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11월 28일 갤럭시 노트와 갤럭시 넥서스를 동시에 공개한다고 합니다. 그동안 삼성전자가 진행한 미디어데이에서는 가장 이슈가 되고 기대를 모으는 한가지 제품만 공개했었는데 이번에는 동시에 두가지 제품을 공개하는 행사를 가진다고 하는군요.
그런데 이번에 공개하는 두가지 제품 모두 꽤나 비중있는 제품입니다. 갤럭시 노트는 지난 9월 독일 IFA를 통해 화려하게 데뷰함으로써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은 제품이고 갤럭시 넥서스 역시 최초의 안드로이드 4.0 버전인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를 탑재한 스마트폰으로 갤럭시 노트 못지 않은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 제품이죠.
특히 갤럭시 노트는 최근 해외 구매 대행을 통해 미리 많은 사람들이 구입을 할만큼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핫 아이템인데 S펜으로 불리는 스타일러스 펜과 제스쳐를 통한 화면 캡쳐 및 동영상 재생 일시 정지 기능등 기존의 스마트폰에서는 볼수 없었던 새로운 기능들이 많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또한, 삼성전자가 출시하는 최초의 5인치대 대화면 스마트폰으로 이전에 출시되었던 델 스트릭이나 베가 넘버5등이 실패했던 전례를 깰수 있을것인가에 대해서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제품입니다.
반면에 갤럭시 넥서스는 최초의 안드로이드 4.0이 탑재된 스마트폰으로 사용자의 얼굴을 인식해 잠금 해제를 할수 있는 페이스 언락(Face Unlock) 기능과 근거리 무선통신인 NFC 기능을 이용해 웹페이지나 동영상등을 공유할수 있는 안드로이드 빔(Android Beam) 기능, 그리고 삼성전자 최초의 TI 칩을 사용했다는 점 등이 주목을 받고 있는 점들이죠. 다만 500만화소라는 상대적으로 낮은 스펙의 카메라와 4G 대신 3G 전용으로 출시된다는 점이 다른 폰들에 비해 조금 아쉬운 점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공개하는 두가지 제품 모두 꽤나 비중있는 제품입니다. 갤럭시 노트는 지난 9월 독일 IFA를 통해 화려하게 데뷰함으로써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은 제품이고 갤럭시 넥서스 역시 최초의 안드로이드 4.0 버전인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를 탑재한 스마트폰으로 갤럭시 노트 못지 않은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 제품이죠.
특히 갤럭시 노트는 최근 해외 구매 대행을 통해 미리 많은 사람들이 구입을 할만큼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핫 아이템인데 S펜으로 불리는 스타일러스 펜과 제스쳐를 통한 화면 캡쳐 및 동영상 재생 일시 정지 기능등 기존의 스마트폰에서는 볼수 없었던 새로운 기능들이 많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또한, 삼성전자가 출시하는 최초의 5인치대 대화면 스마트폰으로 이전에 출시되었던 델 스트릭이나 베가 넘버5등이 실패했던 전례를 깰수 있을것인가에 대해서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제품입니다.
반면에 갤럭시 넥서스는 최초의 안드로이드 4.0이 탑재된 스마트폰으로 사용자의 얼굴을 인식해 잠금 해제를 할수 있는 페이스 언락(Face Unlock) 기능과 근거리 무선통신인 NFC 기능을 이용해 웹페이지나 동영상등을 공유할수 있는 안드로이드 빔(Android Beam) 기능, 그리고 삼성전자 최초의 TI 칩을 사용했다는 점 등이 주목을 받고 있는 점들이죠. 다만 500만화소라는 상대적으로 낮은 스펙의 카메라와 4G 대신 3G 전용으로 출시된다는 점이 다른 폰들에 비해 조금 아쉬운 점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이처럼 삼성전자가 2가지 이슈 아이템을 동시에 내놓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추측컨대 아이폰이라는 강력한 원톱을 막기 위해 두터운 미드필더진을 가동시키는것과 같은 이치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아이폰의 위력이 워낙 막강하기 때문에 이를 방어한뒤 역공을 펼칠수 있는 다중의 플레이어가 필요했는데 이들중 갤럭시S2 LTE와 갤럭시S2 HD LTE는 이미 제 역할을 완수했고 다음 주자로 갤럭시 노트와 갤럭시 넥서스가 출격하는 것이라고 할수 있죠.
