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가 넘버6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가끔씩 태블릿으로 착각할 때가 많습니다. 5.9인치 대화면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어 있어서 그런지 침대에 던져두고 지나다닐때 조금 멀리서 보면 태블릿이 놓여 있는 것처럼 잘 구별이 안 될때가 있는 것이죠.
베가 넘버6의 5.9인치 대화면 디스플레이
베가 넘버6는 그만큼 큰 화면이 매력적입니다. 스마트폰이지만 일반적인 스마트폰 화면 크기를 넘어선 넓고 시원한 디스플레이를 가진 베가 넘버6는 아예 태블릿 대용으로 사용해도 괜찮을 듯 싶을 정도더군요.
우선 아이폰5와 화면 크기를 비교해 보니 대충봐도 거의 2배 정도 되는 크기입니다. 한 화면에서 볼 수 있는 내용부터 엄청나게 차이가 나는 것을 알 수 있죠.
베가 넘버6의 태블릿 UI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베가 넘버6는 그저 커다란 화면을 가진 스마트폰으로 사용됩니다. 커다란 화면을 가져 웹 서핑이나 게임을 할때 조금 시원하고 큰 화면을 보는것으로 만족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베가 넘버6의 5.9 인치 대화면을 옆으로 돌려서 사용하면 노트북까지는 아니더라도 작은 태블릿 느낌이 나게 해서 사용할 수 있죠.
화면을 옆으로 돌려서 사용하는 방법은 일반적인 안드로이드폰처럼 상단의 알림바를 내려 자동 화면회전을 켜 놓으면 됩니다. 하지만 이렇게 하는 방법은 다른 스마트폰에서도 모두 다 가능한 방법이죠. 베가 넘버6만의 태블릿 느낌이 나게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먼저 베가 넘버6의 홈화면에서 ≡모양 메뉴 버튼을 누릅니다. 그러면 위와 같은 메뉴가 솟아 오르는데 여기서 홈설정을 선택합니다.
홈설정 메뉴에서 OFF로 되어 있는 홈화면 자동회전 설정을 ON으로 바꿔 줍니다. 그러면 아래와 같이 화면이 가로로 돌아가 태블릿 느낌이 나도록 해서 사용할 수 있죠.
이렇게 가로로 돌아간 화면은 베가 넘버6의 대화면과 어울려 태블릿 느낌이 들게 해줍니다. 홈화면에서 화면이 가로로 누워 있으니 마치 태블릿을 보는 것 같은 느낌도 드는군요.
홈화면 뿐 아니라 아래와 같이 메뉴 화면도 가로로 볼수 있게 되어 사진만 보면 태블릿을 쓰는 것 같은 느낌이 확연히 드는 것이죠.
단순히 화면만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설정 메뉴에서는 돌아간 화면을 이용해 화면을 분할함으로써 5.9인치 대화면을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해줍니다.
이처럼 대화면 스마트폰에서 가로 화면 모드를 쓰게 되면 스마트폰과 태블릿 두가지를 모두 들고 다닐 필요가 없게 됩니다.
미니 윈도우 활용
베가 넘버6에는 또 한가지 특징인 미니 윈도우 기능이 있습니다. 베가 시리즈에는 모두 적용된 기능인데 베가 넘버6의 대화면에서 이 미니 윈도우 기능이 아주 유용하게 활용됩니다.
이처럼 여러가지 미니 윈도우를 띄워 놓고 멀티 태스킹을 마음껏 즐길수 있는 것이죠. 참고로 베가 넘버6에서 사용할 수 있는 미니 윈도우는 V 노트, 카메라, 뮤직, 동영상, 계산기, 다이얼, 전자사전, 메모, DMB 등 모두 9가지로 기존 보다 늘어났습니다.
블루투스 키보드 같이 사용하는 베가 넘버6
위에서 소개한 베가 넘버6의 태블릿 모드를 조금 더 제대로 활용하려면 블루투스 키보드를 같이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홈화면 자동회전 설정을 한 뒤 베가 넘버6를 거치대에 올려 놓고 블루투스를 켠 다음 블루투스 키보드와 페어링을 합니다. 이처럼 페어링을 해 놓고 회의 시간에 무거운 노트북이나 태블릿 대신 베가 넘버6를 가지고 가는 것도 간편해서 좋을 것 같네요.
