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이유는 구글이 프렌드 컨넥트를 애드센스처럼 외부 웹사이트에 끼워넣었다고 해서 이렇게 부른다고 합니다. 구글은 프렌트 컨넥트를 올해 5월에 처음 선보였고 12월초에 모두에게 공개하였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도 구글 프렌드 컨넥트를 적용한 블로그를 심심찮게 볼수 있습니다. 저도 등록을 하고 사용할수 있게 되었지만 아직 이 블로그에는 적용을 하지 않았습니다. 아직 친구라고 할만한 분들도 많지 않은것 같고 살짝 귀찮기도 하고 해서 미루고 있습니다.
구글프렌드 컨넥트를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다시 한번 설명을 하면 구글프렌드 컨넥트는 구글이 제안한 오픈소셜 프로젝트의 일부로 웹사이트나 블로그등에 SNS기능을 넣어 방문자들과 운영자 또는 방문자들끼리 서로 소통할수 있게 해주는 툴입니다. 이 기능을 이용하려면 구글계정, 야후계정, AOL계정 또는 오픈아이디가 있어야 하고 구글프렌드 컨넥트가 적용된 사이트에 가입을 한뒤 로그인을 해야 합니다. 아래에 구글프렌드 컨넥트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설명해주는 비디오를 삽입해 놓았으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구경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비디오는 영어로 설명되지만 비디오만 잘봐도 어떤 내용인지 짐작할수 있도록 간단한 비디오입니다.
아마도 곧 구글프렌드 컨넥트는 애드센스같은 광고를 옵션으로 사용할수 있게 되어 애드센스와 마찬가지로 구글프렌드 컨넥트를 통해 얻어진 광고 수익을 받을수 있게 된다고 하네요! 이것이 프렌드 컨넥트를 프렌드센스라고 부르는 진짜 이유인것 같네요. 어디에나 광고를 하려는 구글! 정말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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