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겠지만, 오늘 마이스페이스를 구경하다가 내가 여행한 나라들을 세계지도상에 표시하여 주는 위젯 서비스를 제공해 주는 사이트를 만났다. 이번 기회에 내가 여행한 나라들을 지도상에 표시해 보는 것도 재미있겠다 싶어서 내가 지금까지 여행한 나라, 미국과 호주의 경우에는 방문한 주(州)를 찾아서 클릭하니 아래와 같은 지도가 나왔다.
전세계를 100% 다 가본 사람은 없겠지만, 지금까지 여행한 국가가 겨우 전세계의 4%밖에 안된다. 아직도 가보지 않은 나라가 너무 많다. 정말 "세계는 넓고 갈 곳은 많다"는 말이 실감난다. ^ ^누구나 그렇겠지만 나도 우리나라 여행보다는 해외 여행을 더 좋아하는 편인데, 기회만 되고 여건만 된다면 언제, 어디라도 가보고 싶은 마음이다. 이건 단지 희망사항에 불과하지만,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해외여행을 하면서 내가 알지 못했던 새로운 것을 느껴보고 그것에 대해 블로깅을 하는 내 모습을 상상할때면 저절로 기분이 좋아지곤 한다.
물론 금방 그것이 현실과는 많이 다르지만, 언젠가는 이 상상이 현실로 이루어 질수 있다고 생각한다. 긍정적으로 생각해서, 어떤 일을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 진다는 "피그말리온 효과"가 실제로 존재한다면 정말 나의 이 상상이 현실로도 이루어 질수 있지 않을까? 오늘부터 정말 간절히 원하고 또 원해야 겠다. 아래 Dream Destinatino에 나와 있는 나라들을 꼭 간다는 마음을 갖는다면 언젠간 갈 기회가 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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