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애플이 아이팟 패밀리의 새로운 라인업을 출시했습니다. 아이팟 나노에 카메라가 달린것 외에는 그다지 커다란 변화는 없었지만 아무튼 작년에 이어 거의 1년만에 새로운 제품을 공개한 것이죠. 그리고, 어제 트위팅한것과 같이 앞으로 몇주안에 새로운 iMac이 출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요즘 애플 제품들을 보면 거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고 할정도로 모든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만큼 애플이 가치있는 제품을 만든다고 볼수 있겠죠. 가치있는 제품은 언제나 소비자들을 끌어모으고 소비자들은 그런 제품에 아낌없는 투자를 합니다. 가치있는 애플 제품들이 잘 팔리는것은 당연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애플 제품, 즉 맥(데스크탑), 맥북, 아이팟, 아이폰 등 애플의 인기있는 제품을 구매하려면 언제가 가장 좋을까요? 사고 싶은 물건이 있을때 당장 달려가서 사는 것도 좋겠지만 이왕이면 신제품이 나왔을때 사는것이 더 좋겠지요? 아무래도 신제품을 구입하면 새로운 물건을 남보다 먼저 더 오래 소유할수 있기 때문에 기쁨이 좀더 오래 가지 않을까 합니다. 애플이 언제 신제품을 발표할지 미리 알수만 있다면 그때까지 기다렸다가 사면 되지만 언제 신제품이 나올지는 스티브 잡스가 결정하는 것이니 그가 알려주지 않는한 정확한 타이밍을 미리 알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신제품 출시일을 알아낼수는 없어도 대략적으로 예측할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애플 관련 대부분의 내용을 포스팅하는 유명한 사이트가 있습니다. 아마 애플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다들 아실거라고 생각되는데요, 맥루머스닷컴(MacRumors.com)이라고 들어보셨을 겁니다. 애플과 관련한 대부분의 내용을 포스팅하는 유명한 사이트입니다. 그런데, 맥루머스닷컴을 만들고 운영하는 블로거는 우리나라 사람인 아놀드 김(Arnold Kim)이라는 분입니다. 원래 의학을 전공하면서 짬짬이 취미삼아 블로그 포스팅하던 것이 유명해져 지금은 애플 관련한 사이트로는 가장 유명한 사이트로 알려졌고 작년에는 뉴욕타임스에 기사가 나갈정도로 화제가 되었던 곳입니다. 우리나라에도 작년에 신문 기사가 나서 재미있게 읽은 기억이 나네요. 맥루머스에는 애플 직원들도 자세히 모르는 내용이 실리는것으로 유명하다고 하더군요.
맥루머스를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보면 애플 제품에 대한 구매자 가이드(Buyer's guide)가 나와 있는 페이지를 찾을수 있는데 이곳을 살펴보면 애플이 언제 새로운 제품을 출시했는지를 알수 있고 언제 또 새로운 제품을 발표할지 미리 점쳐볼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맥북 신제품은 새 제품이 출시된지 122일 되었고 평균 신제품 출시 주기로 볼때 앞으로 약 75일 뒤면 새로운 제품이 출시될것으로 예상됩니다. 맥북 프로와 맥북 에어는 출시된지 110일 되었다는 사실을 알수 있습니다. 그리고, Mac mini, iMac과 Mac프로는 신제품이 나올때가 거의 다 되었기 때문에 급하게 구입해야 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잠시 기다려도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애플 신제품이 나온지 오래된 순서대로 보고 싶으면 시간순서대로 보기 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깔끔하게 잘 정리되어 있으니 한번쯤 방문해서 언제 신제품이 나오는지 확인하는 것도 재미있을것 같네요. macrumors의 구매자 가이드에 따르면 아이폰의 신제품 출시 주기는 평균 178일이고 가장 마지막으로 신제품이 출시된지 110일이 지났네요. 우리나라에는 이제서야 아이폰 출시가 정해졌지만 이런 저런 문제때문에 정확한 출시일이 아직 확정되지 않았는데 약 2달 정도만 있으면 또다시 신제품이 출시될수도 있다는 얘기가 되겠습니다.
