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256GB 용량의 USB 드라이브 출시

킹스톤(Kingston)에서 세계 최초로 256GB 용량의 USB 드라이브가 나왔네요. 이제 USB 하나만 있으면 하드 디스크가 필요없는 시대로 접어 들었습니다. 256GB면 웬만한 운영체제와 오피스를 비롯한 여러가지 응용프로그램을 설치한뒤에도 여유 있게 고화질 영화 몇편은 저장할수 있는 용량입니다.

모델명은 DataTraveler 300이고 USB내의 데이터 90%까지 비밀번호를 이용해 보호할수 있으며 가격은 약 $900정도라고 하니 현재 환율로 100만원이 넘는 고가의 제품이네요. 아직 초기 제품이라 가격이 엄청나게 비싼 편이군요. 하지만, 늘 그렇듯이 생산 물량이 많아지면 가격은 내려가게 되어 있으니 조금 기다리면 훨씬 싼 가격에 이런 대용량 USB 드라이브를 만날수 있겠지요.

자세한 제품 스펙은 아래와 같습니다.

• Capacity — 256 GB
• Speed — Data transfer rates of up to 20MB/sec. read and 10MB/sec. write
• Safeguarded — includes Password Traveler security software for Windows
• Convenient — does not require Administrator rights to access the Privacy Zone
• Dimensions — 2.78" x 0.88" x 0.65" (70.68 mm x 22.37 mm x 16.45 mm)
• Operating Temperature — 32° to 140° F (0° to 60° C)
• Storage Temperature — -4° to 185° F (-20° to 85° C)
• Simple — just plug into a any 1.1 or 2.0 USB port
• Practical — durable, capless design
• Guaranteed — five-year warranty
• Enhanced — for Windows ReadyBoost™ on Vista-based systems
  
• Compatibility Table
  
  

  Operating System	File Transfer	Password Traveler
  Windows Vista
  Windows ReadyBoost
  Windows XP (SP1, SP2, SP3)
  Windows 2000 (SP4)
  Mac OS (10.3.x and above)
  Linux (2.6 and above)

Kingston DataTraveler 300 Part Numbers: DT300/256GB

DataTraveler 300 - World's first 256 GB USB Flash drive
The Inevitable 256GB Thumb Drive Comes to Pass, Courtesy of Kingston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웹, 컴퓨터, it에 관련된 유용한 정보 및 소식]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wNokPuEe57Dt5Kgxh/80I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