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2월말이 되면 전 세계 모바일 팬들은 매우 들썩이게 된다. 이들이 좋아하는 스마트폰, 태블릿 등 모바일 제조사들의 전략 신제품이 대거 공개되는 세계 최대의 이동통신 전시회, MWC (Mobile World Congress: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가 열리기 때문이다. 올해도 2월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MWC 2013이 전세계 굴지의 모바일 관련 회사들이 참가하는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된다.
최근 몇년간 MWC는 안드로이드 OS를 탑재한 스마트폰과 태블릿이 전시회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형국이다. 이같은 분위기는 올해도 계속 이어질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윈도폰8 진영이 안드로이드를 따라잡을 카드를 내놓을 수 있을지도 하나의 관전 포인트이다.
주요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MWC 무대에서 스마트폰 신제품을 공개하지 않는 트렌드가 일반화되고 있어 예전보다 MWC의 영향력이 줄어들었다는 평도 나오고 있다.
하지만, MWC가 이동통신 시장에서 차지하는 역할은 아직도 크다고 할 수 있다. MWC를 통해 모바일 관련 최신 기술이 발표되고 각 이동통신 관련사들이 자사의 최신 기술과 최신 제품을 공개하기 때문에 올 한해 모바일 산업의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MWC측도 이러한 분위기를 쇄신하기 위해 전시회장을 기존의 피라 몬쥬익(Fira Monthuic)에서 피라 그란비아(Fira Gran Via)로 옮기는 등 여러가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듯 하다. 새로 선정된 피라 그란비아(Fira Gran Via)는 전보다 2배 넓은 부지에 전시 공간도 34% 늘어나 많은 업체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전시회를 치를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올해 MWC에서는 5인치 이상 대화면을 갖춘 일명 패블릿 (Phablet) 제품을 가장 주목해야 할것으로 보인다. 모바일 디바이스는 일반적으로 5인치 이하 크기의 스마트폰과 7인치 이상의 태블릿으로 구분되어져 왔으나 최근 트렌드는 5~6인치 크기의 패블릿이 주도하고 있는 분위기다.
2011년 갤럭시 노트를 시작으로, 패블릿 시장이 형성되기 시작했다. 사실 갤럭시 노트 이전에도 델의 스트릭과 팬택(베가)의 베가 넘버5가 5인치 대화면 스마트폰을 지향했으나 그들은 단지 스마트폰의 크기를 키운것에 지나지 않았다.
갤럭시 노트는 크기뿐 아니라 S-Pen이라는 새로운 요소를 도입해 사용자에게 이전과 다른 제품이라는 인식을 심어 주었다. 성공여부에 대해 회의하는 시각도 많았으나 갤럭시 노트는 보란듯이 성공했고 작년에 출시된 갤럭시 노트2 역시 전작에 이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갤럭시 노트의 성공은 스마트폰 제조사들을 패블릿 대열에 동참하게 만들고 있다. LG전자의 옵티머스 뷰 시리즈, 팬택의 베가 R3, 베가 넘버6 등 대화면 패블릿을 이미 내놓고 있고 화웨이, 소니 등 중국 및 일본 업체들도 대화면 패블릿을 잇따라 내놓거나 내놓을 전망이다. 특히 소니는 6.44인치의 거대한 패블릿을 내놓을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 어떤 반응을 불러 모을수 있을지 기대되는 부분이다.
MWC 2013에서 주목해야 할 또 하나의 특징은 풀HD 스마트폰의 대중화이다. 이미 국내에서는 팬택이 풀HD 스마트폰 베가 넘버6를 출시했고 HTC는 이미 지난해 11월 세계최초의 풀HD 스마트폰 버터플라이를 출시하며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나섰다.
소니 역시 CES 2013에서 풀HD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Z를 공개했다. 정식 출시일은 1분기로 알려지고 있지만 작년처럼 출시가 늦어질 경우 시장에서의 반응은 크게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중국의 화웨이와 ZTE도 각각 풀HD 스마트폰을 공개하며 도전장을 내밀었다.
