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가 넘버6의 5.9인치 대화면은 생각보다 활용도가 높습니다. 사무실이나 집에서는 태블릿이나 노트북 대용으로 사용해도 좋지만 차량으로 이동시에 위치나 목적지를 찾는 네비게이션으로 사용해도 좋습니다.
네비게이션 앱은 SK텔레콤 출시 모델의 경우 기본 설치되어 있는 실시간 네비게이션의 최강자, T맵을 활용하거나 요즘 인기있는 네비게이션 앱인 김기사 등을 활용하면 되는데 이 글에서는 SK텔레콤의 T맵을 기준으로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효창 운동장 부근에서 6호선 광흥창역까지 베가넘버6에 설치되어 있는 티맵을 이용해 주행을 해 보았습니다. 거치대는 임시로 베가 넘버6 박스안에 기본 제공되는 거치대를 이용했는데 양면 테이프로 붙이니 잘 떨어지지 않고 사용하기 좋더군요. 하지만, 네비게이션 용도로 많이 활용한다면 차량용 거치대를 따로 구입해서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요즘 실시간 교통 상황을 반영한 길안내 서비스가 가능하기 때문에 스마트폰을 네비게이션으로 활용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죠. 그런데, 스마트폰을 네비게이션으로 사용할때는 상대적으로 작은 화면 탓에 사용시 불편한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기존의 차량용 네비게이션이 주로 7인치대인 이유는 그정도 크기가 차량에서 사용하기 가장 좋은 크기이기 때문인데, 스마트폰을 네비게이션으로 사용하다 보면 4~5인치 정도의 작은 크기라 아무래도 조금 불편할 수 있죠.
하지만 베가 넘버6를 네비게이션으로 이용하면 6인치에 육박하는 커다란 화면 덕택에 기존에 사용하던 7인치대의 차량용 네비게이션과 큰 차이가 없어 거의 비슷한 느낌으로 길안내 서비스를 받을수 있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스마트폰 네비게이션은 GPS 탐색하는데 동작이 느린편입니다. 특히, 고속주행(60~100km/h)시에 경로 이탈 후 재탐색을 하게되면 GPS 속도가 느려서 무한 재탐색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베가 넘버6는 GPS 검색속도가 무척 빨라서 네비게이션으로도 손색이 없더군요.
사실 베가 넘버6를 네비게이션 용도로 사용할때는 다른 통신사 모델보다 SK텔레콤 출시 모델을 사용하면 한층 더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베가 넘버6 SKT 모델은 GPS뿐 아니라, GLONASS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이죠.
국내 통신사 중에서는 오직 SKT만이 GLONASS를 활용한 위치서버를 도입하였고, 현재 갤럭시팝과 베가 넘버6 딱 두 기종만이 GLONASS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베가 넘버6로 네비게이션을 사용해 보니 다른 스마트폰보다 GPS 수신 속도 및 대화면으로 인해 차량 전용 네비게이션과 큰 차이가 없을 뿐 아니라 Full HD의 선명한 화질로 지도나 화면상의 각종 안내 사항들을 전용 네비게이션보다 쉽게 인식할 수 있어 좋더군요.
기존에 차량용 7인치 네비게이션을 사용하던 사람이라도 베가 넘버6 정도의 커다란 화면과 Full HD의 선명함이라면 별다른 차이없이 충분히 베가 넘버6를 네비게이션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새로 네비게이션을 장만해야 한다고 해도 스마트폰 하나로 네비게이션 기능까지 사용할 수 있다면 베가 넘버6를 선택할 이유는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게다가 차량 전용 네비게이션에는 좀처럼 볼수 없는 실시간 교통 상황을 반영한 T맵같은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고 수시로 업데이트되는 어플리케이션 지원으로 항상 최신 지도와 새로운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베가 넘버6가 가지고 있는 가치가 아닐까 생각되는군요.
