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시장이 침체되어 가면서 태블릿의 입지는 점차 강화되고 있습니다. 과거의 컨텐츠 생산과 업무용 기기로서의 PC의 역할은 점차 약해지고 있는 반면 컨텐츠 소비를 위한, 그리고 엔터테인먼트 기기로서의 태블릿은 점점 더 늘어가고 있죠. 그러나, 태블릿이 소비에만 최적화 된 기기는 아닙니다. 태블릿을 이용하면 예전과는 다른 방법으로, 어떤 면에서는 더욱 쉽게 컨텐츠를 생산할 수도, 업무를 처리할 수도 있죠.
태블릿은 이미 수많은 분야에서 업무용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더 많은 분야에서 사용될 것입니다. 특히 음악 산업은 태블릿을 아주 잘 사용할 수 있는 분야중 하나로써 뮤지션들의 창작 활동에도 태블릿은 많이 사용되고 있죠.
좋은 예로 호주 출신 뮤지션이자 프로듀서인 Flume은 세계 최대 반도체 회사인 인텔과의 콜라보레이션 (collaboration) 프로젝트를 통해 음악 창작 활동에 태블릿을 어떻게 이용하는지 보여줍니다. 아래 삽입된 동영상 프로젝트 "인텔리전트 사운드(Intelligent Sounds)"는 인텔의 새로운 기술이 사운드 프로듀싱에 어떻게 접목되는지 잘 나타나 있습니다.
참고로, Flume(플룸)은 호주의 뮤지션이자 프로듀서로 본명인 Harley Sterten보다는 Flume으로 더 알려져 있습니다. 나이는 1991년생으로 올해 21살의 젊은 청년인데 주로 실험적인 비트가 강한 일렉트로닉 뮤직을 만들고 있죠. 놀라운 것은 13살때 시리얼 상자에 들어있던 작곡 프로그램 CD를 익혀 음악 프로듀싱을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일종의 음악 영재라고 할 수 있죠. Flume은 이번 인텔리전트 사운드 프로젝트가 지금까지 진행했던 가장 도전적이고 즐거웠던 경험이었다고 합니다.
아래 3분 10초짜리 짧은 동영상에는 인텔 인사이드 태블릿이 어떻게 컨텐츠를 생산하고 퍼포먼스를 만들어 내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태블릿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프로젝트로 Flume의 실험적인 음악적 재능이 "인텔리전트 사운드(Intelligent Sounds)" 프로젝트를 통해 매우 잘 표출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인텔리전트 사운드(Intelligent Sounds) 동영상은 태블릿 밴드의 로봇 지휘자 펠릭스(Felix)가 Flume이 만든 음악을 태블릿을 조작해 악기로 연주하는 내용입니다. Flume은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특별히 새로운 사운드 트랙을 만들었다고 하는군요.
각각의 인텔리전트 사운드 태블릿은 로봇 지휘자가 누르는 음을 연주하도록 되어 있는데 로봇 지휘자 펠릭스 역시 미리 정해진 음을 누르도록 프로그램되어 있습니다.
로봇 지휘자 펠릭스는 많은 태블릿을 조작해 음악을 연주할 뿐 아니라 환상적인 특수 효과까지 내고 있죠.
인텔리전트 사운드(Intelligent Sounds) 동영상은 약 12주, 2000여 시간동안 제작되었고 인텔 프로세서가 탑재된 60여개의 태블릿이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이번 Intelligent Sounds 프로젝트에 사용된 60여개의 태블릿은 아톰 Z2420이 탑재된 Asus Fonepad라고 하는데 동영상 속 사운드 역시 실제 인텔 태블릿으로 작업을 한 것이라고 합니다. 인텔 태블릿을 활용한 창조적 활동 영역을 잘 이해할 수 있는 프로젝트가 아니었나 생각되는군요.
태블릿은 이미 수많은 분야에서 업무용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더 많은 분야에서 사용될 것입니다. 특히 음악 산업은 태블릿을 아주 잘 사용할 수 있는 분야중 하나로써 뮤지션들의 창작 활동에도 태블릿은 많이 사용되고 있죠.
좋은 예로 호주 출신 뮤지션이자 프로듀서인 Flume은 세계 최대 반도체 회사인 인텔과의 콜라보레이션 (collaboration) 프로젝트를 통해 음악 창작 활동에 태블릿을 어떻게 이용하는지 보여줍니다. 아래 삽입된 동영상 프로젝트 "인텔리전트 사운드(Intelligent Sounds)"는 인텔의 새로운 기술이 사운드 프로듀싱에 어떻게 접목되는지 잘 나타나 있습니다.
참고로, Flume(플룸)은 호주의 뮤지션이자 프로듀서로 본명인 Harley Sterten보다는 Flume으로 더 알려져 있습니다. 나이는 1991년생으로 올해 21살의 젊은 청년인데 주로 실험적인 비트가 강한 일렉트로닉 뮤직을 만들고 있죠. 놀라운 것은 13살때 시리얼 상자에 들어있던 작곡 프로그램 CD를 익혀 음악 프로듀싱을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일종의 음악 영재라고 할 수 있죠. Flume은 이번 인텔리전트 사운드 프로젝트가 지금까지 진행했던 가장 도전적이고 즐거웠던 경험이었다고 합니다.
아래 3분 10초짜리 짧은 동영상에는 인텔 인사이드 태블릿이 어떻게 컨텐츠를 생산하고 퍼포먼스를 만들어 내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태블릿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프로젝트로 Flume의 실험적인 음악적 재능이 "인텔리전트 사운드(Intelligent Sounds)" 프로젝트를 통해 매우 잘 표출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인텔리전트 사운드(Intelligent Sounds) 동영상은 태블릿 밴드의 로봇 지휘자 펠릭스(Felix)가 Flume이 만든 음악을 태블릿을 조작해 악기로 연주하는 내용입니다. Flume은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특별히 새로운 사운드 트랙을 만들었다고 하는군요.
각각의 인텔리전트 사운드 태블릿은 로봇 지휘자가 누르는 음을 연주하도록 되어 있는데 로봇 지휘자 펠릭스 역시 미리 정해진 음을 누르도록 프로그램되어 있습니다.
로봇 지휘자 펠릭스는 많은 태블릿을 조작해 음악을 연주할 뿐 아니라 환상적인 특수 효과까지 내고 있죠.
인텔리전트 사운드(Intelligent Sounds) 동영상은 약 12주, 2000여 시간동안 제작되었고 인텔 프로세서가 탑재된 60여개의 태블릿이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이번 Intelligent Sounds 프로젝트에 사용된 60여개의 태블릿은 아톰 Z2420이 탑재된 Asus Fonepad라고 하는데 동영상 속 사운드 역시 실제 인텔 태블릿으로 작업을 한 것이라고 합니다. 인텔 태블릿을 활용한 창조적 활동 영역을 잘 이해할 수 있는 프로젝트가 아니었나 생각되는군요.
Intel Tablet - http://unr.ly/1a1sj4e
Intelligent Sounds making video - http://unr.ly/GCvHtk
Intel Facebook - http://unr.ly/1a1sj4k
본 기사는 intel이 후원하지만 모든 내용은 제 개인적인 견해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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