삼성전자는 벌써 하반기에만 4종의 신제품을 쏟아내고 있는데 이는 아이폰의 기를 확실히 꺽어놓겠다는 삼성전자의 파상공세로 볼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전략은 제대로 효과를 발휘하고 있는듯이 보입니다. 시장에서 아이폰 4S의 판매 실적이 예전과 비교해 그리 높지 않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으니 말이지요.
원래는 아이폰5라는 최신 병기를 상대할 목적으로 준비된 무기들이었겠지만 아이폰5보다 약한것으로 평가되는 아이폰4S를 맞아 제대로 무력시위를 하고 있는것 같네요. 아이폰5와 정면 승부를 벌였어야 하는 회심의 무기들의 조금은 낭비되고 있는것 같아 삼성전자로서는 아쉬운 면이 있겠지만 아이폰5는 나름대로 다시 준비를 하면 되겠죠.
지속적인 신제품을 출시하는 삼성전자의 개발력도 정말 놀랍습니다. 일반적으로 이렇게 관심을 끄는 제품들을 연속으로 내놓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삼성전자는 하반기에만 갤럭시S2 LTE와 갤럭시S2 HD LTE 같은 신제품을 내놓으면서 동시에 갤럭시 노트와 갤럭시 넥서스를 개발해 곧 출시할 예정이고, 거기에 갤럭시 S2도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업드레이드를 해준다고 하니 아무리 국내 최고의 기업이라고 하지만 감탄을 금할수 없네요.
참고로 갤럭시 노트와 갤럭시 넥서스가 공개되는 미디어데이는 월요일인 내일, 11월 28일 오전 10시에 있을 예정이라고 하는군요. 장소는 삼성전자 서초사옥 5층 다목적홀에서 열린다고 하는데 시간이 되는 분들은 참석해서 미리 제품을 만져보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참석이 어려운 분들은 저처럼 온라인 생중계를 몰래 봐야 하겠지만 말이죠. 온라인 생중계는 삼성전자 공식 블로그에서도 볼수 있지만 아래 동영상 화면을 통해서도 볼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삼성전자는 벌써 하반기에만 4종의 신제품을 쏟아내고 있는데 이는 아이폰의 기를 확실히 꺽어놓겠다는 삼성전자의 파상공세로 볼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전략은 제대로 효과를 발휘하고 있는듯이 보입니다. 시장에서 아이폰 4S의 판매 실적이 예전과 비교해 그리 높지 않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으니 말이지요.
원래는 아이폰5라는 최신 병기를 상대할 목적으로 준비된 무기들이었겠지만 아이폰5보다 약한것으로 평가되는 아이폰4S를 맞아 제대로 무력시위를 하고 있는것 같네요. 아이폰5와 정면 승부를 벌였어야 하는 회심의 무기들의 조금은 낭비되고 있는것 같아 삼성전자로서는 아쉬운 면이 있겠지만 아이폰5는 나름대로 다시 준비를 하면 되겠죠.
지속적인 신제품을 출시하는 삼성전자의 개발력도 정말 놀랍습니다. 일반적으로 이렇게 관심을 끄는 제품들을 연속으로 내놓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삼성전자는 하반기에만 갤럭시S2 LTE와 갤럭시S2 HD LTE 같은 신제품을 내놓으면서 동시에 갤럭시 노트와 갤럭시 넥서스를 개발해 곧 출시할 예정이고, 거기에 갤럭시 S2도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업드레이드를 해준다고 하니 아무리 국내 최고의 기업이라고 하지만 감탄을 금할수 없네요.
참고로 갤럭시 노트와 갤럭시 넥서스가 공개되는 미디어데이는 월요일인 내일, 11월 28일 오전 10시에 있을 예정이라고 하는군요. 장소는 삼성전자 서초사옥 5층 다목적홀에서 열린다고 하는데 시간이 되는 분들은 참석해서 미리 제품을 만져보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참석이 어려운 분들은 저처럼 온라인 생중계를 몰래 봐야 하겠지만 말이죠. 온라인 생중계는 삼성전자 공식 블로그에서도 볼수 있지만 아래 동영상 화면을 통해서도 볼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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