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베리는 국내에서 그다지 인기있는 스마트폰이 아니지만 미국에서는 안드로이드에 이어 28.9%의 점유율로 2위를 지키고 있는 인기 스마트폰입니다. 작년까지만해도 1위였는데 구글 안드로이드의 약진에 밀려 올해는 2위로 내려앉았죠. 3위는 애플의 아이폰이구요.
블랙베리의 특징은 메시징에 강하고 쿼티 키보드가 있다는 점입니다. 블랙베리를 만드는 RIM은 한동안 쿼티 키보드 제품만 나오다가 터치형 스마트폰인 아이폰이 인기를 끌자 스톰이라는 터치형 모델을 출시한적이 있습니다만 그리 재미를 보지 못했죠. 그리고 한동안 다시 쿼티에 집중하다가 최근에 다시 터치형 블랙베리 토치 (Torch)를 출시했습니다. 블랙베리 9800으로도 알려진 토치는 블랙, 레드 그리고 화이트 세가지 모델이 나왔는데 그중 화이트 제품을 사용해볼 기회가 생겼습니다.
블랙베리 토치는 터치형이긴 하지만 풀터치만이 아닌 쿼티키보드에 풀터치가 더해진 스마트폰입니다. 쿼티와 터치, 두가지 입력방법으로 활용하기 쉬워졌죠. 대신 두께는 14.6mm로 다소 두툼한 편입니다.
9.9mm인 갤럭시S와 비교하면 이정도의 느낌입니다. 약 1.5배정도 두꺼운 편이죠.
국내에서는 SK텔레콤으로 출시되고 있습니다. 전원을 켜니 T 로고가 나타나는군요.
블랙베리 상자를 열면 아래와 같은 구성품들이 들어있습니다. 설명서, 청소용 융, CD, 충전기, 배터리, USB 케이블, 충전기 플러그, 이어폰 등 기본 구성품은 다른 스마트폰과 비슷하네요.
토치의 쿼티 키보드를 닫고 쥐면 이정도 크기입니다. 제손에는 적당한 크기인듯 하네요.
뒷면에는 단말기 연결법과 배터리 덮개를 분리하는 방법이 설명된 스티커가 붙어 있더군요.
스티커를 떼면 블랙베리 로고가 멋지게 새겨진 뒷태가 나옵니다.
옆면을 보면 왼쪽에는 USB 포트가 있고 오른쪽에는 음량키와 사용자 설정 단축키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슬라이드 쿼티 키보드를 연 상태에서 본 좌우측면 디자인입니다. 측면 디자인도 상당히 깔끔하게 되어 있는걸 알수 있습니다.
화이트 토치는 하얀 횃불이라고 부르는 제품으로 여성들도 좋아할 만한 디자인과 색상을 갖고 있죠. 전원을 켜면 아래와 같은 메뉴 화면이 나옵니다. 스크린은 3.2인치, 480x360 해상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블랙베리의 특징인 쿼티 키보드의 모습입니다. 처음 써보는 쿼티 키보드라 익숙해지려면 조금 시간이 필요할듯 합니다.
쿼티 키보드는 어둠속에서는 반짝반짝 빛나도록 백라이트가 켜지더군요. 어두운 곳에서도 메시징은 멈출수 없다. 뭐 이런 뜻인가요? ^^
물론 터치 키보드도 사용할수 있습니다. 쿼티 키보드를 닫으면 터치 키보드가 자동으로 나타납니다. 가능한 쿼티키보드를 많이 사용해 보려고 합니다만 블랙베리 초보라 그런지 아직은 터치 키보드가 더 편하더군요.
트랙패드가 가운데 있어 마우스처럼 사용하는데 움직임이 좋아서 쓸만합니다.
뒷면의 5백만 화소 카메라의 모습입니다. 나중에 PC에서 봐야겠지만 폰에서 볼때는 생각보다 카메라 성능이 좋은것 같더군요. 사진을 열심히 찍어 봐야 겠네요.
블랙베리 토치의 기본 메뉴입니다. 페이스북, 트위터, 유투브등 몇가지 어플이 기본으로 설치되어 있습니다. 부족한 앱은 앱월드(App World)에서 다운받으면 되겠네요.
일단 오늘은 여기까지 해서 흰색 블랙베리 토치에 대해 디자인과 외적인 부분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트위터나 페이스북을 조금씩 사용하고 있지만 많이 사용해보지 못한 관계로 사용성이나 기능적인 면에 대해서는 아직 뭐라고 얘기할게 없네요.
