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품 출시가 되던날 저녁 집으로 택배가 도착했습니다. 기다리던 갤럭시 플레이어였죠. 저보다는 저희집 아이와 집사람이 더 좋아하더군요. 제 갤럭시S를 항상 부러워하던 두 여성분들에게 갤럭시 플레이어를 (아깝지만) 내주겠다고 했던터라 하루빨리 출시되기만을 기다렸기 때문입니다.
기다리던 갤럭시 플레이어가 도착했지만 남편과 아빠를 블로거로 두었기 때문에 사진 촬영이라는 또 다른 기다림은 어쩔수 없는 관문입니다. 10여분간 여러 각도로 촬영이 끝나고서야 마침내 갤럭시 플레이어가 두사람의 손에 들어갔습니다.
갤럭시플레이어의 스펙은 갤럭시S와 같은점도 많지만 다른점도 꽤 됩니다. 4인치 화면에 안드로이드 2.2 프로요를 OS로 사용하고 1GHz 프로세서를 사용한다는 점, DMB 기능, 블루투스 3.0등 많은 부분이 같습니다. 그리고, 전체적인 모습도 거의 비슷하죠. 그대신 다른점은 4인치 디스플레이가 수퍼 AMOLED가 아닌 수퍼 클리어 LCD라는 점, 5백만 화소 카메라 대신 320만 화소 카메라가 장착되었다는 점, 배터리가 1200mAh로 20% 용량이 줄어들었다는 점, 갤럭시S는 하나인 스피커가 상-하 두 군데에 들어가 있다는 점등이 있습니다.
제품 박스는 위에 보여드린 몇장의 사진과 같고 그 안에 바로 위 사진같은 박스가 또 하나 들어있습니다. 이 박스안에 내용물인 갤럭시 플레이어와 각종 악세사리가 들어 있겠죠.
비닐커버에 들어 있는 갤럭시 플레이어를 집어들어 봅니다. 무게도 상당히 가볍고 손에 쥐는 느낌도 좋습니다. 참고로 무게는 갤럭시S와 같은 121g이고 크기는 갤럭시 플레이어가 조금 얇고 대신 조금 길게 나왔습니다.
뒷면은 깨끗한 흰색입니다. 갤스의 어두침침한 색보다는 흰색이 훨씬 나아 보입니다. 하단부의 볼록한 부분도 갤럭시 플레이어에서는 없어지고 평평하게 마무리 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갤럭시 플레이어의 개봉기와 외형을 간단히 보여드렸고 다음 포스팅에서는 조금 더 자세한 갤럭시 플레이어의 진면목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많이 기대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