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에 출시된 스마트폰은 그 어느때보다 다양한 제품이 많이 나왔다. 삼성전자가 갤럭시 S4와 갤럭시 노트3의 쌍두마차 체제를 유지하며 세계 각국 이통사의 다양한 요구에 맞는 특화 모델을 출시함으로써 스마트폰 시장에서 독주를 계속했고, 그 뒤를 애플이 아이폰5S와 아이폰5C를 출시하며 2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삼성전자의 멀티 모델 전략은 여느때와 다르지 않았지만 애플의 아이폰 멀티 모델 출시는 새로운 시도였다. 하지만 아이폰5C는 아이폰5S보다 낮은 성능에 가격 차이는 적어 똑똑한 소비자들의 선택을 얻지 못하고 말았다. 내년에 출시될 아이폰5C의 후속 모델에 대한 전략적 변화가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애플이 아이폰 단일 모델 체제를 벗어나 더욱 폭넓은 수요를 찾기 시작했고 세계 최대 시장인 중국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아이폰6를 앞세운 애플이 세계 1위 삼성전자와의 격차를 얼마나 줄일것인지는 내년 스마트폰 시장의 최대 관전포인트가 될 것이다.
LG전자는 옵티머스G프로와 G2를 연이어 성공시켰고 구글 레퍼런스폰 넥서스5를 통해 잃어버렸던 신뢰를 되찾은 것으로 보인다. 다만 삼성과 애플의 양강체제를 깨고 3강 체제를 만들기 위해서는 제품의 완성도는 물론이고 보다 새롭고 폭 넓은 제품 판매 전략을 고민해 보는 것이 필요하다.
소니 역시 엑스페리아 Z1이 호평을 받으며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재기를 노리고 있으나 아직은 갈길이 바쁜 형국이다. LG전자와 마찬가지로 제품 성능 이외에 어떤 것이 판매를 가로막는지 보다 철저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하겠다.
HTC와 모토로라, 블랙베리는 신제품 효과를 보지 못한채 점점 가라앉고 있고 이들이 잃어버린 영토는 화웨이, 샤오미, 레노버 등 중국 업체들이 차지하고 있다. 전세계 최대 시장 중국의 패권을 누가 차지하느냐도 관심의 대상이다. 중국시장의 점유율 향방에 따라 향후 스마트폰 시장의 순위도 변화될 가능성이 있다.
2014년에 출시될 스마트폰의 특징은 지금까지와는 조금 다른 양상으로 전개될 것이다. 하드웨어 스펙 경쟁은 계속되겠지만 생체 인식 기능 등 다양한 최신 기술 도입과 이를 얼마나 더 유용하게 제품에 녹여내느냐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스마트폰의 두뇌라 불리는 AP는 아이폰5S의 영향으로 64비트 프로세서 탑재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은 내년에도 퀄컴의 스냅드래곤이 점유율 1위를 유지할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LTE 통신 기능이 통합된 AP를 개발중이며 내년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5에 탑재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LTE칩 통합 AP 개발의 성공 여부가 2014년 AP 시장의 중요한 이슈가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모바일 시대에서 주춤하고 있는 인텔 역시 모바일 아톰 프로세서를 스마트폰에 탑재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스마트폰에서 점점 더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카메라는 1600만 화소 이상 고화질 카메라 탑재 스마트폰이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데, 소니 엑스페리아Z1을 비롯해 2000만 화소 이상 카메라를 탑재한 스마트폰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을 전망으로 컴팩트 카메라의 입지는 더욱 더 좁아질것으로 보인다. 현존 최고 화소인 41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한 노키아 루미아 1020의 후속 모델도 기대되는 부분이다.
디스플레이 경쟁 또한 계속될 것으로 보이는데, Full HD를 넘어서는 초고화질 디스플레이 탑재 스마트폰이 다수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중국의 Vivo가 내놓은 세계 최초의 QHD (2560x1440) 디스플레이 탑재 스마트폰 Xplay 3S에 이어 QHD 디스플레이 탑재 스마트폰이 다수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QHD를 넘어서는 화질의 2K 또는 4K를 지원하는 초고선명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스마트폰 출시도 조심스럽게 예상해 볼 수 있겠다.