참! 우리나라에 아이폰 공식 사용자 1호가 탄생했다는 소식 아시나요? 이성진씨라는 분으로 지난 9월 25일 개인 전파인증을 받고 KT에서 아이폰을 개통했다고 하네요. 전파인증서 인증샷도 올라와 있고, 한글로 뜨는 아이폰 화면 인증샷도 있습니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웹, 컴퓨터, it에 관련된 유용한 정보 및 소식]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요즘 애플 제품들을 보면 거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고 할정도로 모든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만큼 애플이 가치있는 제품을 만든다고 볼수 있겠죠. 가치있는 제품은 언제나 소비자들을 끌어모으고 소비자들은 그런 제품에 아낌없는 투자를 합니다. 가치있는 애플 제품들이 잘 팔리는것은 당연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애플 제품, 즉 맥(데스크탑), 맥북, 아이팟, 아이폰 등 애플의 인기있는 제품을 구매하려면 언제가 가장 좋을까요? 사고 싶은 물건이 있을때 당장 달려가서 사는 것도 좋겠지만 이왕이면 신제품이 나왔을때 사는것이 더 좋겠지요? 아무래도 신제품을 구입하면 새로운 물건을 남보다 먼저 더 오래 소유할수 있기 때문에 기쁨이 좀더 오래 가지 않을까 합니다. 애플이 언제 신제품을 발표할지 미리 알수만 있다면 그때까지 기다렸다가 사면 되지만 언제 신제품이 나올지는 스티브 잡스가 결정하는 것이니 그가 알려주지 않는한 정확한 타이밍을 미리 알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신제품 출시일을 알아낼수는 없어도 대략적으로 예측할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애플 관련 대부분의 내용을 포스팅하는 유명한 사이트가 있습니다. 아마 애플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다들 아실거라고 생각되는데요, 맥루머스닷컴(MacRumors.com)이라고 들어보셨을 겁니다. 애플과 관련한 대부분의 내용을 포스팅하는 유명한 사이트입니다. 그런데, 맥루머스닷컴을 만들고 운영하는 블로거는 우리나라 사람인 아놀드 김(Arnold Kim)이라는 분입니다. 원래 의학을 전공하면서 짬짬이 취미삼아 블로그 포스팅하던 것이 유명해져 지금은 애플 관련한 사이트로는 가장 유명한 사이트로 알려졌고 작년에는 뉴욕타임스에 기사가 나갈정도로 화제가 되었던 곳입니다. 우리나라에도 작년에 신문 기사가 나서 재미있게 읽은 기억이 나네요. 맥루머스에는 애플 직원들도 자세히 모르는 내용이 실리는것으로 유명하다고 하더군요.
맥루머스를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보면 애플 제품에 대한 구매자 가이드(Buyer's guide)가 나와 있는 페이지를 찾을수 있는데 이곳을 살펴보면 애플이 언제 새로운 제품을 출시했는지를 알수 있고 언제 또 새로운 제품을 발표할지 미리 점쳐볼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맥북 신제품은 새 제품이 출시된지 122일 되었고 평균 신제품 출시 주기로 볼때 앞으로 약 75일 뒤면 새로운 제품이 출시될것으로 예상됩니다. 맥북 프로와 맥북 에어는 출시된지 110일 되었다는 사실을 알수 있습니다. 그리고, Mac mini, iMac과 Mac프로는 신제품이 나올때가 거의 다 되었기 때문에 급하게 구입해야 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잠시 기다려도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애플 신제품이 나온지 오래된 순서대로 보고 싶으면 시간순서대로 보기 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깔끔하게 잘 정리되어 있으니 한번쯤 방문해서 언제 신제품이 나오는지 확인하는 것도 재미있을것 같네요. macrumors의 구매자 가이드에 따르면 아이폰의 신제품 출시 주기는 평균 178일이고 가장 마지막으로 신제품이 출시된지 110일이 지났네요. 우리나라에는 이제서야 아이폰 출시가 정해졌지만 이런 저런 문제때문에 정확한 출시일이 아직 확정되지 않았는데 약 2달 정도만 있으면 또다시 신제품이 출시될수도 있다는 얘기가 되겠습니다.
참! 우리나라에 아이폰 공식 사용자 1호가 탄생했다는 소식 아시나요? 이성진씨라는 분으로 지난 9월 25일 개인 전파인증을 받고 KT에서 아이폰을 개통했다고 하네요. 전파인증서 인증샷도 올라와 있고, 한글로 뜨는 아이폰 화면 인증샷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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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2009년 9월 27일 다음 메인에 소개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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