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는 납으로 만든 기와를 꽤 비싸게 쳐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좋은 학교나 박물관, 교회, 국회의 지붕에는 납으로 만든 기와를 얹어 놓는다고 하는군요. 그런데, 이 납으로 만든 기와를 구글어스(Google Earth)를 이용해 훔친 최첨단 도둑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는 Tom Berge라는 27살 청년인데, 그 사람의 친구의 말에 의하면 Tom Berge는 구글어스를 이용해 목표건물의 지붕을 살펴본뒤에 지붕에 덮혀있는 납으로 된 기와를 훔쳐내서 훔친 사실을 모르는 상인에게 팔아 약 14만 달러정도를 벌었다고 하는군요. 14만달러면 20억 2억원이 넘는 큰돈이죠.
Tom Berge의 친구는 그가 구글어스에 접속해서 건물의 지붕을 살펴보면 그 지붕에 납기와가 덮혀 있는지 아닌지를 금방 파악해 낼수 있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납으로 만든 기와가 덮힌 지붕이 다른 건물보다 약간 더 검게 보이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그는 지난 6개월동안 Honeywood 박물관, Sutton 여자 고등학교, Croydon 교구교회등의 건물에서 납기와를 훔쳤다고 합니다.
Tom Berge는 지난 2월에 잡혀 계속 재판을 받아왔으며 8개월의 집행유예를 받고 100시간의 사회봉사 명령을 선고 받았다고 하는데 자기가 훔친 납기와가 있던 건물을 수리하는 명령을 받지 않았나 합니다.
이제는 도둑질도 최첨단 IT를 이용해서 하는 시대가 왔네요! 구글이 여러 사람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군요... ^_^
그는 Tom Berge라는 27살 청년인데, 그 사람의 친구의 말에 의하면 Tom Berge는 구글어스를 이용해 목표건물의 지붕을 살펴본뒤에 지붕에 덮혀있는 납으로 된 기와를 훔쳐내서 훔친 사실을 모르는 상인에게 팔아 약 14만 달러정도를 벌었다고 하는군요. 14만달러면 20억 2억원이 넘는 큰돈이죠.
구글어스로 납을 훔친, 나름 스마트한 도둑 Tom Berge
그는 지난 6개월동안 Honeywood 박물관, Sutton 여자 고등학교, Croydon 교구교회등의 건물에서 납기와를 훔쳤다고 합니다.
Tom Berge는 지난 2월에 잡혀 계속 재판을 받아왔으며 8개월의 집행유예를 받고 100시간의 사회봉사 명령을 선고 받았다고 하는데 자기가 훔친 납기와가 있던 건물을 수리하는 명령을 받지 않았나 합니다.
Surprise! Google Earth used for robbery
Google Earth used by thief to pinpoint buildings with valuable lead roofs
Google Earth used by thief to pinpoint buildings with valuable lead roof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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