네비게이션 앱은 SK텔레콤 출시 모델의 경우 기본 설치되어 있는 실시간 네비게이션의 최강자, T맵을 활용하거나 요즘 인기있는 네비게이션 앱인 김기사 등을 활용하면 되는데 이 글에서는 SK텔레콤의 T맵을 기준으로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효창 운동장 부근에서 6호선 광흥창역까지 베가넘버6에 설치되어 있는 티맵을 이용해 주행을 해 보았습니다. 거치대는 임시로 베가 넘버6 박스안에 기본 제공되는 거치대를 이용했는데 양면 테이프로 붙이니 잘 떨어지지 않고 사용하기 좋더군요. 하지만, 네비게이션 용도로 많이 활용한다면 차량용 거치대를 따로 구입해서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요즘 실시간 교통 상황을 반영한 길안내 서비스가 가능하기 때문에 스마트폰을 네비게이션으로 활용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죠. 그런데, 스마트폰을 네비게이션으로 사용할때는 상대적으로 작은 화면 탓에 사용시 불편한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기존의 차량용 네비게이션이 주로 7인치대인 이유는 그정도 크기가 차량에서 사용하기 가장 좋은 크기이기 때문인데, 스마트폰을 네비게이션으로 사용하다 보면 4~5인치 정도의 작은 크기라 아무래도 조금 불편할 수 있죠.
하지만 베가 넘버6를 네비게이션으로 이용하면 6인치에 육박하는 커다란 화면 덕택에 기존에 사용하던 7인치대의 차량용 네비게이션과 큰 차이가 없어 거의 비슷한 느낌으로 길안내 서비스를 받을수 있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스마트폰 네비게이션은 GPS 탐색하는데 동작이 느린편입니다. 특히, 고속주행(60~100km/h)시에 경로 이탈 후 재탐색을 하게되면 GPS 속도가 느려서 무한 재탐색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베가 넘버6는 GPS 검색속도가 무척 빨라서 네비게이션으로도 손색이 없더군요.
사실 베가 넘버6를 네비게이션 용도로 사용할때는 다른 통신사 모델보다 SK텔레콤 출시 모델을 사용하면 한층 더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베가 넘버6 SKT 모델은 GPS뿐 아니라, GLONASS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이죠.
GLONASS는 Global Navigation Satellite System의 약자로 러시아의 위성을 사용하는 위성항법 시스템입니다. GPS (Global Positioning System)가 전세계 네비게이션에 두루 쓰이는 이유는 미국의 GPS 위성을 이용해 전세계를 모두 커버하기 때문인데, GLONASS 역시 러시아의 위성을 통해 전세계를 커버하기 때문에 네비게이션 시스템으로는 GPS의 유일한 대안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출처: 위키피디아)
국내 통신사 중에서는 오직 SKT만이 GLONASS를 활용한 위치서버를 도입하였고, 현재 갤럭시팝과 베가 넘버6 딱 두 기종만이 GLONASS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SKT로 출시되는 베가 넘버6는 GLONASS를 지원하기 때문에 평상시 GPS 신호 수신이 좋을 때는 다른 네비게이션과 비슷하지만, GPS 신호 수신이 어려운 경우에는 GLONASS 위성 활용으로 위치정보를 활용할 수 있어 다른 제품보다 유리합니다. 참고로 최근 출시된 옵티머스 G 프로는 GLONASS를 사용하지 못한다고 하는군요.
베가 넘버6로 네비게이션을 사용해 보니 다른 스마트폰보다 GPS 수신 속도 및 대화면으로 인해 차량 전용 네비게이션과 큰 차이가 없을 뿐 아니라 Full HD의 선명한 화질로 지도나 화면상의 각종 안내 사항들을 전용 네비게이션보다 쉽게 인식할 수 있어 좋더군요.
기존에 차량용 7인치 네비게이션을 사용하던 사람이라도 베가 넘버6 정도의 커다란 화면과 Full HD의 선명함이라면 별다른 차이없이 충분히 베가 넘버6를 네비게이션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새로 네비게이션을 장만해야 한다고 해도 스마트폰 하나로 네비게이션 기능까지 사용할 수 있다면 베가 넘버6를 선택할 이유는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게다가 차량 전용 네비게이션에는 좀처럼 볼수 없는 실시간 교통 상황을 반영한 T맵같은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고 수시로 업데이트되는 어플리케이션 지원으로 항상 최신 지도와 새로운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베가 넘버6가 가지고 있는 가치가 아닐까 생각되는군요.
본 포스팅은 VEGA 오피니언 기자단 활동으로 지원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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