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중 웹서핑이 회사에는 더 좋다? + 차단된 웹사이트 접속하는 방법

Blocking Access to Web sites at Work Could Backfire

위와 같은 제목의 글이 Digital Inspiration에 떳습니다. 회사에서 웹사이트 접속을 막는것이 오히려 역효과를 낸다.
즉, 업무시간에 인터넷 못하게 막아놔봐야 오히려 일은 더 안되고 회사에는 손해다라는 말씀이지요.

지난 달, 연구 결과에 따르면 웹사이트 접근을 금지하는 직장에서 실제로 직원의 생산성이 저하했다고 합니다.
근무중 휴식시간에 인터넷을 하면 직장에서의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더 좋은 분위기의 사무실 분위기를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난달의 연구는 온라인 비디오 게임을 만드는 회사에서 이루어졌기 때문에 어떤이들은 이 결과에 대해 반신반의 했지만 이번에는 오하이오 주립대학과 캘리포니아 대학에서의 연구결과이므로 더욱 신뢰할수 있다고 하는군요. 웹사이트 접근을 못하게 막아놔 봐야 오히려 역효과만 나고 생산성은 저하된다고 하니 사장님들은 너무 인터넷하는 것을 나쁘게만 볼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차단된 웹사이트에 접속하는 방법도 살짝 알려주는 센스.
모두 7가지가 있는데요. 그중
1. URL대신 IP주소를 입력하고 들어가기. 하지만, 차단 소프트웨어가 있어 IP주소를 역추적하면 다시 차단됨.
2. tinyurl.com 또는 snipurl.com같은 URL redirection을 사용.
이 두가지는 쉽게 사용해 볼만 하군요.
나머지는 사용방법이 까다롭거나 어려워서 잘 모르겠네요.

하지만 이 방법을 너무 많이 사용하다가는 안좋은 일이 생길수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