비밀번호를 대신할 생체 인식 기능은 올해 지문 인식 기능으로 시작되었다. 애플의 아이폰5S는 터치ID를 도입했고, 팬택 역시 지문 인식 기능을 탑재한 베가 LTE-A, 시크릿 노트 등을 내놓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내년에는 지문 인식보다 더욱 높은 수준의 홍채 인식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폰의 출시가 유력하다.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기술은 올해 처음 상용화되어 삼성전자는 세계 최초의 커브드 스마트폰, 갤럭시 라운드를 출시했고, LG전자의 커브드폰 G플렉스 역시 시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내년에는 이들 단순 커브드 스마트폰 수준을 넘어서는 폴더블 또는 벤더블 수준의 플렉서블 스마트폰도 서서히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들리는 소식에 의하면 내년 2월 MWC 2014에서 소개될 갤럭시 S5는 QHD급 슈퍼 AMO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되고, 1600만 화소 카메라가 탑재될 것이라고 한다. 갤럭시 S5는 삼성전자 스마트폰 최초의 메탈 케이스 적용 스마트폰이 될 가능성이 있는데 갤럭시 S4와는 달리 기존 갤럭시 시리즈와 차별화된 디자인의 스마트폰이 기대된다.
스마트폰을 움직이는 모바일 OS는 안드로이드의 독주가 이어지는 가운데 iOS가 북미와 일본을 중심으로 강한 세력을 구축해 양강체제를 이루고 있다. 애플이 차이나 모바일을 공략중이어서 내년에는 중국에서의 iOS 점유율 상승이 기대된다.
윈도우폰 진영은 마이크로소프트가 노키아를 인수하면서 반격을 준비중이다. 윈도우폰 운영체제의 마이크로소프트가 세계적 스마트폰 제조사 노키아와 결합해 내놓을 결과물은 2014년 스마트폰 시장에서 적지 않은 비중을 차지할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모바일 OS 시장은 올해 처음 모습을 드러낸 파이어폭스 OS를 선두로 우분투 터치, 세일피시 등 다양한 모바일 OS를 탑재한 스마트폰이 내년에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이들 신규 모바일 OS는 저가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틈새 시장 공략이 예상된다.
삼성전자와 인텔이 준비중인 또다른 신규 모바일 OS, 타이젠 탑재 스마트폰은 2014년 2월 MWC에서 첫번째 제품이 정식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스마트폰용 모바일 OS로서 타이젠의 성공 가능성은 아직 불확실하지만 다양한 제품에 적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통합형 OS로서 세력을 확장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삼성전자와 인텔이 타이젠을 어떻게 활용하는지도 관심있게 지켜볼 부분이다.
2014년 스마트폰 시장의 강력한 변수로 작용할 아마존 스마트폰의 등장 가능성도 예상할 수 있다. 킨들 파이어 시리즈로 태블릿 시장에서 적지 않은 지위를 차지한 아마존이 킨들 파이어와 같은 저마진 스마트폰을 전략적으로 출시한다면 스마트폰 시장은 커다란 변화의 소용돌이에 휘말릴 가능성이 있다.
스마트폰 이외에 2014년에 눈여겨 보아야 할 제품으로 웨어러블 디바이스가 떠오르고 있다. 안경형 디바이스 구글 글래스, 시계형 갤럭시 기어와 아이워치가 대표적인 제품이다.
내년에는 구글 글래스 소비자용 버전이 출시될 것으로 보이는데 개발자용 explorer 버전보다 가볍고 다양한 기능이 탑재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개발자용 버전 구입 가격은 1500달러로 비싼 편인데, 소비자용 버전의 가격이 얼마로 책정될지도 관심의 대상이다.
삼성전자 역시 지금보다 개선된 갤럭시 기어2를 내놓을 예정이다. 짧은 배터리 사용시간, 불편한 충전 방식, 삼성전자 스마트폰에서만 연동이 가능하다는 점 등 기존에 지적되었던 부분이 얼마나 해결되어 나올지가 갤럭시 기어2의 성공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 기어와 경쟁할 애플의 아이워치는 2014년 웨어러블 디바이스중 최고의 관심 제품이다. 아직 실체조차 파악되지 않은 아이워치가 어떤 스마트 기능으로 시장을 공략할지 소비자와 경쟁사 모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삼성 갤럭시 S4] [삼성 갤럭시 노트3]
삼성전자의 멀티 모델 전략은 여느때와 다르지 않았지만 애플의 아이폰 멀티 모델 출시는 새로운 시도였다. 하지만 아이폰5C는 아이폰5S보다 낮은 성능에 가격 차이는 적어 똑똑한 소비자들의 선택을 얻지 못하고 말았다. 내년에 출시될 아이폰5C의 후속 모델에 대한 전략적 변화가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애플 아이폰5S] [ 애플 아이폰5C]
애플이 아이폰 단일 모델 체제를 벗어나 더욱 폭넓은 수요를 찾기 시작했고 세계 최대 시장인 중국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아이폰6를 앞세운 애플이 세계 1위 삼성전자와의 격차를 얼마나 줄일것인지는 내년 스마트폰 시장의 최대 관전포인트가 될 것이다.
