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iPad와 함께 기대되는 것들

IT 2012. 3. 7. 15:25 Posted by 와이엇  
Bookmark and Share

드디어 iPad2 후속 모델의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들리는 루머를 종합해 볼때 iPad2를 잇는 제품의 이름은 iPad3가 아니라 iPad HD라는것이 대세인것 같습니다. 이름이 어떻게 되었든 그건 그리 중요한건 아니죠. 중요한건 애플의 성공 코드인 혁신적인 모습이 얼마나 추가되었나 하는것이 될것입니다.



그동안 애플이 보여준 혁신성은 애플을 세계 최고의 기업으로 올라서게 만들었고 경쟁자들에게 따끔한 일침을 가했습니다. 경쟁자들은 저마다 애플을 따라하기에 바쁘고 저만의 혁신적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계속 노력중이죠. 이 과정에서 일부 업체들은 나름 소기의 목적을 달성한것 같기도 해 애플의 혁신적인 모습의 영향력이 얼마나 컸는지를 알수 있을듯 합니다.

애플의 혁신은 대부분 스티브 잡스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스티브 잡스는 추락했던 애플을 세계 최고의 기업으로 이끌었죠. 하지만 그가 없는 애플이 얼마나 혁신적인 모습을 보여줄것인가 하는 것은 아직도 의문으로 남습니다. 단적인 예가 아이폰4S라고 할수 있는데 비록 시리라는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긴 했지만 모두가 사용할수 있는 기능이 아니었고 새로운 모습을 기대하던 이들에게 적지 않은 실망감을 안겨 주었습니다.

내일 공개될것으로 예상되는 신형 아이패드 (뉴 아이패드)도 마찬가지로 많은 사람들이 레티나 디스플레이, 터치 홈버튼, LTE 등 새로운 모습을 기대하고 있는데 애플이 과연 사람들의 이러한 기대를 충족시켜 줄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항상 기대하던 모습보다 조금씩 덜 보여주는 애플이기 때문에 이번에도 막연한 기대만 하다가 또다시 실망을 하지 않을까 우려되는군요. (그래도 아이폰4S처럼 신제품 판매에는 문제가 없겠지만 말이죠.)

내일 열리는 행사의 주인공은 물론 아이패드가 되겠지만 그외에도 개인적으로 주목하는 사항들이 몇가지 있습니다. 애플은 항상 신제품 발표에 앞서 여러가지 통계수치를 공개해 그들의 업적을 전세계에 알리곤 했죠. 이번에도 예외없이 여러가지 숫자의 향연이 펼쳐질 것으로 보입니다.

Jobs proclaims 2011 the year of the iPad 

앱스토어 다운로드 횟수도 250억을 넘어섰고 주가도 500달러를 넘어서는등 애플의 성장세에 대한 수많은 통계 자료가 행사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제공되고 관객들의 박수는 계속 이어지겠죠. 애플에 대한 통계치는 이상하리만큼 재미있습니다. 애플에 대한 관심이 많아서 그런지도 모르겠지만 다른 회사의 발표 자료와는 느낌이 다르죠. 이는 스티브 잡스의 자연스럽고 뛰어난 PT 실력 때문이기도 하죠.

두번째 관심 사항은 팀 쿡(Tim Cook)의 발표입니다. 잡스의 뒤를 이은 팀 쿡은 지난번 아이폰4S 발표때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했습니다. 그를 보좌하는 부문별 부사장들이 섹션별 발표를 맡았고 그는 시작과 마무리 연설만 간단히 하고 말았죠.



당시에는 잡스가 타계한지 얼마 되지 않아 준비기간이 짧아 어쩔수 없었을 듯 합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충분한 시간이 있었을테니 그가 어떤 발표를 할지 기대해 봐도 좋을듯 합니다. 애플의 아이콘이었던 잡스와 같은 능숙한 모습은 아니더라도 팀 쿡의 모습을 각인시킬수 있는 그만의 멋진 프리젠테이션을 해주기를 기대합니다. 일년에 두번씩 하곤 했던 감탄사가 과연 내일 새벽에도 나올수 있을지 ...

(업데이트)
이름이 뉴 아이패드 (The New iPad)로 결정되었네요.
신형 아이패드 = 뉴 아이패드. 제가 맞췄나요? ^^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s://cashmanager.tistory.com BlogIcon cashmanager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유용한 정보가 많네요^^
    자주 들리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2012.03.08 11:15 신고
  2. 이지연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후속 모델의 이름이 iPad3가 아니라고 하길래 좀 의외였어요.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

    2012.03.09 11:31
    • Favicon of https://logfile.tistory.com BlogIcon 와이엇  수정/삭제

      결론적으로 제가 미리 맞춘게 되겠네요.
      새로운 아이패드 = The New iPad, 맞죠? ^^

      2012.03.09 13:19 신고

카테고리

와이엇의 로그파일 (1548)
IT (910)
CES 2012 (17)
디지에코 (28)
삼성전자 (191)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5)
팬택 (23)
HP (28)
Olympus (3)
SK텔레콤 (53)
LG전자 (21)
인텔 (4)
레노버 (8)
화웨이 (2)
퀄컴 (3)
Adobe (어도비) (3)
Acer (에이서) (4)
ASUS (2)
블랙베리 (3)
Sony (25)
모토로라 (3)
샤오미 (Xiaomi) (2)
기타 리뷰 (94)
기타 (32)
내 블로그 이야기 (21)
News (16)
English (24)
Wine (19)

달력

«   2020/07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TNM Media textcube get rss
Yes24
멋지게 나이 드는 법 46
도티 빌링턴 저/윤경미 역
예스24 | 애드온2
돈키호테
미겔 데 세르반테스 저
예스24 | 애드온2
와이엇's Blog is powered by Tistory. Designed by Qwer999. Supported by TNM M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