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테이프 재생 표준이었던 VHS가 드디어 사망선고를 받아 역사의 뒤편으로 물러가게 됩니다. VHS방식의 비디오 테이프를 공급하던 미국의 마지막 회사인 Distribution Video Audio Inc.가 올해를 마지막으로 더이상 VHS 테이프를 공급하지 않을것이라고 하는군요.
VHS는 1980년대 폭넓은 인기를 누리며 사용되었던 비디오 테이프의 표준 포맷이었습니다. 원래는 베타방식의 비디오 테이프가 기술적으로는 더 나았지만 VHS에 비해 폐쇄적인 경영방침으로 VHS에게 가정용 비디오 테이프 포맷 표준전쟁에서 패했죠. 그때의 승자였던 VHS 방식의 비디오 테이프도 IT기술의 발전으로 이제는 더이상 쓰이지 않게 되었고 그 자리를 DVD가 이었고 앞으로는 블루레이 디스크가 뒤를 잇게 되었습니다.
Distribution Video Audio Inc.의 공동 소유주인 Ryan Kugler라는 사람은 L.A. Times 와의 인터뷰에서 "VHS는 죽었고 이번 크리스마스가 마지막 크리스마스이며 이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했다고 하네요. 그는 또 "나는 VHS를 사던 마지막 사람이고 VHS를 팔던 마지막 사람이며 나는 할일을 다했다"고 하며, 창고에 있던 테이프는 나누어 주던가 버릴것이라고 합니다.
VHS는 1980년대 폭넓은 인기를 누리며 사용되었던 비디오 테이프의 표준 포맷이었습니다. 원래는 베타방식의 비디오 테이프가 기술적으로는 더 나았지만 VHS에 비해 폐쇄적인 경영방침으로 VHS에게 가정용 비디오 테이프 포맷 표준전쟁에서 패했죠. 그때의 승자였던 VHS 방식의 비디오 테이프도 IT기술의 발전으로 이제는 더이상 쓰이지 않게 되었고 그 자리를 DVD가 이었고 앞으로는 블루레이 디스크가 뒤를 잇게 되었습니다.
Distribution Video Audio Inc.의 공동 소유주인 Ryan Kugler라는 사람은 L.A. Times 와의 인터뷰에서 "VHS는 죽었고 이번 크리스마스가 마지막 크리스마스이며 이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했다고 하네요. 그는 또 "나는 VHS를 사던 마지막 사람이고 VHS를 팔던 마지막 사람이며 나는 할일을 다했다"고 하며, 창고에 있던 테이프는 나누어 주던가 버릴것이라고 합니다.
할리우드에서 제작한 마지막 VHS영화는 2006년에 출시되었다고 하네요. 그 이후에는 모든 할리우드 영화들이 DVD로 출시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DVD도 앞으로 3-4년뒤면 퇴출될것이고 모든 영화들이 새로운 포맷 전쟁에서 승리한 블루레이 디스크로 출시될것입니다. 다들 HD-DVD가 포맷전쟁 중도에서 포기한건 아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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