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로 구글에 입사한 사람

지난주에 나온 기사인데 조금 늦은감이 있지만 흥미있는 내용이어서 포스팅 합니다.

블로그를 해서 얻는 것은 유명해진다거나, 애드센스같은 광고를 달아서 부수입을 얻거나, 자기개발을 하는등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다. 그리고, 또 하나 이사람같이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고 싶어하는 꿈의 직장, 구글, 에서 일자리를 얻을수도 있다.

캐나다에 사는 Mike Pegg라는 사람이 그 주인공이다.

Mike Pegg는 지난 3년동안 구글 맵스에 대한 모든것을 담은 블로그 Google Maps Mania를 열심히 써왔다. 그의 블로그는 특히 구글 맵스 API를 이용해서 만든 여러가지 도구와 뛰어난 매쉬업들을 모아 놓아 놓은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비공식" 구글 맵스 블로거에서 이제 "공식적"으로 구글에서 자기가 좋아하는 구글맵스를 홍보하는 일을 하게 되었다.

Mike Pegg는 구글 Geo-Marketing 팀에서 구글맵스 API 마케팅 매니저로 일하고 있다.

그리고, 그의 블로그 Google Maps Mania는 또다른 구글맵스의 팬인 Keir Clarke에게 넘겨져 계속 운영될 것이라고 한다.

누구나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를 전문적으로 열심히 하다 보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것 같다.

Keep on doing what you like, you will get the rew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