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지만 웹사이트 제목은 웹사이트를 만드는 사람이 정해주는데로 화면에 출력되는 정보입니다. 예를 들어 제 블로그 제목을 Wyatt's logfile이라고 하지 않고 네이버뉴스라고 바꾸어 놓으면 타이틀바에는 네이버뉴스라고 나옵니다. 아래그림 왼쪽처럼 블로그 제목을 네이버뉴스라고 변경하면 오른쪽그림처럼 타이틀바에 네이버뉴스라고 뜹니다. 따라서 타이틀바에 있는 제목만 가지고는 이 웹사이트가 진짜인지 아니면 피싱을 위한 거짓 웹사이트인지 알기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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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면 news.naver.com대신에 www.navernews.com라는 사이트를 네이버뉴스와 똑같이 만들어 놓고 블로그나 게시판 댓글등에 링크를 겁니다. 이런식으로요.
네이버뉴스를 클릭하세요.
새로나온 파이어폭스 애드온 Hostname in Title bar 1.0.1은 타이틀바에 호스트네임을 표시해 주어 웹사이트가 어떤 경로에 위치하는지 알수 있습니다. 아래 그림처럼 네이버뉴스의 주소가 두개의 # 사이에 나타나는 것입니다.

외국사이트, 특히 블로그나 잘 알려지지 않은 사이트르를 자주 서핑하시는 분들은 이 애드온을 설치해 놓으면 혹시 모를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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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avernews.com 으로 가면 스펨 사이트가 등장 하는 군요. ㅎㅎ
2008.12.12 15:20 신고저는 아무것도 안뜨던데...이상하네요?
2008.12.12 16:44 신고피싱의 위협은 도메인 확인만 확실히 해도 상당부분 막을 수 있죠.
2009.01.31 22:38 신고위의 확장이 그걸 많이 도와줄 것 같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처음가는 사이트는 이 애드온으로 도메인 확인부터 하곤 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2009.02.01 00:02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