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MI 포트를 제공하는 아수스(ASUS)의 Eee Box 206이 세빗(CeBIT)2009에서 공개되었습니다. 아래 사진에서 보다시피 LCD 모니터 뒷면에 부착해서 사용해도 될 정도로 가볍고(1kg) 크기도 작아서 관심이 가는 제품입니다.
하드웨어 스펙을 살펴보면 CPU는 1.6GHz 인텔 아톰 N270 프로세서, 메모리는 1GB의 DDR2 RAM을 장착했고
스토리지로 160GB SATA-II HDD를 내장했고 10GB의 온라인 Eee 스토리지를 제공합니다. 그래픽카드로 ATI Radeon (256MB DDR2)을 사용하고 OS는 윈도우 XP 홈(Windows XP Home)을 사용하네요. 앞으로 윈도우7으로 업그레이드되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여기에 블루투스와 802.11 b/g/n WiFi 규격의 무선 인터넷을 지원하고 확장포트로 USB 2.0 포트 4개와 HDMI 출력 포트, DVI 포트, 오디오 포트등을
제공합니다. 카드리더기도 제공하는데 SD/SDHC/MS/MS Pro/MMC등 여러가지 메모리카드를 읽을수 있습니다. 크기는 222x178x26.9mm로 일반적인 넷북의 크기와 비슷한것 같습니다.
또한, Eee box 206에는 시네마 미디어 플레이어라는 소프트웨어가 제공된다고 하는데 이 소프트웨어를 이용해서 고화질 무비를 볼수 있어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좋을것 같습니다. 고화질 영상은 HDMI포트를 통해서 볼수 있습니다. 아래그림처럼 별도로 세워놓아도 보기 좋군요.
이 제품에서 마음에 드는 점은 작은 사이즈와 무선인터넷을 802.11 b/g/n까지 지원하며 블루투스도 지원한다는 점입니다. 그만큼 케이블이 줄어들어 지저분하지 않게 사용할수 있습니다. 빠른 속도를 원하면 이더넷 포트를 사용해도 된다고 합니다.
또, 모니터도 자기가 원하는 크기를 사용할수 있어 작은 크기의 모니터를 보기 싫어하는 (저처럼) 사람들도 취향에 맞게 사용하기 좋습니다. 단지 CPU가 넷북용 CPU인 아톰이어서 인터넷과 HD무비 플레이를 동시에 할경우 성능이 따라줄지 모르겠지만 가격이 저렴하다면 쓸만한 제품인것 같습니다. 사진을 보니 90%까지 저렴하다는 태그가 붙어있는데 얼마에 판매되는지 모르겠네요.
또한, Eee box 206에는 시네마 미디어 플레이어라는 소프트웨어가 제공된다고 하는데 이 소프트웨어를 이용해서 고화질 무비를 볼수 있어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좋을것 같습니다. 고화질 영상은 HDMI포트를 통해서 볼수 있습니다. 아래그림처럼 별도로 세워놓아도 보기 좋군요.
이 제품에서 마음에 드는 점은 작은 사이즈와 무선인터넷을 802.11 b/g/n까지 지원하며 블루투스도 지원한다는 점입니다. 그만큼 케이블이 줄어들어 지저분하지 않게 사용할수 있습니다. 빠른 속도를 원하면 이더넷 포트를 사용해도 된다고 합니다.
또, 모니터도 자기가 원하는 크기를 사용할수 있어 작은 크기의 모니터를 보기 싫어하는 (저처럼) 사람들도 취향에 맞게 사용하기 좋습니다. 단지 CPU가 넷북용 CPU인 아톰이어서 인터넷과 HD무비 플레이를 동시에 할경우 성능이 따라줄지 모르겠지만 가격이 저렴하다면 쓸만한 제품인것 같습니다. 사진을 보니 90%까지 저렴하다는 태그가 붙어있는데 얼마에 판매되는지 모르겠네요.
'IT' 카테고리의 다른 글
Netbook 상표권 분쟁, 어떻게 될까? (4) | 2009.03.08 |
---|---|
MS 실버라이트가 겪고 있는 굴욕들 (4) | 2009.03.08 |
트위터(Twitter)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수있는 API툴 (6) | 2009.03.06 |
닌텐도 DS때문에 누나를 칼로 찌른 5살 아이의 진실 (9) | 2009.03.05 |
MS-Office, 광고가 들어간 웹오피스 출시 계획 (4) | 2009.03.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