풀터치 스마트폰에 익숙해져 있어 쿼티에 대한 느낌은 아직 어려운 편입니다. 익숙해지면 자판을 보지 않고도 타이핑을 할수 있고 쿼티가 더 편하다고 하는데 그정도가 되려면 얼마나 더 사용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UI도 아직은 조금 낮선 상태이고 블랙베리 OS 6.0에 대해서도 잘 모르는 상태라 제대로 쓰려면 시간이 조금 필요할듯 하네요. 흰색 횃불, 블랙베리 토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어지는 포스팅에서 얘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웹, 컴퓨터, it에 관련된 유용한 정보 및 소식]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블랙베리의 특징은 메시징에 강하고 쿼티 키보드가 있다는 점입니다. 블랙베리를 만드는 RIM은 한동안 쿼티 키보드 제품만 나오다가 터치형 스마트폰인 아이폰이 인기를 끌자 스톰이라는 터치형 모델을 출시한적이 있습니다만 그리 재미를 보지 못했죠. 그리고 한동안 다시 쿼티에 집중하다가 최근에 다시 터치형 블랙베리 토치 (Torch)를 출시했습니다. 블랙베리 9800으로도 알려진 토치는 블랙, 레드 그리고 화이트 세가지 모델이 나왔는데 그중 화이트 제품을 사용해볼 기회가 생겼습니다.
블랙베리 토치는 터치형이긴 하지만 풀터치만이 아닌 쿼티키보드에 풀터치가 더해진 스마트폰입니다. 쿼티와 터치, 두가지 입력방법으로 활용하기 쉬워졌죠. 대신 두께는 14.6mm로 다소 두툼한 편입니다.
9.9mm인 갤럭시S와 비교하면 이정도의 느낌입니다. 약 1.5배정도 두꺼운 편이죠.
국내에서는 SK텔레콤으로 출시되고 있습니다. 전원을 켜니 T 로고가 나타나는군요.
블랙베리 상자를 열면 아래와 같은 구성품들이 들어있습니다. 설명서, 청소용 융, CD, 충전기, 배터리, USB 케이블, 충전기 플러그, 이어폰 등 기본 구성품은 다른 스마트폰과 비슷하네요.
토치의 쿼티 키보드를 닫고 쥐면 이정도 크기입니다. 제손에는 적당한 크기인듯 하네요.
뒷면에는 단말기 연결법과 배터리 덮개를 분리하는 방법이 설명된 스티커가 붙어 있더군요.
스티커를 떼면 블랙베리 로고가 멋지게 새겨진 뒷태가 나옵니다.
옆면을 보면 왼쪽에는 USB 포트가 있고 오른쪽에는 음량키와 사용자 설정 단축키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슬라이드 쿼티 키보드를 연 상태에서 본 좌우측면 디자인입니다. 측면 디자인도 상당히 깔끔하게 되어 있는걸 알수 있습니다.
화이트 토치는 하얀 횃불이라고 부르는 제품으로 여성들도 좋아할 만한 디자인과 색상을 갖고 있죠. 전원을 켜면 아래와 같은 메뉴 화면이 나옵니다. 스크린은 3.2인치, 480x360 해상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블랙베리의 특징인 쿼티 키보드의 모습입니다. 처음 써보는 쿼티 키보드라 익숙해지려면 조금 시간이 필요할듯 합니다.
쿼티 키보드는 어둠속에서는 반짝반짝 빛나도록 백라이트가 켜지더군요. 어두운 곳에서도 메시징은 멈출수 없다. 뭐 이런 뜻인가요? ^^
물론 터치 키보드도 사용할수 있습니다. 쿼티 키보드를 닫으면 터치 키보드가 자동으로 나타납니다. 가능한 쿼티키보드를 많이 사용해 보려고 합니다만 블랙베리 초보라 그런지 아직은 터치 키보드가 더 편하더군요.
트랙패드가 가운데 있어 마우스처럼 사용하는데 움직임이 좋아서 쓸만합니다.
뒷면의 5백만 화소 카메라의 모습입니다. 나중에 PC에서 봐야겠지만 폰에서 볼때는 생각보다 카메라 성능이 좋은것 같더군요. 사진을 열심히 찍어 봐야 겠네요.
블랙베리 토치의 기본 메뉴입니다. 페이스북, 트위터, 유투브등 몇가지 어플이 기본으로 설치되어 있습니다. 부족한 앱은 앱월드(App World)에서 다운받으면 되겠네요.
일단 오늘은 여기까지 해서 흰색 블랙베리 토치에 대해 디자인과 외적인 부분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트위터나 페이스북을 조금씩 사용하고 있지만 많이 사용해보지 못한 관계로 사용성이나 기능적인 면에 대해서는 아직 뭐라고 얘기할게 없네요.
풀터치 스마트폰에 익숙해져 있어 쿼티에 대한 느낌은 아직 어려운 편입니다. 익숙해지면 자판을 보지 않고도 타이핑을 할수 있고 쿼티가 더 편하다고 하는데 그정도가 되려면 얼마나 더 사용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UI도 아직은 조금 낮선 상태이고 블랙베리 OS 6.0에 대해서도 잘 모르는 상태라 제대로 쓰려면 시간이 조금 필요할듯 하네요. 흰색 횃불, 블랙베리 토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어지는 포스팅에서 얘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웹, 컴퓨터, it에 관련된 유용한 정보 및 소식]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블랙베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드로이드 만난 블랙베리 프리브 (Priv) (1) | 2016.10.04 |
---|---|
블랙베리 토치, 강력한 메시징, 그리고 아쉬운 점들 (11) | 2011.05.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