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쓰기/읽기 속도는 초당 104MB로 bps로 환산하면 832Mbps정도인데 저장용량이 큰것에 비하면 속도가 조금 느리지 않나 생각되는데, 로드맵에 따르면 초당 300MB(약 2Gbps)까지 개발될 예정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참고로, USB 2.0은 480Mbps이고 USB 3.0은 5Gbps인데, USB 2.0보다는 1.7배~4배정도 빠르지만 USB 3.0보다는 느린편이군요. 하지만, 2Gbps도 충분히 빠른 속도여서 이 정도의 속도로 2TB용량의 휴대용 메모리 카드가 나와 휴대전화나 카메라에 적용된다면 엄청난 mobility로 휴대용 기기가 한단계 업그레이드 할수 있는 계기가 되겠군요. 이 속도는 기존의 SD나 SDHC에도 적용될수 있을것이라고 합니다.
2TB의 크기는 HD영화를 100편, HD 비디오를 60시간, 1만7천장의 고화질 사진을 저장할수 있는 저장용량인데 이런 크기의 저장장치가 휴대용으로 나온다니 정말 놀라울 따름입니다. 하지만, 이 규격은 아직 스펙만 정해진 상태이고 시제품이 나오는 시기는 빠르면 내년쯤이 될것이라고 합니다.
보도내용 보기(pdf 영문): New SATA Spec Will Double Data Transfer Speeds to 6Gb/s
SDXC - Massive Storage, Incredible Speed
New SDXC Memory Card Spec Supports 2TB Capacities
올 2분기, 최초의 SATA 6Gbps 모델 출시될듯
New: SATA 6Gb/s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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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2분기, 최초의 SATA 6Gbps 모델 출시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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