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13일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에서 삼성전자 S블로거가 주최한 스마트TV 오픈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알려드린대로 온오프믹스를 통해 참가신청을 받았었는데 100명 정원에 대기인원이 60명이나 될정도로 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 주셨습니다.
세미나실 안에는 세미나 도중 궁금한 점이 있을때 질문을 받을수 있도록 삼성 S블로거 트위터 안내판도 준비되어 있었는데, 이 트위터가 세미나 진행에 꽤 도움을 주었습니다. 이날 세미나는 4개의 세션으로 구성되어 있었고 각 세션이 끝날때마다 질의 응답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다른 행사와 달리 질문을 강연도중 트위터로만 받아 강연이 끝난뒤에 해당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이렇게 하니 질문을 하는 시간이 줄어들었고 답변도 깔끔하게 이루어져 세미나 종료가 예상보다 빨리 이루어지는 기현상(?)이 생기더군요. 세미나는 트윗캠으로도 생중계되어 관심 있는 분들은 PC나 스마트폰으로도 시청할수 있어 집에서 질문을 보내주시는 분도 있는것 같더군요.
앞으로 다른 행사에도 이런식으로 질의 응답을 한다면 행사 소요시간이 보다 짧아질수 있을것으로 기대되더군요. 다만 현장에 계신 분들이 모두 트윗을 날릴수 있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등이 있어야 한다는 조건이 있기는 합니다만 앞으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의 보급이 보다 많이 이루어진다면 이런 행사 분위기도 많이 바뀔수 있을것 같습니다.
세미나의 시작은 삼성전자 한국총괄 CTV 사업그룹 이재룡 그룹장께서 간단한 환영의 말씀을 해주셨고 곧이어 첫번째 강연으로 블로거이자 칼럼니스트로 유명하신 하이컨셉(정지훈)님께서 스마트TV의 미래에 대해 말씀해 주셨습니다.
강연은 4스크린 전략을 시작으로 롱테일(long tail)에 대한 이야기, 최근 대세인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SNS), 그리고, water-cooling effect 등을 아우르며 스마트TV가 앞으로 어떻게 발전할것인지에 대해 다양한 내용을 소개해 주셨습니다. 저는 사진을 찍느라 내용을 제대로 듣지 못해 무척 아쉽더군요.
그리고 두번째로 삼성전자의 김치원 대리께서 스마트TV 관련 트렌드가 어떻게 변화되고 있는지, 삼성전자의 스마트TV는 어떻게 변화되어 왔는지, 그리고 삼성전자의 스마트TV는 앞으로 어떻게 진화할것인지등에 대해 자세한 자료를 소개해 주셨습니다.
강연 도중 참석자들은 좋은 내용을 담기 위해 카메라와 캠코더로 사진을 찍고 동영상을 기록하는등 굉장히 열심히 강연을 듣고 계시더군요. 노트에 열심히 필기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등 스마트TV에 대한 관심들이 대단하다는걸 느꼈습니다.
세번째 시간으로는 S블로거이신 버섯돌이님이 직접 사용해본 삼성전자의 스마트TV에 대해 경험담과 느낀점을 소개해 주셨는데 자칫 딱딱할수 있는 분위기를 가벼운 위트로 재미있게 풀어주셔서 참석자들의 웃음을 많이 자아내 주셨습니다.
버섯돌이님은 삼성전자의 스마트TV를 약 2달간 사용해 보셨다고 하는데 그래서인지 각종 사용법을 잘 알고 계셔서 세세한 부분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을수 있어 좋더군요. 사진과 함께 설명해 주셔서 직접 사용해보지 않아도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수 있을것 같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스마트TV 앱을 개발하는 이노디스(innodis)의 전병모님께서 앱 개발자가 바라본 스마트TV라는 제목의 강연을 해주셨는데 이노디스에서 개발한 여러가지 스마트TV앱을 소개해 주셨습니다.
행사의 마지막 순서로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이 있었는데 6분이 피코 프로젝터에 당첨되어 선물을 받아 가셨습니다.
행사가 끝나고 마무리를 하면서 오간 얘기로는 이번 오픈 세미나는 강연 내용도 괜찮았고 스마트TV에 대한 관심이 어느정도인지 확인할수 있는 좋은 자리였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여기에는 동의하지만 스마트TV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들에 대한 정보는 조금 부족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삼성전자가 앞으로 내놓을 스마트TV에 대해 사람들의 관심이 많았을텐데 이에 대한 궁금증 해소보다는 앞으로의 전망이나 전체적인 계획등만 제시되어 조금 아쉬운 면이 있더군요. 하지만, 스마트TV를 사람들에게 알리는데 있어서는 도움이 된 행사가 아니었나 생각해 봅니다.
