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루에 6만대씩 계산하면 한달에 180만대, 1년이면 2190만대의 안드로이드폰이 나온다는 얘기가 되는군요. 2009년에 약 1억7천4백만대의 스마트폰이 판매되었으니 이를 기준으로 하면 안드로이드폰의 시장점유율은 약 12.6%라고 얘기할수 있습니다. 물론 출하량과 판매량이 정확히 일치하진 않겠지만 어림잡아 그렇다는 얘깁니다.
전문가들의 예상에 따르면 2013년에는 안드로이드가 노키아의 심비안에 이어 제2의 모바일 OS가 된다고 합니다. 요즘 각국의 통신사마다 안드로이드폰 출시에 열을 올리고 있는데 과연 안드로이드가 언제쯤 아이폰을 따라잡을수 있을지 모르겠군요.
현재 추세라면 올해 말 또는 내년 상반기쯤이 되지 않을까 하는데 그때쯤이면 MS의 윈도우폰7 시리즈도 모습을 드러내겠죠. 현재는 UX만 공개된 상태지만 윈도우폰7 시리즈에 대한 평가가 좋은만큼 이들이 벌이는 삼국지가 모바일 OS 판도를 어떻게 바꿀지 매우 기대가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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