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6~7월에 신제품을 내놓았기 때문에 올해에도 아이폰 출시 2주년을 맞아 신형 아이폰 또는 아이폰 나노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는것입니다. 일부 애널리스트는 구체적인 가격과 약정기간, 보조금 액수까지 제시하며 저가의 신형 아이폰이 올해 6월경에 나올것이라는 얘기를 했습니다. (99달러짜리 저가 아이폰 나올까? 참고)
애플은 이 세 회사이외에도 인텔, 마이크론과도 플래시 메모리 공급계약을 2010년까지 맺어놓은 상태인데 애플이 이처럼 많은 플래시 메모리가 필요한 이유는 올해 여름에 신형 아이폰 또는 아이폰 나노를 준비중이기 때문이라는 이야기지요.
플래시 메모리가 아이폰에만 쓰이는것은 아니기 때문에 신형 아이팟을 준비하기 위해 이처럼 많은 플래시 메모리가 필요한것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지만 아이팟은 9월경에 애플이 주최하는 뮤직 이벤트를 통해 출시했던 경향을 미루어보아 이번에 플래시 메모리가 많이 필요한 이유는 신형 아이폰 개발때문이라고 보아도 괜찮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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