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7을 출시한지 4개월 정도가 지났습니다. 현재 (3월 2일자) OS 점유율은 어떤 상황일까요? 시장 조사 기업인 Netapplications 자료를 살펴 보았더니 아래와 같이 나왔습니다.
윈도우가 92.12%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고 Mac이 5.02%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MS 윈도우의 점유율은 막강 그 자체군요. 그 아래로 리눅스, 자바 ME등이 보이고 아이폰 OS, 심비안등의 모바일 OS가 보이고 있습니다.
윈도우는 1년전보다 약 1.3%정도 하락했고 상대적으로 Mac은 0.4%, iPhone OS는 0.3%정도 증가했군요. 심비안 역시 0.11%에서 0.23%로 늘어났습니다. 특히 iPhone OS와 심비안은 작은 수치이긴 하지만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어 스마트폰의 보급이 그만큼 늘어났다는걸 증명해 주고 있네요.
가장 많이 사용되는 윈도우는 버전별로 어떤 분포를 보이고 있을까 궁금해서 살펴봤습니다. 역시 Netapplications에서 제공하는 3월 2일자 OS 버전별 점유율 자료를 참고했습니다.
윈도우 XP가 아직 65.49%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윈도우 비스타가 16.51%, 윈도우7은 8.92%를 기록중입니다. 아직 10%를 넘지 못하고 있군요.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윈도우 XP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는 그만큼 윈도우 XP가 뛰어난 안정성과 성능을 보여준다고 할수 있겠네요. 하지만 MS 입장에서는 이제 윈도우 XP나 비스타는 그만 쓰고 윈도우7으로 업그레이드 해줄것을 바라고 있을겁니다.
이와 관련된 조치인지는 모르겠지만 마이크로소프트가 몇몇 OS에 대한 지원 중단을 발표했는데 해당 OS를 가지고 계신 분들은 참고하시는게 좋을것 같아 소개합니다.
우선 윈도우 비스타는 2010년 4월 13일에 지원이 중단된다고 합니다. 지원중단 대상은 서비스 팩(SP)이 설치되지 않은 윈도우 비스타로 더이상의 보안 업데이트가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SP1, SP2가 적용된 비스타는 보안 업데이트가 정상적으로 제공된다고 하니 비스타를 사용하고 계신 분들은 어서 서비스팩을 설치해야 할것 같네요.
윈도우 XP와 윈도우 2000의 경우는 7월 13일부터 지원이 중단되는데 윈도우 XP는 SP2가 설치된 제품까지 지원이 중단된다고 하니 SP3를 설치하거나 이번 기회에 윈도우7으로 갈아타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윈도우 XP도 아직 좋긴 하지만 윈도우7의 새로운 기능을 사용하면 배터리 사용량도 줄어들고 여러가지로 편리한 점이 많으니 업그레이드 하는것이 어떨까 하네요. 저도 사용중인 윈도우 XP를 조만간 윈도우7으로 업그레이드할 생각입니다.
또한, 윈도우7 역시 사용이 제한되는것이 있는데 바로 RC버전입니다. 아직도 윈도우7 RC버전을 사용하는 사람이 있을지 의문이긴 하지만 혹시라도 아직 윈도우7 RC버전을 사용한다면 아마 3월 1일부터 2시간 간격으로 전원이 꺼지는 현상을 겪었을 것입니다. PC 고장이 아니라 원래 3월 1일부터 그렇게 되도록 설정되어 있었다고 하니 안심하시고 정품 윈도우7을 설치하면 그런 현상이 없어질 것입니다. 이마저도 6월 1일이 되면 아예 사용할수 없게 된다고 하니 아직도 RC버전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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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가 92.12%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고 Mac이 5.02%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MS 윈도우의 점유율은 막강 그 자체군요. 그 아래로 리눅스, 자바 ME등이 보이고 아이폰 OS, 심비안등의 모바일 OS가 보이고 있습니다.
윈도우는 1년전보다 약 1.3%정도 하락했고 상대적으로 Mac은 0.4%, iPhone OS는 0.3%정도 증가했군요. 심비안 역시 0.11%에서 0.23%로 늘어났습니다. 특히 iPhone OS와 심비안은 작은 수치이긴 하지만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어 스마트폰의 보급이 그만큼 늘어났다는걸 증명해 주고 있네요.
가장 많이 사용되는 윈도우는 버전별로 어떤 분포를 보이고 있을까 궁금해서 살펴봤습니다. 역시 Netapplications에서 제공하는 3월 2일자 OS 버전별 점유율 자료를 참고했습니다.
윈도우 XP가 아직 65.49%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윈도우 비스타가 16.51%, 윈도우7은 8.92%를 기록중입니다. 아직 10%를 넘지 못하고 있군요.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윈도우 XP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는 그만큼 윈도우 XP가 뛰어난 안정성과 성능을 보여준다고 할수 있겠네요. 하지만 MS 입장에서는 이제 윈도우 XP나 비스타는 그만 쓰고 윈도우7으로 업그레이드 해줄것을 바라고 있을겁니다.
이와 관련된 조치인지는 모르겠지만 마이크로소프트가 몇몇 OS에 대한 지원 중단을 발표했는데 해당 OS를 가지고 계신 분들은 참고하시는게 좋을것 같아 소개합니다.
우선 윈도우 비스타는 2010년 4월 13일에 지원이 중단된다고 합니다. 지원중단 대상은 서비스 팩(SP)이 설치되지 않은 윈도우 비스타로 더이상의 보안 업데이트가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SP1, SP2가 적용된 비스타는 보안 업데이트가 정상적으로 제공된다고 하니 비스타를 사용하고 계신 분들은 어서 서비스팩을 설치해야 할것 같네요.
윈도우 XP와 윈도우 2000의 경우는 7월 13일부터 지원이 중단되는데 윈도우 XP는 SP2가 설치된 제품까지 지원이 중단된다고 하니 SP3를 설치하거나 이번 기회에 윈도우7으로 갈아타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윈도우 XP도 아직 좋긴 하지만 윈도우7의 새로운 기능을 사용하면 배터리 사용량도 줄어들고 여러가지로 편리한 점이 많으니 업그레이드 하는것이 어떨까 하네요. 저도 사용중인 윈도우 XP를 조만간 윈도우7으로 업그레이드할 생각입니다.
또한, 윈도우7 역시 사용이 제한되는것이 있는데 바로 RC버전입니다. 아직도 윈도우7 RC버전을 사용하는 사람이 있을지 의문이긴 하지만 혹시라도 아직 윈도우7 RC버전을 사용한다면 아마 3월 1일부터 2시간 간격으로 전원이 꺼지는 현상을 겪었을 것입니다. PC 고장이 아니라 원래 3월 1일부터 그렇게 되도록 설정되어 있었다고 하니 안심하시고 정품 윈도우7을 설치하면 그런 현상이 없어질 것입니다. 이마저도 6월 1일이 되면 아예 사용할수 없게 된다고 하니 아직도 RC버전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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