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글이 조사한바에 따르면 gmail이 안정성면에서 다른 email보다 뛰어난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구글 공식 블로그에 발표했습니다. 구글 공식블로그에 따르면 gmail은 Novell GroupWise 보다는 2배, MS의 Exchange보다는 4배 더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합니다. 시장조사 전문회사인 Radicati Group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사내 이메일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는 기업들은 예상치 않았던 고장으로 인해 이메일을 사용할 수 없었던 시간(Unplanned Downtime)이 한달 평균 30~60분정도였고, 예방정비로 인한(Planned) 추가적인 Downtime이 36분에서 90분 정도였다고 합니다. 이에 반해 gmail은 이메일 시스템 고장으로 인한 이메일 Downtime이 지난 한해동안 한달 평균 10~15분정도로 작았습니다. 또한, 예방정비로 인한 이메일 Downtime은 전혀 없었다고 합니다.
또한, 구글 공식 블로그는 지난해 gmail 서버를 매일 조사하여 0.01초의 지연시간도 모두 기록하였는데, 99.9%의 안정성이 확인되었으며 이는 지난 8월에 발생한 gmail 서버의 고장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한달 평균 10~15분의 고장시간은 Unplanned Downtime으로만 보면 Novell보다는 2배, Exchange보다는 4배 더 안정적이지만, Planned Downtime(위 그래프에서 붉은색 부분)까지 포함하면 Novell보다는 4배, Exchange보다는 10배 더 안정적이라며 gmail의 안정성을 강조했습니다.
제가 근무하는 곳도 MS Exchange를 사용하고 있는데 정확하지는 않지만 Scheduled Server Maintenance(서버예방정비)로 인해서 이메일을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지난 1년동안 10번이상은 되는 것 같고 Unscheduled Downtime도 한두번 있었던 것 같습니다. gmail이 뛰어난 안정성이 있는건 맞는것 같은데 아직은 기업들의 IT담당자들이 온라인 이메일 서비스보다는 사내에 서버를 설치하고 직접 관리하는걸 더 선호하고 있기 때문에 gmail이 기업들의 이메일 솔루션으로 자리잡기는 쉽지 않을것 같습니다.

제가 근무하는 곳도 MS Exchange를 사용하고 있는데 정확하지는 않지만 Scheduled Server Maintenance(서버예방정비)로 인해서 이메일을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지난 1년동안 10번이상은 되는 것 같고 Unscheduled Downtime도 한두번 있었던 것 같습니다. gmail이 뛰어난 안정성이 있는건 맞는것 같은데 아직은 기업들의 IT담당자들이 온라인 이메일 서비스보다는 사내에 서버를 설치하고 직접 관리하는걸 더 선호하고 있기 때문에 gmail이 기업들의 이메일 솔루션으로 자리잡기는 쉽지 않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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