MWC에는 참가하지 않지만 삼성과 함께 스마트폰 양강인 애플도 5인치 대화면 아이폰을 내놓을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데 애플은 이를 부인하지도 인정하지도 않고 있어 애플도 5인치 이상 대화면을 탑재한 패블릿 타입 아이폰을 내놓을 가능성이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대신 사양을 다소 높인 중저가 스마트폰 3~4종을 전시할 계획이고 아이패드 미니를 겨냥한 것으로 보이는 갤럭시 노트 8을 공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처럼 선두 업체가 전략 신제품을 공개하지 않는 가운데 중위권을 다투는 업체들의 신제품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LG전자는 구글 레퍼런스폰 넥서스4의 인기에 이은 옵티머스G의 성공을 발판으로 옵티머스 G프로를 최근 공개하며 이번 MWC에서 상승 분위기를 탈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8 이외에 특별한 제품을 출품하지 않을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메이저급 제조사의 신제품 발표가 없는 상황에서 LG의 옵티머스 G프로는 그 어느때보다 위상이 높아질 수 있는 분위기이다.
LG전자는 옵티머스 G프로 이외에도 보급형 옵티머스 L 시리즈 신제품 다수도 출품할 계획이어서 별다른 변수가 없는 한 이번 MWC의 최대 수혜자는 LG가 될수도 있을 전망이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태블릿 신제품 소식이 없다는 점이다. 스마트폰외에 7인치대 태블릿이 추가된다면 LG전자의 모바일 시장 공략은 조금 더 수월해질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소니는 MWC 출품작을 꽁꽁 숨기는 신비주의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6.44인치 대화면 패블릿이 공개된다는 루머만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작년 말부터 소니의 점유율이 조금씩 상승하고 있어 올해들어 시장의 기대감은 충만해 있는 상황이다. CES에서 공개한 엑스페리아 Z에 이어 어떤 제품을 공개하느냐에 따라 다른 업체들의 희비가 엇갈릴수도 있을 것이다.
중국 화웨이는 지난해 4분기 삼성과 애플에 이어 스마트폰 점유율 3위에 오르며 올해 스마트폰 업계 요주의 대상이라고 할 수 있다. CES 2013에서 풀HD 스마트폰 `어센드 D2`와 `어센드 메이트`를 공개한 화웨이는 이번 MWC에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어센드 P2'와 윈도우폰8 '어센드 W2'를 발표할 예정이다.
HTC는 이번 MWC에 플래그십 스마트폰 M7과 보급형 G2를 공개할 전망이다. HTC가 공개할 플래그십 M7에 대한 관심이 많은것으로 보이는데 과연 삼성이 차지하고 있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점유율을 M7으로 얼마나 빼앗아 올수 있을지 기대된다.
노키아는 전통의 스마트폰 강자였으나 최근 몇년동안 위상이 많이 하락했다. 하지만 작년 윈도우폰8을 탑재한 스마트폰에 대한 반응이 나쁘지 않아 이번 MWC에서 어떤 신제품을 내놓을지 기대해 보는것도 좋을것 같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지원을 등에 업고 괜찮은 윈도우폰8을 내놓는다면 예전의 영광까지는 아니더라도 추락하는 노키아가 부활의 날개짓을 할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작년 MWC 2012에서는 4100만화소 카메라를 탑재한 퓨어뷰(PureView)라는 괴물 폰을 공개하며 관심을 받기도 했는데 올해에도 그런 깜짝쇼를 연출할수 있을지 기대해 보는것도 좋을것 같다.
MWC 2013부터는 더이상 구글의 부스를 볼수 없을 전망이다. 이제 안드로이드 생태계가 충분히 마련되었기에 더이상 직접 나설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구글은 전시회에 직접 참여하지는 않더라도 파트너 제조업체들을 간접 지원함으로써 안드로이드를 계속 뒷받침할 것으로 보인다.
이제 MWC 2013도 얼마 남지 않았다. 비록 최고의 화제작 삼성 갤럭시 S4는 볼수 없지만 대신 다른 회사의 수많은 스마트폰과 태블릿 신제품과 화제작들이 관람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올 한해 모바일 트렌드를 MWC를 지켜보며 정리해 보길 바란다.
MWC의 역할
주요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MWC 무대에서 스마트폰 신제품을 공개하지 않는 트렌드가 일반화되고 있어 예전보다 MWC의 영향력이 줄어들었다는 평도 나오고 있다.
