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8일자 한국경제에 "닌텐도 신화해부"라는 기사가 나와서 관심있게 읽어보았는데 가장 중요한 점은 쉽게 할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소니가 매니아층을 공략하느라 엄청난 물량을 쏟아붓고 하이테크닉을 적용했지만 상대적으로 낮은저급한 기술을 적용해 쉬운길을 택한(?) 닌텐도에 완패하고 말았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게임 그 자체다"(The name of the game is the game)라는 슬로건을 내건 닌텐도의 전략은 뭔가 남다른점이 있습니다. 게임은 할아버지 할머니도 손자들과 함께 즐길 수 있을 정도로 쉬워야 한다는 기치는 다른 회사들이 본받아야 할 내용입니다. 그래서 닌텐도의 고객층은 5살부터 95세까지라는 말도 있다고 하네요.
닌텐도와 관련된 내용으로 닌텐도 게임을 개발하는 "two WiiWare Project" 의 독립 개발자로부터 알려진 사실이라고 하는데, 앞으로 닌텐도가 위(Wii)에서 플레이하는 게임을 모두 플래시로만 개발하겠다고 합니다.
독립 개발자 블로그에서 확인된 내용은 지난주 LA에서 열린 닌텐도 개발자 비밀 총회에서 닌텐도가 앞으로 위(Wii) 게임을 플래시만 이용해서 만들것이라고 말했다는 것입니다. 해당 개발자의 블로그에는 이런한 사실이 지워져 버렸지만 이 사실을 확인한 다른 블로그에 이러한 내용이 언급되어 있습니다.
닌텐도가 플래시를 이용해 게임을 만든다면 현재 웹사이트에 플래시 게임을 제공하고 있는 플래시 게임 개발자들에게는 새로운 기회가 찾아오는 셈입니다. 왜냐하면, 웹사이트에 게임을 제공할때 보다 닌텐도 위(Wii)에 플래시 게임을 제공하는것이 훨씬 나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 이유는 닌텐도 위(Wii)의 일본내 게임기 시장 점유율을 보면 알수 있듯이 닌텐도 위(Wii)가 무려 63%의 점유율을 가지고 있고 전세계적으로도 가장 많이 팔리는 게임기이기 때문에 닌텐도 위(Wii)에 게임을 제공할수 있다면 훨씬 더 많은 고정팬을 가질수 있고 이에 따른 수익도 훨씬 클것이기 때문입니다.
덧붙임) 케이벤치에 "닌텐도 Wii로 살아나는 CPU 업체는?"이라는 기사가 나왔는데 닌텐도 위(Wii)가 5천만번째 제품 생산을 눈앞에 두고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IBM이 닌텐도 위(Wii) 콘솔에 탑재되는 브로드웨이 CPU의 5천만번째 제품을 출하했다고 발표했기 때문입니다. 닌텐도 위(Wii)가 5천만번째 제품을 만들 정도로 많이 팔렸다는것도 놀랍지만 IBM이 닌텐도에 CPU를 공급했다는 것도 제게는 새로운 일이네요. IBM이 그동안 무슨 사업을 하는지 궁금한적이 있었는데 아직도 CPU를 개발하고 있었군요. ^^
"가장 중요한 것은 게임 그 자체다"(The name of the game is the game)라는 슬로건을 내건 닌텐도의 전략은 뭔가 남다른점이 있습니다. 게임은 할아버지 할머니도 손자들과 함께 즐길 수 있을 정도로 쉬워야 한다는 기치는 다른 회사들이 본받아야 할 내용입니다. 그래서 닌텐도의 고객층은 5살부터 95세까지라는 말도 있다고 하네요.
닌텐도와 관련된 내용으로 닌텐도 게임을 개발하는 "two WiiWare Project" 의 독립 개발자로부터 알려진 사실이라고 하는데, 앞으로 닌텐도가 위(Wii)에서 플레이하는 게임을 모두 플래시로만 개발하겠다고 합니다.
독립 개발자 블로그에서 확인된 내용은 지난주 LA에서 열린 닌텐도 개발자 비밀 총회에서 닌텐도가 앞으로 위(Wii) 게임을 플래시만 이용해서 만들것이라고 말했다는 것입니다. 해당 개발자의 블로그에는 이런한 사실이 지워져 버렸지만 이 사실을 확인한 다른 블로그에 이러한 내용이 언급되어 있습니다.
닌텐도가 플래시를 이용해 게임을 만든다면 현재 웹사이트에 플래시 게임을 제공하고 있는 플래시 게임 개발자들에게는 새로운 기회가 찾아오는 셈입니다. 왜냐하면, 웹사이트에 게임을 제공할때 보다 닌텐도 위(Wii)에 플래시 게임을 제공하는것이 훨씬 나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 이유는 닌텐도 위(Wii)의 일본내 게임기 시장 점유율을 보면 알수 있듯이 닌텐도 위(Wii)가 무려 63%의 점유율을 가지고 있고 전세계적으로도 가장 많이 팔리는 게임기이기 때문에 닌텐도 위(Wii)에 게임을 제공할수 있다면 훨씬 더 많은 고정팬을 가질수 있고 이에 따른 수익도 훨씬 클것이기 때문입니다.
닌텐도 위(Wii)에서 플래시 게임을 하게된다는 이 소식은 다음주에 열리는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닌텐도측에서 발표할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개발자 블로그에서 이 내용이 삭제된것도 닌텐도가 직접 발표하겠다고 해서 개발자가 해당 내용을 삭제했다고 하는군요. 닌텐도 DS, 닌텐도 위(Wii), 닌텐도 DSi, 그리고 다시 닌텐도 위(Wii)에서 플래시 게임까지 한국경제의 닌텐도 특집 기사의 가장 끝에 나오는 "닌텐도의 블루오션 전략은 현재진행형이다"라는 말이 실감나게 느껴집니다. 닌텐도의 끝없는 변신은 과연 어디까지 계속될지 궁금하군요.
Developer: Nintendo to announce Flash-based Wii games
Cave Story dev: Nintendo opens Wii to Flash development
Cave Story dev: Nintendo opens Wii to Flash development
덧붙임) 케이벤치에 "닌텐도 Wii로 살아나는 CPU 업체는?"이라는 기사가 나왔는데 닌텐도 위(Wii)가 5천만번째 제품 생산을 눈앞에 두고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IBM이 닌텐도 위(Wii) 콘솔에 탑재되는 브로드웨이 CPU의 5천만번째 제품을 출하했다고 발표했기 때문입니다. 닌텐도 위(Wii)가 5천만번째 제품을 만들 정도로 많이 팔렸다는것도 놀랍지만 IBM이 닌텐도에 CPU를 공급했다는 것도 제게는 새로운 일이네요. IBM이 그동안 무슨 사업을 하는지 궁금한적이 있었는데 아직도 CPU를 개발하고 있었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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