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가 태블릿의 해가 될것이라는데 이견을 다는 사람이 없을만큼 많은 태블릿들이 공개되고 있습니다. 애플의 아이패드2가 대부분의 시장을 차지한다는 예상이 지배적인 가운데 이런 예상을 깨기 위한 새로운 제품들 역시 속속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그중 일반적인 형태의 태블릿과는 다르게 주변장치와 결합하는 형태의 태블릿이 하나 있어 소개해 보겠습니다.
아수스의 안드로이드 태블릿 Eee Pad 트랜스포머(TF101)는 키보드를 태블릿에 연결해 사용하도록 되어 있는 특징을 가졌습니다. 태블릿과는 별도로 키보드에도 추가적인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어 일반 태블릿보다 긴시간동안 사용할수 있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죠.
키보드에는 태블릿과 연결할수 있는 도킹 스테이션이 달려 있어 태블릿만 따로 떼어서 사용할수도 있고 키보드와 도킹을 하면 타이핑 작업을 할때 보다 편리하게 작업을 할수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모토로라의 아트릭스와 비슷한 형태라고 할수 있지만 아트릭스는 스마트폰을 도킹시켜 스마트북을 만든것이고 Eee Pad 트랜스포머는 태블릿을 이용했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Eee Pad 트랜스포머는 4월 1일 출시될 예정인데 10.1인치의 화면에 태블릿 자체의 배터리만으로 9.5시간, 키보드에 연결하면 총 16시간 동안 사용할수 있다고 합니다. 이 트랜스포머 태블릿 하나만 있으면 하루 종일 작업을 하고 야근까지도 너끈히 소화할수 있어 배터리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듯 합니다.
기존의 Eee Pad인 EP121이 윈도우7을 사용한데 반해 TF101은 운영체제로 안드로이드 3.0 허니콤을 사용합니다.
가격은 태블릿 본체 16GB 기준으로 500달러, 32GB 기준 약 700달러 정도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아쉽게도 키보드 독은 별도 구매해야 하며 약 100달러 정도에 판매될것이라고 하네요. 국내 출시 여부는 확실하지 않지만 독특한 구성과 긴 사용시간으로 관심이 가는 제품입니다.
참고로 Eee Pad 트랜스포머의 상세 스펙은 아래와 같습니다.
(참고 사항: 관련 제품 소식)
이 제품이랑 비슷한 Acer Iconia tab(이코니아 탭) W500 이란 태블릿이 4월 1일자로 국내 출시되었습니다. 이코니아탭 W500은 아수스 Eee Pad 트랜스포머와 같이 키보드와 액정이 분리됩니다. 하지만 운영체제로 윈도우7을 사용하는 점이 다르고,저장 장치로 32GB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SD)를 사용합니다. 10.1인치 멀티 터치스크린을 탑재했으며,배터리 수명이 4~6시간으로 아수스 Eee Pad보다 짧은게 조금 아쉽네요. 가격은 69만9000원으로 그리 비싸지 않은 편입니다. 1차 판매 물량은 100대라고 하며,총 3차에 걸쳐 300대를 판매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수스의 안드로이드 태블릿 Eee Pad 트랜스포머(TF101)는 키보드를 태블릿에 연결해 사용하도록 되어 있는 특징을 가졌습니다. 태블릿과는 별도로 키보드에도 추가적인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어 일반 태블릿보다 긴시간동안 사용할수 있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죠.
키보드에는 태블릿과 연결할수 있는 도킹 스테이션이 달려 있어 태블릿만 따로 떼어서 사용할수도 있고 키보드와 도킹을 하면 타이핑 작업을 할때 보다 편리하게 작업을 할수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모토로라의 아트릭스와 비슷한 형태라고 할수 있지만 아트릭스는 스마트폰을 도킹시켜 스마트북을 만든것이고 Eee Pad 트랜스포머는 태블릿을 이용했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Eee Pad 트랜스포머는 4월 1일 출시될 예정인데 10.1인치의 화면에 태블릿 자체의 배터리만으로 9.5시간, 키보드에 연결하면 총 16시간 동안 사용할수 있다고 합니다. 이 트랜스포머 태블릿 하나만 있으면 하루 종일 작업을 하고 야근까지도 너끈히 소화할수 있어 배터리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듯 합니다.
기존의 Eee Pad인 EP121이 윈도우7을 사용한데 반해 TF101은 운영체제로 안드로이드 3.0 허니콤을 사용합니다.
가격은 태블릿 본체 16GB 기준으로 500달러, 32GB 기준 약 700달러 정도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아쉽게도 키보드 독은 별도 구매해야 하며 약 100달러 정도에 판매될것이라고 하네요. 국내 출시 여부는 확실하지 않지만 독특한 구성과 긴 사용시간으로 관심이 가는 제품입니다.
참고로 Eee Pad 트랜스포머의 상세 스펙은 아래와 같습니다.
프로세서 - Nvidia Tegra 2 (1.0GHz Dual Core) CPU
디스플레이 - 10.1" LED Backlight screen
해상도 - 1280 x 800 resolution
멀티터치 - 10 finger multi-touch
고릴라 글래스 사용
오디오 연결 단자 - 2 in 1 audio jack (headphone/mic-in)
인터페이스 - HDMI 1.3a, micro SD card reader
내장 마이크, 스테레오 스피커
무게 - 680g (배터리 포함)
크기 - 271 x 177 x 12.98mm
운영체제 - Android 3.0 허니콤
메모리(RAM) - 1G DDR2 RAM
메모리(데이터 저장용) - 16GB/32GB + 무제한 ASUS 웹스토리지 1년 제공
무선 연결 - 와이파이 802.11. b/g/n, Bluetooth 2.1
무선 연결 - 와이파이 802.11. b/g/n, Bluetooth 2.1
카메라 - 120만화소 전면 카메라, 500만화소 후면 카메라 (AF)
중력센서, 라이트 센서, 자이로스코프, e-콤파스, GPS
3G 이동통신 지원
배터리 수명 - 9.5 시간 (태블릿) +16 시간 (키보드 도크 사용시)
(참고 사항: 관련 제품 소식)
이 제품이랑 비슷한 Acer Iconia tab(이코니아 탭) W500 이란 태블릿이 4월 1일자로 국내 출시되었습니다. 이코니아탭 W500은 아수스 Eee Pad 트랜스포머와 같이 키보드와 액정이 분리됩니다. 하지만 운영체제로 윈도우7을 사용하는 점이 다르고,저장 장치로 32GB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SD)를 사용합니다. 10.1인치 멀티 터치스크린을 탑재했으며,배터리 수명이 4~6시간으로 아수스 Eee Pad보다 짧은게 조금 아쉽네요. 가격은 69만9000원으로 그리 비싸지 않은 편입니다. 1차 판매 물량은 100대라고 하며,총 3차에 걸쳐 300대를 판매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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