하지만, MWC가 이동통신 시장에서 차지하는 역할은 아직도 크다고 할 수 있다. MWC를 통해 모바일 관련 최신 기술이 발표되고 각 이동통신 관련사들이 자사의 최신 기술과 최신 제품을 공개하기 때문에 올 한해 모바일 산업의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MWC측도 이러한 분위기를 쇄신하기 위해 전시회장을 기존의 피라 몬쥬익(Fira Monthuic)에서 피라 그란비아(Fira Gran Via)로 옮기는 등 여러가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듯 하다. 새로 선정된 피라 그란비아(Fira Gran Via)는 전보다 2배 넓은 부지에 전시 공간도 34% 늘어나 많은 업체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전시회를 치를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패블릿 & 풀 HD 스마트폰의 대중화
올해 MWC에서는 5인치 이상 대화면을 갖춘 일명 패블릿 (Phablet) 제품을 가장 주목해야 할것으로 보인다. 모바일 디바이스는 일반적으로 5인치 이하 크기의 스마트폰과 7인치 이상의 태블릿으로 구분되어져 왔으나 최근 트렌드는 5~6인치 크기의 패블릿이 주도하고 있는 분위기다.
2011년 갤럭시 노트를 시작으로, 패블릿 시장이 형성되기 시작했다. 사실 갤럭시 노트 이전에도 델의 스트릭과 팬택(베가)의 베가 넘버5가 5인치 대화면 스마트폰을 지향했으나 그들은 단지 스마트폰의 크기를 키운것에 지나지 않았다.
갤럭시 노트는 크기뿐 아니라 S-Pen이라는 새로운 요소를 도입해 사용자에게 이전과 다른 제품이라는 인식을 심어 주었다. 성공여부에 대해 회의하는 시각도 많았으나 갤럭시 노트는 보란듯이 성공했고 작년에 출시된 갤럭시 노트2 역시 전작에 이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갤럭시 노트의 성공은 스마트폰 제조사들을 패블릿 대열에 동참하게 만들고 있다. LG전자의 옵티머스 뷰 시리즈, 팬택의 베가 R3, 베가 넘버6 등 대화면 패블릿을 이미 내놓고 있고 화웨이, 소니 등 중국 및 일본 업체들도 대화면 패블릿을 잇따라 내놓거나 내놓을 전망이다. 특히 소니는 6.44인치의 거대한 패블릿을 내놓을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 어떤 반응을 불러 모을수 있을지 기대되는 부분이다.
MWC 2013에서 주목해야 할 또 하나의 특징은 풀HD 스마트폰의 대중화이다. 이미 국내에서는 팬택이 풀HD 스마트폰 베가 넘버6를 출시했고 HTC는 이미 지난해 11월 세계최초의 풀HD 스마트폰 버터플라이를 출시하며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나섰다.
소니 역시 CES 2013에서 풀HD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Z를 공개했다. 정식 출시일은 1분기로 알려지고 있지만 작년처럼 출시가 늦어질 경우 시장에서의 반응은 크게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중국의 화웨이와 ZTE도 각각 풀HD 스마트폰을 공개하며 도전장을 내밀었다.
MWC에는 참가하지 않지만 삼성과 함께 스마트폰 양강인 애플도 5인치 대화면 아이폰을 내놓을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데 애플은 이를 부인하지도 인정하지도 않고 있어 애플도 5인치 이상 대화면을 탑재한 패블릿 타입 아이폰을 내놓을 가능성이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
중위권 스마트폰 업체들의 경쟁
MWC 2013에서는 스마트폰 양강인 삼성전자와 애플의 최신 제품을 볼 가능성은 매우 낮다. 애플은 이미 신제품 발표를 자체 행사로 대신한지 오래되었고 삼성도 자체 행사인 언팩을 통해 전략 신제품 공개를 하는 방향으로 계획을 세우고 있어 기대작인 갤럭시 S4나 타이젠폰은 MWC 무대에 등장하지 않을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대신 사양을 다소 높인 중저가 스마트폰 3~4종을 전시할 계획이고 아이패드 미니를 겨냥한 것으로 보이는 갤럭시 노트 8을 공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처럼 선두 업체가 전략 신제품을 공개하지 않는 가운데 중위권을 다투는 업체들의 신제품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LG전자는 구글 레퍼런스폰 넥서스4의 인기에 이은 옵티머스G의 성공을 발판으로 옵티머스 G프로를 최근 공개하며 이번 MWC에서 상승 분위기를 탈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8 이외에 특별한 제품을 출품하지 않을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메이저급 제조사의 신제품 발표가 없는 상황에서 LG의 옵티머스 G프로는 그 어느때보다 위상이 높아질 수 있는 분위기이다.
