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사람들과 우리나라 식당에 가서 음식을 먹을때 우리나라 음식 이름을 알려주거나 한식에 대해 설명를 하기가 어려웠었다. 우선 발음이 외국사람들에게 너무 어렵고, 음식 이름을 영어로 번역했을때 이상한 이름이 되거나 너무 긴 이름이 되버리는 경우가 많아서 추가적인 설명을 하는데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했다. 또, 건물이나 도로명등도 설명하기 어렵고 곤란한 경우가 많아서 그냥 한글 발음만 알려주고 자세한 설명을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오늘 신문에 이와 관련된 내용의 기사가 나와서 읽어보다가 생각이 나는게 있어서 포스팅한다.
이런 기본적인것부터 하나하나 신경써서 외국인들이 이해하기 쉽게 고치는게 순서인것 같다.
학교에서의 영어교육도 중요하지만, 우선 전국민에게 영어가 쉽게 와 닫도록 우리가 가장 많이 접하는 도로, 건물, 문화재, 음식등에 대한 영어 명칭을 영어로 쉽게 외국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고, 설명할 수 있도록 하는게 더 중요한 일이 아닐까 생각한다.
영어몰입교육의 근본 취지에는 동감하나 그 이전에 사회 전체적으로 먼저 영어와 친해져야 한다는게 내 생각이다. 우선 관공서등에서 사용하는 양식과 안내문, 이정표등에 올바른 영어로(엉터리 영어 말고) 동시에 표시가 되어 있어야 하고 그러러면 영어가 모국어인 사람에게 자문을 구해서 정확한 표현을 써놓아야 할 것이다.
이런식으로 모든 사람들이 영어와 먼저 친해진 뒤, 영어에 대한 거부감이 사라진뒤, 영어몰입교육을 해야 그 효과가 있는 것이다. 인터넷 게시판이나 블로그등을 돌아다녀 보면 아직도 영어 울렁증이 있다던가 외국사이트에 좋은 정보가 있어도 영어로 된 내용을 읽기가 부담스러워 포기했다던가 하는 내용의 글을 자주 보게 된다. 이런 영어에 대한 거부감이 사라진뒤에 영어교육을 한다면 그 효과가 클것이다. 지금은 영어에 대한 투자는 많이 하고 있지만 output은 생각만큼 나오지 않고 있는거이 현실이다. 일부 잘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대부분은 그냥 단지 영어를 공부해야 대학가니까, 취직할 수 있으니까 어쩔수 없이 하는게 현실인것 같다.
먼저 영어와 친해지도록 만들어 주는 것이 정부가 가장 먼저 해야 할일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기본적인것부터 하나하나 신경써서 외국인들이 이해하기 쉽게 고치는게 순서인것 같다.
학교에서의 영어교육도 중요하지만, 우선 전국민에게 영어가 쉽게 와 닫도록 우리가 가장 많이 접하는 도로, 건물, 문화재, 음식등에 대한 영어 명칭을 영어로 쉽게 외국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고, 설명할 수 있도록 하는게 더 중요한 일이 아닐까 생각한다.
영어몰입교육의 근본 취지에는 동감하나 그 이전에 사회 전체적으로 먼저 영어와 친해져야 한다는게 내 생각이다. 우선 관공서등에서 사용하는 양식과 안내문, 이정표등에 올바른 영어로(엉터리 영어 말고) 동시에 표시가 되어 있어야 하고 그러러면 영어가 모국어인 사람에게 자문을 구해서 정확한 표현을 써놓아야 할 것이다.
이런식으로 모든 사람들이 영어와 먼저 친해진 뒤, 영어에 대한 거부감이 사라진뒤, 영어몰입교육을 해야 그 효과가 있는 것이다. 인터넷 게시판이나 블로그등을 돌아다녀 보면 아직도 영어 울렁증이 있다던가 외국사이트에 좋은 정보가 있어도 영어로 된 내용을 읽기가 부담스러워 포기했다던가 하는 내용의 글을 자주 보게 된다. 이런 영어에 대한 거부감이 사라진뒤에 영어교육을 한다면 그 효과가 클것이다. 지금은 영어에 대한 투자는 많이 하고 있지만 output은 생각만큼 나오지 않고 있는거이 현실이다. 일부 잘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대부분은 그냥 단지 영어를 공부해야 대학가니까, 취직할 수 있으니까 어쩔수 없이 하는게 현실인것 같다.
먼저 영어와 친해지도록 만들어 주는 것이 정부가 가장 먼저 해야 할일이라고 생각한다.
영어 표기, 통일합시다 - 조선일보 기사
서울시가 외국인 관광객이나 해외 홍보를 위해 만들어 배포하는 각종 홍보물이나 안내문의 영문 표기가 오류투성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26 일 서울시의회 이지현 의원(한나라당·서초2)의 조사에 따르면, 'Walking Tour of Seoul'(서울도보관광홍보물)의 경우 동일 페이지에 '조선왕조'를 'Joseon Kingdom'과 'Joseon Dynasty'로 혼용 표기했으며, '종묘'에 대한 설명에서는 유네스코 문화유산 등재연도를 1994년과 1995년으로 상이하게 표시했다.
서울시가 공식적으로 권유하고 있는 지명이나 음식에 대한 영문명도 제각각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성곽'의 영문명은 서울관광안내지도의 경우 'Fortress Wall of Seoul'로, 서울시 GIS(지리정보) 시스템에는 'Seoul castle walls'로, 시 홈페이지내 영문표기사전에는 'Seoul Seonggwak'으로 각각 다르게 표기된 것으로 조사됐다. '국립고궁박물관'은 서울관광안내지도에는 'Nat'l Palace Museum of Korea'로, 서울시 GIS시스템에는 'Royal Museum'으로 표기됐으며, 서울시립미술관도 'Seoul Museum of Art'(시 영문표기사전) 'Municipal art museum'(시 GIS시스템) 등으로 서로 다른 용어를 쓰고 있었다.
이밖에 시에서 배포한 음식점 메뉴도 '비빔밥'과 '양념갈비'의 경우 경쟁력강화본부는 'bibimbap' 'yangnyeom-galbi'로 표기했지만, 위생과가 만든 안내책자에는 'Rice mixed with vegetables' 'Grilled seasoned beef ribs'로 표기했다. '물냉면'도 'mul-naengmyeon' 'Cold noodles' 등으로 서로 달라 혼란을 부추겼다.
이지현 시의원은 "통일되고 알기쉬운 영문표기는 서울시를 관광도시, 글로벌 도시로 육성하기 위한 필수요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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