[LG전자 넥서스5]
LG전자는 옵티머스G프로와 G2를 연이어 성공시켰고 구글 레퍼런스폰 넥서스5를 통해 잃어버렸던 신뢰를 되찾은 것으로 보인다. 다만 삼성과 애플의 양강체제를 깨고 3강 체제를 만들기 위해서는 제품의 완성도는 물론이고 보다 새롭고 폭 넓은 제품 판매 전략을 고민해 보는 것이 필요하다.
[소니 엑스페리아 Z1]
소니 역시 엑스페리아 Z1이 호평을 받으며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재기를 노리고 있으나 아직은 갈길이 바쁜 형국이다. LG전자와 마찬가지로 제품 성능 이외에 어떤 것이 판매를 가로막는지 보다 철저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하겠다.
[샤오미 Mi3]
HTC와 모토로라, 블랙베리는 신제품 효과를 보지 못한채 점점 가라앉고 있고 이들이 잃어버린 영토는 화웨이, 샤오미, 레노버 등 중국 업체들이 차지하고 있다. 전세계 최대 시장 중국의 패권을 누가 차지하느냐도 관심의 대상이다. 중국시장의 점유율 향방에 따라 향후 스마트폰 시장의 순위도 변화될 가능성이 있다.
2014년에 출시될 스마트폰의 특징은 지금까지와는 조금 다른 양상으로 전개될 것이다. 하드웨어 스펙 경쟁은 계속되겠지만 생체 인식 기능 등 다양한 최신 기술 도입과 이를 얼마나 더 유용하게 제품에 녹여내느냐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아이폰5S 탑재 A7 프로세서]
스마트폰의 두뇌라 불리는 AP는 아이폰5S의 영향으로 64비트 프로세서 탑재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은 내년에도 퀄컴의 스냅드래곤이 점유율 1위를 유지할 전망이다.
[퀄컴 스냅드래곤 프로세서]
삼성전자는 LTE 통신 기능이 통합된 AP를 개발중이며 내년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5에 탑재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LTE칩 통합 AP 개발의 성공 여부가 2014년 AP 시장의 중요한 이슈가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모바일 시대에서 주춤하고 있는 인텔 역시 모바일 아톰 프로세서를 스마트폰에 탑재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4100만 화소 카메라폰 노키아 루미아 1020]
스마트폰에서 점점 더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카메라는 1600만 화소 이상 고화질 카메라 탑재 스마트폰이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데, 소니 엑스페리아Z1을 비롯해 2000만 화소 이상 카메라를 탑재한 스마트폰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을 전망으로 컴팩트 카메라의 입지는 더욱 더 좁아질것으로 보인다. 현존 최고 화소인 41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한 노키아 루미아 1020의 후속 모델도 기대되는 부분이다.
[QHD 스마트폰 Vivo Xplay 3S]
디스플레이 경쟁 또한 계속될 것으로 보이는데, Full HD를 넘어서는 초고화질 디스플레이 탑재 스마트폰이 다수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중국의 Vivo가 내놓은 세계 최초의 QHD (2560x1440) 디스플레이 탑재 스마트폰 Xplay 3S에 이어 QHD 디스플레이 탑재 스마트폰이 다수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QHD를 넘어서는 화질의 2K 또는 4K를 지원하는 초고선명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스마트폰 출시도 조심스럽게 예상해 볼 수 있겠다.
[베가 LTE-A 지문 인식 버튼]
비밀번호를 대신할 생체 인식 기능은 올해 지문 인식 기능으로 시작되었다. 애플의 아이폰5S는 터치ID를 도입했고, 팬택 역시 지문 인식 기능을 탑재한 베가 LTE-A, 시크릿 노트 등을 내놓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내년에는 지문 인식보다 더욱 높은 수준의 홍채 인식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폰의 출시가 유력하다.
