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4일 오랜만에 SK T타워를 방문했습니다. 제목처럼 SK T리포터 2기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이날 발대식이 있었기 때문이죠. 여느때와 같이 1층에서 출입증을 받아 SK T타워 32층 회의실로 올라갔습니다. 사실 T타워라는 장소는 지난해 다른 일로 몇번 가 본적이 있어 그리 낯설지 않은 곳이었지만 이날은 T리포터라는 새로운 그룹(?)을 처음으로 만나는 자리이기 때문에 분위기가 조금 어색하게 느껴지더군요.
SK텔레콤 T리포터는 총 22명으로 활동을 하게 됩니다. 22명의 블로거중 몇몇분은 이미 만나본적이 있는 블로거들이라 크게 어색하진 않았지만 모르는 분들이 더 많았습니다. 앞으로 활동을 하다보면 조금 더 친해질수 있겠지요. 사실 블로거 활동을 하는 주된 이유중 하나가 이런 데 있는 만큼 앞으로 자주 만나서 이런 저런 얘기를 많이 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곧 이어 T리포터 2기 발대식 1부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첫번째 순서로 SK텔레콤의 소셜 마케팅 팀장님의 환영사가 있었습니다. 간단한 환영사가 끝나고 조금 재미있는(?) 다음 순서가 이어졌습니다.
다음 순서는 다름아닌 T리포터 2기 위촉장 수여식. 지금껏 여러번 기업 블로그 활동을 해 보았지만 이런 위촉장을 받아 보는 건 처음이라 조금 특이하면서도 재미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위촉장의 모습은 아래와 같습니다. 모두들 정열적인 빨간색 표지가 인상적인 위촉장을 받아들고 마치 학창시절 상장을 받은것 같다며 잠시 즐거운 시간을 가질수 있었네요. ^^
위촉장 수여식 (?)이 끝나고 SK 텔레콤 T리포터 활동에 대한 브리핑이 이어졌습니다. T리포터 2기는 2012년 3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모두 10개월간 활동하게 됩니다. 조금전 영상을 통해 접한 1기 활동과 비슷한 활동을 하지 않을까 생각되는군요.
활동을 하면서 얻는 혜택도 여러가지 소개되었는데 그중 가장 관심 가는 것은 아무래도 SK텔레콤을 통해 출시되는 다양한 단말기 체험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다양한 제조사 단말기를 체험해 볼수 있다는 것은 제가 T리포터 활동을 해 봐야 겠다고 마음먹은 주된 이유라고 할수 있죠.
브리핑이 끝나고 간단한 Q&A 시간을 가진뒤, 회의실 한편에 걸려있는 플래카드 앞에서 기념촬영을 했습니다. T리포터 개인의 면면은 초상권 동의를 얻지 못해 공개하지 못하는 점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제 사진이 공개되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기도 하구요. ^^;
대신 제 자리에 놓여 있던 이름표를 공개합니다. 아무것도 아니지만 노란색 테이블 위에 놓여 있는 빨간색 바탕 이름표가 꽤 보기 좋아서 말이죠. ^^;
기념 촬영을 마치고 근처 중식당으로 이동해서 2부 행사를 가졌습니다. T리포터 1기 연임자들에게 들으니 T리포터 모임에는 항상 맛있는 음식과 좋은 술이 함께 한다고 하는데 식당에 가보니 마음에 드는 게 한가지 있더군요.
개인적으로 와인을 즐겨 마시는데 식사와 함께 와인이 제공되어 꽤 즐거운 식사를 할수 있었습니다. 2008년 빈티지의 베린저 (Beringer) 레드 와인이 놓여 있었는데 꽤 괜찮은 와인이라고 할수 있겠더군요. Dry하면서도 부드럽고 깔끔한 맛이 좋았습니다. 베린저는 미국 나파 밸리의 유명한 와이너리로 짧은 미국 와인 업계에서는 보기 드물게 역사가 오래된 와이너리입니다.
