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북이 뜨니 넷북에 들어가는 CPU 제조업체들의 경쟁도 뜨거워 지고 있습니다. 우선 인텔이 넷북 시장을 휩쓸고 있는 아톰을 앞세워 시장을 장악하고 있으며 넷북시장을 관망하던 AMD도 넷북용 CPU개발에 박차를 가해 곧 넷북둉 CPU를 출시할 태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휴대폰 핵심 프로세서를 만드는 아키텍쳐 제조업체인 ARM도 A8과 A9이라는 프로세서 아키텍쳐를 개발해 넷북시장에 진출할것을 공식 선언했다고 하네요.
내년에는 모든 경제 지표 전망이 어두운 가운데 스마트폰과 넷북만이 희망적인 전망을 보이고 있어 CPU업체들의 경쟁은 더욱 뜨거울것 같네요.
이상으로 올해의 마지막 포스팅을 간단하게 마치겠습니다. 저도 다른 분들처럼 올해의 Top 10리스트도 만들고 하려고 했지만 올해는 블로그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데 만족하고 내년 이맘때 한해를 정리해 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올 한해 제 블로그를 찾아 주신 여러분 감사드리고 내년에도 흥미로운 포스팅으로 만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Happy New Year! Welcome!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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