[플렉서블 스마트폰 - 삼성 갤럭시 라운드, LG G플렉스]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기술은 올해 처음 상용화되어 삼성전자는 세계 최초의 커브드 스마트폰, 갤럭시 라운드를 출시했고, LG전자의 커브드폰 G플렉스 역시 시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내년에는 이들 단순 커브드 스마트폰 수준을 넘어서는 폴더블 또는 벤더블 수준의 플렉서블 스마트폰도 서서히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갤럭시 S5 예상 이미지]
들리는 소식에 의하면 내년 2월 MWC 2014에서 소개될 갤럭시 S5는 QHD급 슈퍼 AMO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되고, 1600만 화소 카메라가 탑재될 것이라고 한다. 갤럭시 S5는 삼성전자 스마트폰 최초의 메탈 케이스 적용 스마트폰이 될 가능성이 있는데 갤럭시 S4와는 달리 기존 갤럭시 시리즈와 차별화된 디자인의 스마트폰이 기대된다.
스마트폰을 움직이는 모바일 OS는 안드로이드의 독주가 이어지는 가운데 iOS가 북미와 일본을 중심으로 강한 세력을 구축해 양강체제를 이루고 있다. 애플이 차이나 모바일을 공략중이어서 내년에는 중국에서의 iOS 점유율 상승이 기대된다.
[iOS vs. 안드로이드 vs. 윈도우폰]
윈도우폰 진영은 마이크로소프트가 노키아를 인수하면서 반격을 준비중이다. 윈도우폰 운영체제의 마이크로소프트가 세계적 스마트폰 제조사 노키아와 결합해 내놓을 결과물은 2014년 스마트폰 시장에서 적지 않은 비중을 차지할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파이어폭스 OS & 우분투 터치]
모바일 OS 시장은 올해 처음 모습을 드러낸 파이어폭스 OS를 선두로 우분투 터치, 세일피시 등 다양한 모바일 OS를 탑재한 스마트폰이 내년에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이들 신규 모바일 OS는 저가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틈새 시장 공략이 예상된다.
[갤럭시S2 기반 타이젠 파일럿 폰]
삼성전자와 인텔이 준비중인 또다른 신규 모바일 OS, 타이젠 탑재 스마트폰은 2014년 2월 MWC에서 첫번째 제품이 정식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스마트폰용 모바일 OS로서 타이젠의 성공 가능성은 아직 불확실하지만 다양한 제품에 적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통합형 OS로서 세력을 확장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삼성전자와 인텔이 타이젠을 어떻게 활용하는지도 관심있게 지켜볼 부분이다.
[아마존 스마트폰 예상 이미지]
2014년 스마트폰 시장의 강력한 변수로 작용할 아마존 스마트폰의 등장 가능성도 예상할 수 있다. 킨들 파이어 시리즈로 태블릿 시장에서 적지 않은 지위를 차지한 아마존이 킨들 파이어와 같은 저마진 스마트폰을 전략적으로 출시한다면 스마트폰 시장은 커다란 변화의 소용돌이에 휘말릴 가능성이 있다.
스마트폰 이외에 2014년에 눈여겨 보아야 할 제품으로 웨어러블 디바이스가 떠오르고 있다. 안경형 디바이스 구글 글래스, 시계형 갤럭시 기어와 아이워치가 대표적인 제품이다.
[구글 글래스]
내년에는 구글 글래스 소비자용 버전이 출시될 것으로 보이는데 개발자용 explorer 버전보다 가볍고 다양한 기능이 탑재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개발자용 버전 구입 가격은 1500달러로 비싼 편인데, 소비자용 버전의 가격이 얼마로 책정될지도 관심의 대상이다.
[삼성 갤럭시 기어]
삼성전자 역시 지금보다 개선된 갤럭시 기어2를 내놓을 예정이다. 짧은 배터리 사용시간, 불편한 충전 방식, 삼성전자 스마트폰에서만 연동이 가능하다는 점 등 기존에 지적되었던 부분이 얼마나 해결되어 나올지가 갤럭시 기어2의 성공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아이워치 예상 이미지]
갤럭시 기어와 경쟁할 애플의 아이워치는 2014년 웨어러블 디바이스중 최고의 관심 제품이다. 아직 실체조차 파악되지 않은 아이워치가 어떤 스마트 기능으로 시장을 공략할지 소비자와 경쟁사 모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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