식사를 마치고 즐거운 분위기의 T리포터 2기 발대식이 종료 되었는데 나오는 길에 커다란 상자를 하나 전해 주셔서 받아 왔습니다. 상자안에는 먹음직스런 케이크가 들어 있는데 케이크 위에는 쵸코렛으로 T리포터 2기라는 글자를 만들어 주셨네요. 케이크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즐거웠던 T리포터 2기 발대식 모습은 이정도로 소개합니다. 앞으로 10개월 동안 T리포터 활동을 할텐데 SK텔레콤의 다양한 서비스와 통신 기술, 그리고 SK텔레콤에 대해서도 조금 더 디테일한 이야기들을 소개할수 있으면 좋겠네요. 많이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SK텔레콤 T리포터는 총 22명으로 활동을 하게 됩니다. 22명의 블로거중 몇몇분은 이미 만나본적이 있는 블로거들이라 크게 어색하진 않았지만 모르는 분들이 더 많았습니다. 앞으로 활동을 하다보면 조금 더 친해질수 있겠지요. 사실 블로거 활동을 하는 주된 이유중 하나가 이런 데 있는 만큼 앞으로 자주 만나서 이런 저런 얘기를 많이 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발대식을 시작하기에 앞서 지난해 활동했던 T리포터 1기의 모습을 먼저 감상했습니다. QStore, 골드인시티 체험, 슈퍼스타T, T미술관 방문, 4G LTE 버스 체험등 많은 활동을 했다는 것을 알수 있겠더군요.
곧 이어 T리포터 2기 발대식 1부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첫번째 순서로 SK텔레콤의 소셜 마케팅 팀장님의 환영사가 있었습니다. 간단한 환영사가 끝나고 조금 재미있는(?) 다음 순서가 이어졌습니다.
다음 순서는 다름아닌 T리포터 2기 위촉장 수여식. 지금껏 여러번 기업 블로그 활동을 해 보았지만 이런 위촉장을 받아 보는 건 처음이라 조금 특이하면서도 재미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위촉장의 모습은 아래와 같습니다. 모두들 정열적인 빨간색 표지가 인상적인 위촉장을 받아들고 마치 학창시절 상장을 받은것 같다며 잠시 즐거운 시간을 가질수 있었네요. ^^
위촉장 수여식 (?)이 끝나고 SK 텔레콤 T리포터 활동에 대한 브리핑이 이어졌습니다. T리포터 2기는 2012년 3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모두 10개월간 활동하게 됩니다. 조금전 영상을 통해 접한 1기 활동과 비슷한 활동을 하지 않을까 생각되는군요.
활동을 하면서 얻는 혜택도 여러가지 소개되었는데 그중 가장 관심 가는 것은 아무래도 SK텔레콤을 통해 출시되는 다양한 단말기 체험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다양한 제조사 단말기를 체험해 볼수 있다는 것은 제가 T리포터 활동을 해 봐야 겠다고 마음먹은 주된 이유라고 할수 있죠.
브리핑이 끝나고 간단한 Q&A 시간을 가진뒤, 회의실 한편에 걸려있는 플래카드 앞에서 기념촬영을 했습니다. T리포터 개인의 면면은 초상권 동의를 얻지 못해 공개하지 못하는 점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제 사진이 공개되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기도 하구요. ^^;
대신 제 자리에 놓여 있던 이름표를 공개합니다. 아무것도 아니지만 노란색 테이블 위에 놓여 있는 빨간색 바탕 이름표가 꽤 보기 좋아서 말이죠. ^^;
기념 촬영을 마치고 근처 중식당으로 이동해서 2부 행사를 가졌습니다. T리포터 1기 연임자들에게 들으니 T리포터 모임에는 항상 맛있는 음식과 좋은 술이 함께 한다고 하는데 식당에 가보니 마음에 드는 게 한가지 있더군요.
개인적으로 와인을 즐겨 마시는데 식사와 함께 와인이 제공되어 꽤 즐거운 식사를 할수 있었습니다. 2008년 빈티지의 베린저 (Beringer) 레드 와인이 놓여 있었는데 꽤 괜찮은 와인이라고 할수 있겠더군요. Dry하면서도 부드럽고 깔끔한 맛이 좋았습니다. 베린저는 미국 나파 밸리의 유명한 와이너리로 짧은 미국 와인 업계에서는 보기 드물게 역사가 오래된 와이너리입니다.
식사를 마치고 즐거운 분위기의 T리포터 2기 발대식이 종료 되었는데 나오는 길에 커다란 상자를 하나 전해 주셔서 받아 왔습니다. 상자안에는 먹음직스런 케이크가 들어 있는데 케이크 위에는 쵸코렛으로 T리포터 2기라는 글자를 만들어 주셨네요. 케이크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즐거웠던 T리포터 2기 발대식 모습은 이정도로 소개합니다. 앞으로 10개월 동안 T리포터 활동을 할텐데 SK텔레콤의 다양한 서비스와 통신 기술, 그리고 SK텔레콤에 대해서도 조금 더 디테일한 이야기들을 소개할수 있으면 좋겠네요. 많이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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