이날 행사 준비하느라 고생하신 삼성전자 관계자분들과 캠코더 촬영, 현장 트위터 생중계, 안내등을 맡아주신 S블로거 여러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세미나 당일 삼성전자 사옥에 조금 일찍 도착했더니 세미나 진행을 맡으신 "그만"님과 다른 스탭분들이 한창 준비를 하고 계시더군요. 안내 데스크에는 세미나 참석자들의 이름이 적힌 명찰이 손님 맞을 준비를 하고 있고 한쪽에는 시원한 음료수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시간이 되자 속속 참석자들이 도착해 세미나가 시작되었습니다.
세미나실 안에는 세미나 도중 궁금한 점이 있을때 질문을 받을수 있도록 삼성 S블로거 트위터 안내판도 준비되어 있었는데, 이 트위터가 세미나 진행에 꽤 도움을 주었습니다. 이날 세미나는 4개의 세션으로 구성되어 있었고 각 세션이 끝날때마다 질의 응답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다른 행사와 달리 질문을 강연도중 트위터로만 받아 강연이 끝난뒤에 해당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이렇게 하니 질문을 하는 시간이 줄어들었고 답변도 깔끔하게 이루어져 세미나 종료가 예상보다 빨리 이루어지는 기현상(?)이 생기더군요. 세미나는 트윗캠으로도 생중계되어 관심 있는 분들은 PC나 스마트폰으로도 시청할수 있어 집에서 질문을 보내주시는 분도 있는것 같더군요.
앞으로 다른 행사에도 이런식으로 질의 응답을 한다면 행사 소요시간이 보다 짧아질수 있을것으로 기대되더군요. 다만 현장에 계신 분들이 모두 트윗을 날릴수 있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등이 있어야 한다는 조건이 있기는 합니다만 앞으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의 보급이 보다 많이 이루어진다면 이런 행사 분위기도 많이 바뀔수 있을것 같습니다.
세미나의 시작은 삼성전자 한국총괄 CTV 사업그룹 이재룡 그룹장께서 간단한 환영의 말씀을 해주셨고 곧이어 첫번째 강연으로 블로거이자 칼럼니스트로 유명하신 하이컨셉(정지훈)님께서 스마트TV의 미래에 대해 말씀해 주셨습니다.
강연은 4스크린 전략을 시작으로 롱테일(long tail)에 대한 이야기, 최근 대세인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SNS), 그리고, water-cooling effect 등을 아우르며 스마트TV가 앞으로 어떻게 발전할것인지에 대해 다양한 내용을 소개해 주셨습니다. 저는 사진을 찍느라 내용을 제대로 듣지 못해 무척 아쉽더군요.
그리고 두번째로 삼성전자의 김치원 대리께서 스마트TV 관련 트렌드가 어떻게 변화되고 있는지, 삼성전자의 스마트TV는 어떻게 변화되어 왔는지, 그리고 삼성전자의 스마트TV는 앞으로 어떻게 진화할것인지등에 대해 자세한 자료를 소개해 주셨습니다.
강연 도중 참석자들은 좋은 내용을 담기 위해 카메라와 캠코더로 사진을 찍고 동영상을 기록하는등 굉장히 열심히 강연을 듣고 계시더군요. 노트에 열심히 필기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등 스마트TV에 대한 관심들이 대단하다는걸 느꼈습니다.
세번째 시간으로는 S블로거이신 버섯돌이님이 직접 사용해본 삼성전자의 스마트TV에 대해 경험담과 느낀점을 소개해 주셨는데 자칫 딱딱할수 있는 분위기를 가벼운 위트로 재미있게 풀어주셔서 참석자들의 웃음을 많이 자아내 주셨습니다.
버섯돌이님은 삼성전자의 스마트TV를 약 2달간 사용해 보셨다고 하는데 그래서인지 각종 사용법을 잘 알고 계셔서 세세한 부분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을수 있어 좋더군요. 사진과 함께 설명해 주셔서 직접 사용해보지 않아도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수 있을것 같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스마트TV 앱을 개발하는 이노디스(innodis)의 전병모님께서 앱 개발자가 바라본 스마트TV라는 제목의 강연을 해주셨는데 이노디스에서 개발한 여러가지 스마트TV앱을 소개해 주셨습니다.
행사의 마지막 순서로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이 있었는데 6분이 피코 프로젝터에 당첨되어 선물을 받아 가셨습니다.
행사가 끝나고 마무리를 하면서 오간 얘기로는 이번 오픈 세미나는 강연 내용도 괜찮았고 스마트TV에 대한 관심이 어느정도인지 확인할수 있는 좋은 자리였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여기에는 동의하지만 스마트TV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들에 대한 정보는 조금 부족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삼성전자가 앞으로 내놓을 스마트TV에 대해 사람들의 관심이 많았을텐데 이에 대한 궁금증 해소보다는 앞으로의 전망이나 전체적인 계획등만 제시되어 조금 아쉬운 면이 있더군요. 하지만, 스마트TV를 사람들에게 알리는데 있어서는 도움이 된 행사가 아니었나 생각해 봅니다.
이날 행사 준비하느라 고생하신 삼성전자 관계자분들과 캠코더 촬영, 현장 트위터 생중계, 안내등을 맡아주신 S블로거 여러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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