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는 아직 기를 펴지 못하고 있지만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검색은 구글 검색입니다. 그러면, 전세계에서 가장큰 광고회사는? 역시 구글입니다. 구글은 기술 기업이라기 보다는 광고기업에 가까운 회사라는건 알만한 사람은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구글 회장인 에릭 슈미트가 언급한것처럼 구글 자신조차도 자신들의 꿈이 세계제일의 광고회사가 되는것이라고 밝힌바 있습니다.
그러면 구글이 현재 전세계 광고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얼마나 될까요? 한 인터넷 보고서에 의하면 전세계 광고 시장의 3%를 구글이 차지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전세계에서 가장 큰 소매기업인 월마트가 소매 시장에서 차지하고 있는 4%의 점유율과 비교할만한 수치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라고 하는군요.
하지만, 구글은 온라인 광고에서는 최고지만 오프라인 광고에서는 계속되는 실패를 겪어야 했습니다. TV광고와 신문광고, 라디오 광고를 의욕적으로 시작했지만 인터넷 광고만큼 실적을 거두는데 실패해 신문과 라디오 광고 사업을 포기해야 했습니다. 다음으로 구글이 눈을 돌린 영역은 모바일광고와 디스플레이, 비디오 광고분야입니다. 이 분야에서 구글은 효율적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보다 더 수익성이 좋은 분야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기업의 IT 지출과 관련한 분야인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입니다. 구글은 전세계 기업 IT 지출과 관련해서는 아직 그리 주목할 만한 성과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구글 앱스가 많이 퍼지기는 했지만 지난 2008년을 기준으로 보면 전세계 기업의 IT수요 4000억 달러중에 겨우 0.1%밖에 차지하지 못했다고 하니 이 분야는 구글에게 있어서는 아직 손대보지 못한 보물상자나 마찬가지인 곳이지요.
앞으로 이 분야에서 구글이 새로운 기회를 잡을것으로 보인다는 전망이 있는데 그 기회는 요즘 떠오르고 있는 클라우드 컴퓨팅이 제공할것이라고 하는군요. 따라서, 앞으로 구글의 투자는 클라우드 컴퓨팅에 촛점을 맞추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얼마나 빠르고 강력하게 제공하느냐가 성패를 가를것이라는 것이죠. 즉,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사용자에게 제공하되 마치 사용자의 컴퓨터에서 사용하고 있는것처럼 느끼도록 사용자 경험을 제공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때 구글의 웹브라우저인 크롬이 중요한 역할을 할것으로 보이는데 크롬을 폭넓게 보급함과 동시에 보다 우수한 리치 웹 어플리케이션을 제공함으로써 더 많은 사용자들을 웹으로 끌어들여 보다 많은 사람들이 웹을 더 많이 사용하도록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일련의 행위들이 구글에게 일반 소비자쪽에서는 더 많은 광고의 기회를 제공할것이고 기업쪽에서는 구글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인 구글앱스의 사용이 많아져 여기에서 생기는 수익이 늘어날것이라는 이야기입니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웹, 컴퓨터, it에 관련된 유용한 정보 및 소식]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그러면 구글이 현재 전세계 광고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얼마나 될까요? 한 인터넷 보고서에 의하면 전세계 광고 시장의 3%를 구글이 차지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전세계에서 가장 큰 소매기업인 월마트가 소매 시장에서 차지하고 있는 4%의 점유율과 비교할만한 수치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라고 하는군요.
하지만, 구글은 온라인 광고에서는 최고지만 오프라인 광고에서는 계속되는 실패를 겪어야 했습니다. TV광고와 신문광고, 라디오 광고를 의욕적으로 시작했지만 인터넷 광고만큼 실적을 거두는데 실패해 신문과 라디오 광고 사업을 포기해야 했습니다. 다음으로 구글이 눈을 돌린 영역은 모바일광고와 디스플레이, 비디오 광고분야입니다. 이 분야에서 구글은 효율적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보다 더 수익성이 좋은 분야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기업의 IT 지출과 관련한 분야인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입니다. 구글은 전세계 기업 IT 지출과 관련해서는 아직 그리 주목할 만한 성과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구글 앱스가 많이 퍼지기는 했지만 지난 2008년을 기준으로 보면 전세계 기업의 IT수요 4000억 달러중에 겨우 0.1%밖에 차지하지 못했다고 하니 이 분야는 구글에게 있어서는 아직 손대보지 못한 보물상자나 마찬가지인 곳이지요.
앞으로 이 분야에서 구글이 새로운 기회를 잡을것으로 보인다는 전망이 있는데 그 기회는 요즘 떠오르고 있는 클라우드 컴퓨팅이 제공할것이라고 하는군요. 따라서, 앞으로 구글의 투자는 클라우드 컴퓨팅에 촛점을 맞추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얼마나 빠르고 강력하게 제공하느냐가 성패를 가를것이라는 것이죠. 즉,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사용자에게 제공하되 마치 사용자의 컴퓨터에서 사용하고 있는것처럼 느끼도록 사용자 경험을 제공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때 구글의 웹브라우저인 크롬이 중요한 역할을 할것으로 보이는데 크롬을 폭넓게 보급함과 동시에 보다 우수한 리치 웹 어플리케이션을 제공함으로써 더 많은 사용자들을 웹으로 끌어들여 보다 많은 사람들이 웹을 더 많이 사용하도록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일련의 행위들이 구글에게 일반 소비자쪽에서는 더 많은 광고의 기회를 제공할것이고 기업쪽에서는 구글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인 구글앱스의 사용이 많아져 여기에서 생기는 수익이 늘어날것이라는 이야기입니다.
이러한 전망대로라면 구글은 앞으로 크롬 개발에 더욱 힘을 쏟는 한편 보다 강력하고 빠른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제공해야 할것입니다. 여기에서 보안 문제에 더욱 신경써야 함은 물론입니다. 최근에 몇번 있었던 지메일의 서비스 장애같은 사고가 앞으로 또다시 일어난다면 구글의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에 대한 신뢰가 무너지면서 구글이 클라우드 컴퓨팅에서 뒤쳐질수도 있기 때문에 보안에 대한 투자야말로 구글의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성공여부를 좌우하는 중요한 것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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