노트북을 깜빡 잊고 나왔을 경우에도 이처럼 블루투스 키보드를 사용하면 메모나 이메일 작성시에 충분히 노트북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어 좋을 것 같습니다.
베가 넘버6의 5.9인치 대화면 디스플레이
베가 넘버6는 그만큼 큰 화면이 매력적입니다. 스마트폰이지만 일반적인 스마트폰 화면 크기를 넘어선 넓고 시원한 디스플레이를 가진 베가 넘버6는 아예 태블릿 대용으로 사용해도 괜찮을 듯 싶을 정도더군요.
우선 아이폰5와 화면 크기를 비교해 보니 대충봐도 거의 2배 정도 되는 크기입니다. 한 화면에서 볼 수 있는 내용부터 엄청나게 차이가 나는 것을 알 수 있죠.
베가 넘버6의 태블릿 UI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베가 넘버6는 그저 커다란 화면을 가진 스마트폰으로 사용됩니다. 커다란 화면을 가져 웹 서핑이나 게임을 할때 조금 시원하고 큰 화면을 보는것으로 만족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베가 넘버6의 5.9 인치 대화면을 옆으로 돌려서 사용하면 노트북까지는 아니더라도 작은 태블릿 느낌이 나게 해서 사용할 수 있죠.
화면을 옆으로 돌려서 사용하는 방법은 일반적인 안드로이드폰처럼 상단의 알림바를 내려 자동 화면회전을 켜 놓으면 됩니다. 하지만 이렇게 하는 방법은 다른 스마트폰에서도 모두 다 가능한 방법이죠. 베가 넘버6만의 태블릿 느낌이 나게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먼저 베가 넘버6의 홈화면에서 ≡모양 메뉴 버튼을 누릅니다. 그러면 위와 같은 메뉴가 솟아 오르는데 여기서 홈설정을 선택합니다.
홈설정 메뉴에서 OFF로 되어 있는 홈화면 자동회전 설정을 ON으로 바꿔 줍니다. 그러면 아래와 같이 화면이 가로로 돌아가 태블릿 느낌이 나도록 해서 사용할 수 있죠.
이렇게 가로로 돌아간 화면은 베가 넘버6의 대화면과 어울려 태블릿 느낌이 들게 해줍니다. 홈화면에서 화면이 가로로 누워 있으니 마치 태블릿을 보는 것 같은 느낌도 드는군요.
홈화면 뿐 아니라 아래와 같이 메뉴 화면도 가로로 볼수 있게 되어 사진만 보면 태블릿을 쓰는 것 같은 느낌이 확연히 드는 것이죠.
단순히 화면만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설정 메뉴에서는 돌아간 화면을 이용해 화면을 분할함으로써 5.9인치 대화면을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해줍니다.
이처럼 대화면 스마트폰에서 가로 화면 모드를 쓰게 되면 스마트폰과 태블릿 두가지를 모두 들고 다닐 필요가 없게 됩니다.
미니 윈도우 활용
베가 넘버6에는 또 한가지 특징인 미니 윈도우 기능이 있습니다. 베가 시리즈에는 모두 적용된 기능인데 베가 넘버6의 대화면에서 이 미니 윈도우 기능이 아주 유용하게 활용됩니다.
이처럼 여러가지 미니 윈도우를 띄워 놓고 멀티 태스킹을 마음껏 즐길수 있는 것이죠. 참고로 베가 넘버6에서 사용할 수 있는 미니 윈도우는 V 노트, 카메라, 뮤직, 동영상, 계산기, 다이얼, 전자사전, 메모, DMB 등 모두 9가지로 기존 보다 늘어났습니다.
블루투스 키보드 같이 사용하는 베가 넘버6
위에서 소개한 베가 넘버6의 태블릿 모드를 조금 더 제대로 활용하려면 블루투스 키보드를 같이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홈화면 자동회전 설정을 한 뒤 베가 넘버6를 거치대에 올려 놓고 블루투스를 켠 다음 블루투스 키보드와 페어링을 합니다. 이처럼 페어링을 해 놓고 회의 시간에 무거운 노트북이나 태블릿 대신 베가 넘버6를 가지고 가는 것도 간편해서 좋을 것 같네요.
노트북을 깜빡 잊고 나왔을 경우에도 이처럼 블루투스 키보드를 사용하면 메모나 이메일 작성시에 충분히 노트북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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