에 한번의 공개 업데이트를 더 한뒤에 출시일을 밝히겠다고 했는데 MS의 IE8 서포트 페이지(영문)에 가보면 IE8의 pre-release 버전의 다운로드가 영문 버전만 가능하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 버전은 2009년 3월 31일까지 지원이 가능하다고 되어 있습니다. (아래 참조) 또한, 고급 기능은 지원되지 않는다고 하는군요. 여기서 말하는 지원은 기술 지원이겠죠.
Free unlimited installation and usage support is available for Internet Explorer 8 pre-released versions, but only for North America English customers. This support for Internet Explorer 8 pre-released versions is valid until March 31st, 2009.
Advanced issues are not supported. Advanced issues include, but are not limited to, problems that are associated with software and hardware development, domain connectivity, server-based technologies, Web site development, and business-critical systems.
Advanced support for methods 4 and 5 referenced in KB article 956197 will be available beginning September 22, 2008 by contacting Commercial Technical Support at (800) 936-4900.
For all other versions of Internet Explorer, visit the Help and Support site at http://support.microsoft.com/select/default.aspx?target=assistance&c1=503&, and then choose your product.
따라서, IE8의 최종 버전은 내년 3월이나 4월중에 발표될것으로 보입니다. RC(Release Candidate)버전은 앞으로 몇주내에 발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현재 MS가 테스터들에 배포한 IE8의 최종 버전은 8.0.6001.18344라고 합니다. 파이어폭스의 경우에는 Firefox3.1/Schedule을 확인해 보니 파이어폭스3.1 베타2가 지난 12월 9일 릴리스되었고 베타3가 내년 1월 26일로 예정되어 있구요, 역시 정식 버전은 언제 발표될지 정확한 날짜는 나와 있지 않군요. 제 생각에는 MS가 파이어폭스 3.1의 출시를 염두에 두고 일정을 조정하는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내년 상반기에 또다시 새로운 웹브라우저들이 출시될 예정이니 저희들은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리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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