LG전자는 옵티머스 G프로 이외에도 보급형 옵티머스 L 시리즈 신제품 다수도 출품할 계획이어서 별다른 변수가 없는 한 이번 MWC의 최대 수혜자는 LG가 될수도 있을 전망이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태블릿 신제품 소식이 없다는 점이다. 스마트폰외에 7인치대 태블릿이 추가된다면 LG전자의 모바일 시장 공략은 조금 더 수월해질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소니는 MWC 출품작을 꽁꽁 숨기는 신비주의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6.44인치 대화면 패블릿이 공개된다는 루머만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작년 말부터 소니의 점유율이 조금씩 상승하고 있어 올해들어 시장의 기대감은 충만해 있는 상황이다. CES에서 공개한 엑스페리아 Z에 이어 어떤 제품을 공개하느냐에 따라 다른 업체들의 희비가 엇갈릴수도 있을 것이다.
중국 화웨이는 지난해 4분기 삼성과 애플에 이어 스마트폰 점유율 3위에 오르며 올해 스마트폰 업계 요주의 대상이라고 할 수 있다. CES 2013에서 풀HD 스마트폰 `어센드 D2`와 `어센드 메이트`를 공개한 화웨이는 이번 MWC에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어센드 P2'와 윈도우폰8 '어센드 W2'를 발표할 예정이다.
어센드 P2는 쿼드코어로 알려지고 있으나 한편에서는 옥타코어 스마트폰이라는 얘기도 나오고 있다. 삼성전자가 지난달 CES에서 옥타코어 프로세서를 선보이긴 했지만 아직 이를 탑재한 제품은 나오지 않고 있어 화웨이가 옥타코어 스마트폰을 공개한다면 MWC 2012에서의 쿼드코어 스마트폰에 이어 올해에는 옥타코어 스마트폰으로 코어 경쟁에서 남들보다 빠르게 치고 나갈 수 있게 된다.
중국 ZTE는 5인치 풀HD 스마트폰 `그랜드S`를 CES에 출품한데 이어 MWC에서는 모질라 파이어폭스 OS를 탑재한 스마트폰을 공개할 예정이다. 안드로이드 일색인 스마트폰에 파이어폭스 모바일 OS를 탑재한 스마트폰이 어떤 바람을 일으킬지 지켜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다. ZTE는 또한 8인치 태블릿도 공개하며 아이패드 미니가 몰고온 미니 태블릿 열풍에 참여할 전망이다.
HTC는 이번 MWC에 플래그십 스마트폰 M7과 보급형 G2를 공개할 전망이다. HTC가 공개할 플래그십 M7에 대한 관심이 많은것으로 보이는데 과연 삼성이 차지하고 있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점유율을 M7으로 얼마나 빼앗아 올수 있을지 기대된다.
노키아는 전통의 스마트폰 강자였으나 최근 몇년동안 위상이 많이 하락했다. 하지만 작년 윈도우폰8을 탑재한 스마트폰에 대한 반응이 나쁘지 않아 이번 MWC에서 어떤 신제품을 내놓을지 기대해 보는것도 좋을것 같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지원을 등에 업고 괜찮은 윈도우폰8을 내놓는다면 예전의 영광까지는 아니더라도 추락하는 노키아가 부활의 날개짓을 할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작년 MWC 2012에서는 4100만화소 카메라를 탑재한 퓨어뷰(PureView)라는 괴물 폰을 공개하며 관심을 받기도 했는데 올해에도 그런 깜짝쇼를 연출할수 있을지 기대해 보는것도 좋을것 같다.
맺는 말
이제 MWC 2013도 얼마 남지 않았다. 비록 최고의 화제작 삼성 갤럭시 S4는 볼수 없지만 대신 다른 회사의 수많은 스마트폰과 태블릿 신제품과 화제작들이 관람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올 한해 모바일 트렌드를 MWC를 지켜보며 정리해 보길 바란다.
※ 이 글은 디지에코(Digieco) 보고서, 이슈앤트렌드에 기고한 글 (링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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