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쓰-지멘스 컴퓨터가 올해 3월 3일부터 8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Cebit 전시회에 초저전력 PC를 출품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일명 Zero-Watt PC라고 하는 이 컴퓨터는 Esprimo Green모델인데 올해 여름까지는 시장에 나올걸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 PC는 대기모드에서 전력소비가 0와트여서 Zero-Watt PC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하네요. 실제 사용중에는 전력소비가 없을수는 없겠죠. 이 저전력 PC는 2010년부터 적용되는 유럽의 환경법안때문에 개발한 것이라는 이야기입니다.
또한, 울트라-포터블 Esprimo 모바일 씬 클라이언트(무슨 이름이 이렇게 긴지 모르겠네요...)라고 하는 초소형 모바일 노트북을 내놓을 예정인데 이 노트북은 서버에 연결해서 사용하며 OS를 플래시 메모리에 저장하고 데이터는 보안 서버에 저장하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연결방식은 무선 LAN과 블루투스, 그리고 UMTS라고 하는 3세대 휴대전화 기술을 사용해서 연결한다고 합니다.
또한, 울트라-포터블 Esprimo 모바일 씬 클라이언트(무슨 이름이 이렇게 긴지 모르겠네요...)라고 하는 초소형 모바일 노트북을 내놓을 예정인데 이 노트북은 서버에 연결해서 사용하며 OS를 플래시 메모리에 저장하고 데이터는 보안 서버에 저장하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연결방식은 무선 LAN과 블루투스, 그리고 UMTS라고 하는 3세대 휴대전화 기술을 사용해서 연결한다고 합니다.
후지쓰는 친환경 기술을 적용한 다양한 소형, 중형 사이즈의 비즈니스 솔루션도 선보일 예정이고 원격제어를 결합한 도난방지 시스템도 공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도난방지 시스템은 4월경에 비즈니스 모델 노트북인 Esprimo 모바일에 적용되어 나올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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