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의 차기 운영체제 윈도우7 베타버전이 유출되어 P2P 사이트를 통해 전세계로 퍼지고 있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해외 P2P 파일공유 사이트로 유명한 '파이러트베이(ThePirateBay.org)'를 비롯해 수많은 해외 P2P 사이트와 한국의 일부 P2P 사이트를 통해서도 윈도우7 베타가 속속 확산되고 있다고 하는군요.
사람들이 윈도우 비스타에 실망한뒤 다시 XP로 돌아갔지만 XP를 너무 오래 사용한 나머지 이제 서서히 질려가고 있는 상태여서 비스타에 비해 훨씬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윈도우7 베타가 나오자마자 서로 먼저 사용해 보려고 서두르는 것 같군요. MS가 내년 1월에 윈도우 베타 버전을 정식으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하니 너무 성급하게 다운받지 않아도 될것 같은데요. 내년 1월이래봤자 이제 이틀밖에 남지 않았으니 느긋하게 기다려도 될것 같습니다. 저는 정식으로 공개된뒤 다운받을 예정입니다. 제가 다른건 먼저 해봐야 되는데 이런면에서는 또 참을성이 있습니다. 저도 잘 이해되지 않는 제 자신의 일면입니다.
하지만, 윈도우7베타가 얼마나 많이 퍼지고 있는지 확인은 해보고 싶어서 파이러트베이(ThePirateBay.org)에 접속해 보았습니다. 검색창에 Windows7이라고 치자마자 수없이 검색되는 토렌트들이 윈도우7의 정식버전이 출시되면 얼마나 인기가 좋을지를 보여주는것 같았습니다. 심지어 윈도우7의 크랙파일도 보입니다.
사람들이 윈도우 비스타에 실망한뒤 다시 XP로 돌아갔지만 XP를 너무 오래 사용한 나머지 이제 서서히 질려가고 있는 상태여서 비스타에 비해 훨씬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윈도우7 베타가 나오자마자 서로 먼저 사용해 보려고 서두르는 것 같군요. MS가 내년 1월에 윈도우 베타 버전을 정식으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하니 너무 성급하게 다운받지 않아도 될것 같은데요. 내년 1월이래봤자 이제 이틀밖에 남지 않았으니 느긋하게 기다려도 될것 같습니다. 저는 정식으로 공개된뒤 다운받을 예정입니다. 제가 다른건 먼저 해봐야 되는데 이런면에서는 또 참을성이 있습니다. 저도 잘 이해되지 않는 제 자신의 일면입니다.
하지만, 윈도우7베타가 얼마나 많이 퍼지고 있는지 확인은 해보고 싶어서 파이러트베이(ThePirateBay.org)에 접속해 보았습니다. 검색창에 Windows7이라고 치자마자 수없이 검색되는 토렌트들이 윈도우7의 정식버전이 출시되면 얼마나 인기가 좋을지를 보여주는것 같았습니다. 심지어 윈도우7의 크랙파일도 보입니다.
이와 관련한 해외의 반응을 한번 살펴보면, cnet은 Windows 7 beta 1 makes early debut 라고 하며 윈도우7이 비공식적으로 유출된것을 비유적으로 보도했습니다. Hardware 2.0 이라는 블로그를 운영중인 ZDNet의 Adrian Kingsley-Hughes는 자신이 입수한 윈도우 7의 첫인상과 사용후기를 포스팅했는데 그는 윈도우7이 "실속있고 빠르다"고 평가했으나 새로운 기능에 대한 몇가지를 지적하기도 했군요.또다른 블로그에서는 윈도우7베타의 ISO파일 빌드버전이 7000으로 이전에 유출된 프리베타버전보다 메모리 사용면에서 향상되었으며 새로운 태스크바등 몇가지 전에 공개되지 않았던 기능에 대하여 언급을 하였습니다. 윈도우7베타에 대한 더욱 자세한 리뷰는 윈도우 전문 블로그 사이트로 Paul Thurrott's SuperSite for Windows라는 곳입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IT' 카테고리의 다른 글
티스토리의 가격은 얼마일까요? (3) | 2008.12.30 |
---|---|
구글 프렌드센스? (Google FriendSense) (0) | 2008.12.30 |
락(Lock)걸린 zip파일의 비밀번호를 풀어주는 PicoZip (0) | 2008.12.29 |
구글, MS, 애플, 미리보기 아이콘 특허 침해로 고소당하다 (4) | 2008.12.29 |
아이폰 배터리 12배 오래 쓸수 있는 기술 개발 (4) | 2008.1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