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사진 공유 서비스인 Microsoft Live Photos(라이브 포토)를 11월 12일 (미국현지시간) 발표했네요. 이 서비스는 MS의 데스크탑 프로그램인 Windows Live Photo Gallery와 연동된다고 합니다. 이서비스는 야후 플리커의 기능과 같은 기능이 많이 있지만, 플리커가 전체 인터넷 사용자들과 사진을 공유하는것과는 달리 가까운 지인이나 가족들과 사진을 공유하는데 더 중점을 두었다고 합니다.
라이브 포토 서비스는 Windows Live Photo Gallery와 연동된다고 했는데 구글의 피카사 웹앨범과 피카사 데스크탑 프로그램의 연동과 같은 개념이라고 합니다. 사진을 웹에 업로드하고 관리하며 동기화시키는 방법이 피카사와 거의 같다는 것입니다. 거기에 새로 적용되는 라이브툴바와도 통합되어 있다고 합니다.
위의 두그림을 보면 약간 차이가 있는데 1번 이미지는 ReadWriteWeb에서 가져온 이미지이고 2번은 제 Live Photo계정을 캡쳐한것입니다. Live Photos 한가지 특징은 슬라이드쇼 기능으로 여러장의 사진을 편리하게 볼수 있다는 점이 플리커와 다른점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두번째 사진 아래부분에 보면 Play 버튼(빨간 네모상자)이 있는데 여기를 누르면 슬라이드쇼가 시작됩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ReadWriteWeb도 지적한 사항) 사진을 업로드한뒤 얼만큼의 용량이 남았는지 알려주는 기능이 없다는 점입니다. Live Photos는 SkyDrive을 이용해 사진을 올리는데 SkyDrive의 용량이 페이지 어디에도 표시가 되지 않아 용량관리가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SkyDrive용량이 25GB로 늘어났다고 하는데 제 계정은 아직 5GB로 그대로이군요. 한국은 아직 업그레이드가 안된 모양이네요. 아이뉴스를 보니 12월부터 25GB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내용 수정합니다.
Windows Live Photo Gallery
라이브 포토 서비스는 Windows Live Photo Gallery와 연동된다고 했는데 구글의 피카사 웹앨범과 피카사 데스크탑 프로그램의 연동과 같은 개념이라고 합니다. 사진을 웹에 업로드하고 관리하며 동기화시키는 방법이 피카사와 거의 같다는 것입니다. 거기에 새로 적용되는 라이브툴바와도 통합되어 있다고 합니다.
1) Live Photos Screenshot(출처:ReadWriteWeb.com)
2) Live Photos Screenshot(출처:Wyatt's Live Photo)
Live Photos Slideshow
한가지 아쉬운 점은 (ReadWriteWeb도 지적한 사항) 사진을 업로드한뒤 얼만큼의 용량이 남았는지 알려주는 기능이 없다는 점입니다. Live Photos는 SkyDrive을 이용해 사진을 올리는데 SkyDrive의 용량이 페이지 어디에도 표시가 되지 않아 용량관리가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SkyDrive용량이 25GB로 늘어났다고 하는데 제 계정은 아직 5GB로 그대로이군요. 한국은 아직 업그레이드가 안된 모양이네요. 아이뉴스를 보니 12월부터 25GB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내용 수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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