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은 항상 같은 크기를 유지해 왔습니다. 아이폰을 만든 스티브 잡스가 스마트폰으로서 가장 이상적인 크기라고 정의한 3.5인치를 벗어날수가 없었죠. 아이폰4S가 아이폰5로 알려지던 때, 4인치로 나온다는 소문을 듣고 많은 기대를 가졌지만, 소문은 소문으로 끝이 났습니다. 내부적으로는 꽤 많은 업그레이드가 있긴 했지만 현실에서는 똑같은 크기의 3.5인치 아이폰4S가 아이폰4와 거의 똑같은 모습으로 나타나버렸습니다.
내년에 나올 아이폰5(?)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해집니다. 내년 여름쯤에 아이폰5가 출시될것으로 보이는데 이번에는 정말 3.5인치 울타리를 깨고 나올수 있을까요? 과연, 잡스가 떠나자마자 그의 뜻을 벗어난 제품이 나올수 있을까요?
소문에 의하면 아이폰5에 탑재될 4인치 LCD는 소니와 히타치가 만들것이고 이 두회사는 다시 도시바와 합쳐 내년 봄에 Japan Display라는 회사를 만들것이라고 하는군요. 4인치 크기의 아이폰용 LCD 디스플레이는 이미 납품중인데 해상도 960x640을 유지하기 때문에 아이폰4의 레티나 디스플레이보다 낮은 290 ppi정도에 머무를 것이라고 합니다.
아이폰4의 레티나 디스플레이는 326ppi인데 이정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아이폰5는 3.8인치를 넘기지 말아야 한다고 하는군요. 그렇지 않으면 앱 호환성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이라는 거죠. 따라서 4인치 아이폰 LCD는 약 290ppi를 가질것으로 예상됩니다. 만약 4인치 디스플레이를 아이폰에 탑재하고 레티나 디스플레이의 ppi를 유지하려면 해상도가 1080x720는 되어야 하는것이라고 하는군요.
내년에 나올 아이폰5(?)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해집니다. 내년 여름쯤에 아이폰5가 출시될것으로 보이는데 이번에는 정말 3.5인치 울타리를 깨고 나올수 있을까요? 과연, 잡스가 떠나자마자 그의 뜻을 벗어난 제품이 나올수 있을까요?
아이폰4의 레티나 디스플레이는 326ppi인데 이정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아이폰5는 3.8인치를 넘기지 말아야 한다고 하는군요. 그렇지 않으면 앱 호환성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이라는 거죠. 따라서 4인치 아이폰 LCD는 약 290ppi를 가질것으로 예상됩니다. 만약 4인치 디스플레이를 아이폰에 탑재하고 레티나 디스플레이의 ppi를 유지하려면 해상도가 1080x720는 되어야 하는것이라고 하는군요.
개인적으로 아이폰4S를 쓰지 않기로 한것은 기존에 사용하던 안드로이드폰이 4인치였는데 3.5인치 스마트폰인 아이폰4S는 아무래도 답답한 느낌이 많이 들것 같아서였습니다. 큰 화면을 사용하다가 작은 화면으로 돌아가려니 쉽지 않겠다 싶었죠. 만약 아이폰5가 4인치 이상의 크기로 나오면 그때는 망설임없이 구입할 예정이지만 과연 그렇게 될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팀 쿡이라면 기대를 해봐도 될까요? ^^
Alleged 4-inch iPhone 5 screen already shipping
'IT'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2년 태블릿 트렌드: 가격 파괴, 휴대성 (4) | 2012.01.03 |
---|---|
아이비 브릿지의 2세대 울트라북, 기대해도 좋을까? (6) | 2011.12.08 |
갤럭시 노트, 갤럭시 넥서스로 파상공세 펼치는 삼성전자 (0) | 2011.11.27 |
스마트폰 열풍은 이해하지만... (5) | 2011.11.24 |
구글 뮤직 서비스, 드디어 정식 서비스 런칭! (8) | 2011.1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