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재미있는 서비스를 런칭했습니다. 이른바 "감기예방 서비스"라는 대국민 보건 서비스라고나 할까요?
일단 Google Flu Trends에 접속해 보니 아래와 같은 그래프가 나타납니다. 미국전체 지역의 감기가 걸린 정도를 그래프와 지도로 보여줍니다. 또, 드랍다운 메뉴를 누르면 각 주(State)별 감기 확산 정도를 보여줍니다. 생활 밀착형 서비스라고 할 수 있네요. 재미있는것은 미국의 감기예방 서비스인데 오른쪽 하단에 보이는 Flu in the news에는 우리나라 뉴스가 한글로 나오네요.
그런데, URL을 보니 google.com이 아니고 google.org입니다. google.org 홈페이지에 가보니 아래와 같이 써있습니다.
뭐, 간단하게 번역하니 이런 내용입니다. 더 깊은 뜻은 알아서 해석하시길...아무튼, 좋은 일에 자기들의 힘과 자원을 보태겠다는 의미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감기 예방서비스의 도메인이 google.com이 아닌 google.org에서 서비스 되는 것 같습니다. google.com은 이익을 내는 기업의 도메인이니 이런 공공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http://www.google.org/about/flutrends/how.html에는 동영상 그래프와 함께 이 감기 예방 시스템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자세히 설명해 놓았습니다. 내용이 많아서 해석은 하지 않겠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자세히 읽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ZDNet 코리아 기사에 보니 이 서비스는 실제 현장조사가 아닌 검색 패턴을 기반으로 하여 감기의 검색빈도가 늘어나는 지역이 있으면 이를 지도에 표시하여 지역별 감기의 확산경로를 파악한다고 합니다. 어떤 지역의 감기 관련 검색이 늘어나면 이를 지도에 표시해 빈도수가 높아지면 위험 경고를 지도상에 표시하는 방식입니다. 따라서, 구글 관계자의 얘기대로 "현장조사가 아닌 일정한 검색패턴을 기반으로 하는 서비스이므로 미국 질병통제 예방센터(CDC)의 예측보다 2주 정도 빠른 위험 경고를 내보낼 수 있다고 하네요. 자세한 뉴스는 아래 ZDNet Korea 기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일단 Google Flu Trends에 접속해 보니 아래와 같은 그래프가 나타납니다. 미국전체 지역의 감기가 걸린 정도를 그래프와 지도로 보여줍니다. 또, 드랍다운 메뉴를 누르면 각 주(State)별 감기 확산 정도를 보여줍니다. 생활 밀착형 서비스라고 할 수 있네요. 재미있는것은 미국의 감기예방 서비스인데 오른쪽 하단에 보이는 Flu in the news에는 우리나라 뉴스가 한글로 나오네요.
구글의 감기 동향 분석 서비스 화면
Google.org aspires to use the power of information and technology to address the global challenges of our age: climate change, poverty and emerging disease. In collaboration with experienced partners working in each of these fields, we will invest our resources and tap the strengths of Google’s employees and global operations to advance five major initiatives: Develop Renewable Energy Cheaper Than Coal (RE<C), RechargeIT, Predict and Prevent, Inform and Empower to Improve Public Services, and Fuel the Growth of Small and Medium-Sized Enterprises.
Google.org는 기후 변화, 빈곤 그리고, 새로운 질병등, 이 시대 전세계적인 난제에 대처하기 위해 정보의 힘과 기술을 사용하기를 갈망한다. 이들 각 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경험 많은 파트너들과 협력하여, 우리는 우리의 자원을 투자할 것이며 구글 직원들의 힘과 글로벌 조직을 끌어와 다음과 같은 다섯가지 주요한 사항을 향상시킬 것이다: 석탄보다 싼 재생 에너지를 개발하고, IT를 재충전하고, 예측과 예방을 하며, 사회공공 서비스를 향상시키기 위해 알리고 할수 있는 능력을 주며, 중소 기업에게 성장할 수 있는 연료를 공급한다.뭐, 간단하게 번역하니 이런 내용입니다. 더 깊은 뜻은 알아서 해석하시길...아무튼, 좋은 일에 자기들의 힘과 자원을 보태겠다는 의미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감기 예방서비스의 도메인이 google.com이 아닌 google.org에서 서비스 되는 것 같습니다. google.com은 이익을 내는 기업의 도메인이니 이런 공공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http://www.google.org/about/flutrends/how.html에는 동영상 그래프와 함께 이 감기 예방 시스템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자세히 설명해 놓았습니다. 내용이 많아서 해석은 하지 않겠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자세히 읽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ZDNet 코리아 기사에 보니 이 서비스는 실제 현장조사가 아닌 검색 패턴을 기반으로 하여 감기의 검색빈도가 늘어나는 지역이 있으면 이를 지도에 표시하여 지역별 감기의 확산경로를 파악한다고 합니다. 어떤 지역의 감기 관련 검색이 늘어나면 이를 지도에 표시해 빈도수가 높아지면 위험 경고를 지도상에 표시하는 방식입니다. 따라서, 구글 관계자의 얘기대로 "현장조사가 아닌 일정한 검색패턴을 기반으로 하는 서비스이므로 미국 질병통제 예방센터(CDC)의 예측보다 2주 정도 빠른 위험 경고를 내보낼 수 있다고 하네요. 자세한 뉴스는 아래 ZDNet Korea 기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ZDNet Korea - 구글로 ‘감기’도 피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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