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질라가 파이어폭스 3.1의 베타테스트 기간을 연장하는 것을 논의중인데요, 파이어폭스 3.1에 베타3를 추가하는 것을 논의중이라고 합니다. 현재 파이어폭스 3.1은 베타1까지 발표된 상태이고 베타2는 12월4일경에 발표될 예정입니다. 만약 베타3가 추가된다면 베타3에서는 RC버전을 발표하기전 더 많은 버그를 잡고, 충분한 웹브라우저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시간을 확보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애드온 개발자들과 테스터들에서도 더 많은 피드백을 받을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게 됩니다.
베타2는 애드온 개발자들이 3.1버전의 애드온 개발시 필요한 충분한 API 안정성을 제공하기 위한것인데, 예상치 못한 심각한 문제가 없는한 파이어폭스 3.1의 베타2 버전은 곧 최종발표가 있을것이라고 합니다.
파이어폭스 3.1은 여러가지 주목할만한 기능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중 몇가지는 원래 3.0 버전에서 계획되었으나 여러가지 이유로 3.0버전에 포함이 되지 않았고 다음버전으로 연기된 기능입니다. 이중 가장 중요한 것은 이미 여러번 소개된 적이 있는 트레이스몽키 (TraceMonkey: 자바스크립트 엔진)으로 현재 가장 빠르다는 크롬의 V8보다도 더 빠른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자바스크립트 처리속도가 현저히 향상될것이며, 또다른 주요 기능은 IE8.0 베타에도 포함된 Private Browsing(사생활 보호) 모드인데 이는 유저들이 웹브라우저에 웹기록이나 데이터를 남기지 않고 웹브라우징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베타2는 애드온 개발자들이 3.1버전의 애드온 개발시 필요한 충분한 API 안정성을 제공하기 위한것인데, 예상치 못한 심각한 문제가 없는한 파이어폭스 3.1의 베타2 버전은 곧 최종발표가 있을것이라고 합니다.
파이어폭스 3.1은 여러가지 주목할만한 기능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중 몇가지는 원래 3.0 버전에서 계획되었으나 여러가지 이유로 3.0버전에 포함이 되지 않았고 다음버전으로 연기된 기능입니다. 이중 가장 중요한 것은 이미 여러번 소개된 적이 있는 트레이스몽키 (TraceMonkey: 자바스크립트 엔진)으로 현재 가장 빠르다는 크롬의 V8보다도 더 빠른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자바스크립트 처리속도가 현저히 향상될것이며, 또다른 주요 기능은 IE8.0 베타에도 포함된 Private Browsing(사생활 보호) 모드인데 이는 유저들이 웹브라우저에 웹기록이나 데이터를 남기지 않고 웹브라우징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또한 3.1버전에 포함되는 기능중 편리한 기능은 웹개발자나 파워 유저들에게 많이 필요한 기능으로 우리말로 하면 링크지원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이 기능은 웹페이지의 소스보기(단축키: Ctrl-U)를 하면 웹페이지의 소스코드(html, css)가 나오는데 소스코드에 나오는 링크가 어떤 페이지인지 보려면 현재는 해당 링크의 URL을 복사해서 웹브라우저의 주소창에 붙여넣어야 하지만, 3.1 버전에서는 소스보기에 나오는 링크를 클릭하면 바로 해당 웹페이지로 이동할수 있도록 바뀐다고 합니다. 이 기능이 좋은 것은 URL이 완전한 주소형태를 가지고 있을때는 브라우저에 복사해 넣어도 되지만 완전한 주소형태가 아닌 참조 주소의 형태로 되어 있을때에는 해당 페이지를 볼수 없기 때문입니다.
Mozilla to extend Firefox 3.1 beta cycle - via Arstechnica
mozilla.dev.plannin - Firefox 3.1: Beta 3 proposal
mozilla.dev.plannin - Firefox 3.1: Beta 3 propos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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