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응용프로그램인 아이폰 앱스를 파는 앱스토어가 문을 연후 개발자들은 애플 앱스토어에 수많은 아이폰 앱스를 공급하여 얼마전에 앱스토어에 등록된 전체 응용프로그램의 숫자가 1만개를 넘어섰고 1천만명의 사용자가 3억회의 다운로드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많은 수의 아이폰 앱스가 생겨남에 따라 개발자들은 더 많은 사용자를 붙들기 위해 서로 가격을 내리는 경쟁을 해서 대부분의 아이폰 앱스의 가격이 1달러 미만인 99센트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런 가격 인하 경쟁으로 인해 결국에는 벨소리나 통화 연결음 같은 보잘것 없는 응용프로그램으로 앱스토어가 가득 찰것이라는 우려가 개발자들사이에서 생겨나고 있다고 합니다. 한 아이폰 앱스 개발자가 어림잡아 계산해 분석한바에 따르면 간단한 아이폰 앱스를 개발하는데 8만달러 이상의 비용이 든다고 합니다. 8만달러의 개발비가 들어간 응용프로그램을 99센트에 팔면 11만 5천회 이상의 판매가 있어야만 손익분기점을 넘어선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판매가격의 30%를 애플이 떼어가기 때문에 개발자들은 99센트의 70%만 받기 때문이죠. 그러나, 많은 응용프로그램들이 이보다 더 높은 개발비용이 필요한데 그렇다고 가격을 올려 개발비를 회수하는것은 무료 프로그램과 99센트짜리 저가 프로그램이 주를 이루는 앱스토어에서 많은 위험부담이 있습니다. 따라서 개발자들은 더 좋은 아이디어로 더 좋은 아이폰 앱스를 개발하는 대신, 99센트짜리 저가 프로그램을 개발할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라고 합니다.
위 그래프는 아이폰 애플리케이션 가격 분포도인데 대부분의 아이폰 앱스가 99센트 이하의 가격대에 판매되고 있는 것을 볼수 있고 비싼 가격대라봐야 10달러 미만이 대부분입니다. (출처: Edible Apple)
하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애플리케이션을 테스트할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비싼 돈을 내고 산 애플리케이션이 자기 맘에 들지 확신할 수 없고 그래서 99센트짜리 프로그램을 사는것이 그나마 위험부담을 줄이는 것인것 같습니다. 비싼 돈을 지불했는데 쓸모나 재미가 없다면 환불할수도 없는 상황에서 너무 아까운 생각이 들겁니다. 스크린샷을 보여주는 방법도 있지만 스크린샷만으로 제품의 품질을 판단하기는 한계가 있을것입니다.
따라서, 앱스토어 제품을 시험해 볼수 있는 데모 프로그램 기능이 있어야만 하며 날짜제한이 있는 쉐어웨어 기능등의 프로그램을 시험해 볼수 있는 방법을 앱스토어 제품에 추가해야 한다고 많은 개발자들이 이야기하고 있다고 합니다. 애플은 영화대여등에는 시간 제한을 두는 제품을 내놓았다고 하는데 이 방법을 앱스토어도 적용해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이런 가격 인하 경쟁으로 인해 결국에는 벨소리나 통화 연결음 같은 보잘것 없는 응용프로그램으로 앱스토어가 가득 찰것이라는 우려가 개발자들사이에서 생겨나고 있다고 합니다. 한 아이폰 앱스 개발자가 어림잡아 계산해 분석한바에 따르면 간단한 아이폰 앱스를 개발하는데 8만달러 이상의 비용이 든다고 합니다. 8만달러의 개발비가 들어간 응용프로그램을 99센트에 팔면 11만 5천회 이상의 판매가 있어야만 손익분기점을 넘어선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판매가격의 30%를 애플이 떼어가기 때문에 개발자들은 99센트의 70%만 받기 때문이죠. 그러나, 많은 응용프로그램들이 이보다 더 높은 개발비용이 필요한데 그렇다고 가격을 올려 개발비를 회수하는것은 무료 프로그램과 99센트짜리 저가 프로그램이 주를 이루는 앱스토어에서 많은 위험부담이 있습니다. 따라서 개발자들은 더 좋은 아이디어로 더 좋은 아이폰 앱스를 개발하는 대신, 99센트짜리 저가 프로그램을 개발할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라고 합니다.
위 그래프는 아이폰 애플리케이션 가격 분포도인데 대부분의 아이폰 앱스가 99센트 이하의 가격대에 판매되고 있는 것을 볼수 있고 비싼 가격대라봐야 10달러 미만이 대부분입니다. (출처: Edible Apple)
Apple AppStore
따라서, 앱스토어 제품을 시험해 볼수 있는 데모 프로그램 기능이 있어야만 하며 날짜제한이 있는 쉐어웨어 기능등의 프로그램을 시험해 볼수 있는 방법을 앱스토어 제품에 추가해야 한다고 많은 개발자들이 이야기하고 있다고 합니다. 애플은 영화대여등에는 시간 제한을 두는 제품을 내놓았다고 하는데 이 방법을 앱스토어도 적용해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99센트이하 저가 제품만 팔리는 앱스토라면 더이상 좋은 품질의 제품이 나오지는 않을것이므로 애플은 애플리케이션을 시험을 해 볼수 있는 방법을 도입해야 앱스토어에 더 좋은 제품이 많이 자리할 것이며 오랫동안 유지될것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The iTunes App store is thriving
App Store nears 10,000 offerings: now w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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