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 '프로파일스' 공개
야후가 SNS의 일종인 야후 프로파일스(profiles)를 공개했습니다. "profiles.yahoo.com/자신의 id"로 접속하면 됩니다. 야후 아이디를 가진 사람은 자신의 프로파일 사이트로 접속해 자신의 프로파일을 업데이트하고 지인들과 공유할 수 있다고 합니다. 프로파일에는 자신의 거주지, 직업, 취미, 사진등을 입력할 수 있고, 커넥션이라는 메뉴를 통해 야후 아이디를 가진 지인들과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고 합니다.
'마이 업데이트'는 유저 또는 커넥션에 등록된 친구들의 동향이 보여지며, 프로파일 정보는 공개 여부를 단계적으로 지정할수도 있게 되어있습니다. 공개된 정보는 야후 홈페이지, 메일, 메신저에도 반영되고 설정에 따라 친구들이 사용하는 써드파티 프로그램에도 추가될 수 있다고 합니다. SNS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선택의 폭이 넓어졌네요.
다음달부터 미국 무비자 방문
IT관련 뉴스는 아니지만 관심가는 뉴스여서 스크랩해봅니다.
미국이 10월 17일 오전(현지시간) 한국을 비자면제프로그램(Visa Waiver Program) 신규 가입국으로 공식 발표했습니다. 따라서 빠르면 연내에 비자 없이 미국을 관광과 상용목적으로 90일간 방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부시 미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한국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에스토니아 헝가리 체코 슬로바키아등 7개국을 신규 VWP 가입국으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VWP 대상국은 현재의 27개국에서 이번에 7개국이 추가돼 총 34개국으로 늘어났습니다. VWP는 부시 대통령이 의회에 통보 후 한달이 경과하면 적용된다고 합니다. 11월 17일부터는 비자없이 미국에 다녀올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무비자로 미국을 여행하려면 전자여권을 발급받아야 하고, 11월 12일부터 시행되는 미 국토안보부의 미국 전자여행허가제(ESTA) 사이트( https://esta.cbp.dhs.gov)에 등록하고 입국이 가능한지 사전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 비자를 보유한 경우에는 비자 만료시까지 전자여권없이 이전 여권을 그대로 사용하면 됩니다.
한국의 비자면제 소식에 가장 기뻐하는 곳은 하와이로 하와이는 그동안 한국인들의 선호 휴양지로 꼽혀왔으나 비자문제때문에 동남아등에 관광객을 많이 빼왔겨 왔지만 이번 조치로 기대감에 부풀어 있다고 합니다.
특화검색으로 공룡포털에 맞선다
여행, 블로그, 잡지, 중고품 등 각 분야별로 특화 검색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이트를 소개해 놓았습니다.
여행 전문검색 해모수(www.haemosoo.com)는 항공사의 항공권을 실시간으로 검색하고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로 포털은 물론 각 여행사 사이트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나라와 도시 이름을 입력하면 사이트 내에서 항공권, 여행상품, 호텔, 여행지 정보는 물론 여행 후기와 여행지 사진 등을 검색할 수 있다고 합니다.
블로그 전문 검색 '나루(www.naaroo.com)'는 블로거들에게는 잘 알려져 있는 블로그 전문검색 사이트로 티스토리, 이글루스 등 블로그 전문 사이트는 물론, 다음, 네이버 등 포털사이트의 블로그까지 검색을 해주고 있습니다.
후이즈(www.whois.co.kr)는 비즈검색을 내놓고 기업체를 위한 본격 검색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기업정보, 창업정보, 입찰정보, 상표, 특허정보는 물론 3개년 재무재표, 인증, 수상내역까지 기업의 핵심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불필요한 정보는 제외하고 비즈니스 관련 정보만을 제공함으로써 신속성과 정확성을 높였다고 하네요.
오프라인 잡지검색 사이먼서치(www.simonsearch.co.kr)는 출판미디어 그룹 '디자인하우스'와 글로벌 콘텐츠 그룹 '버다'의 합작벤처로 100여 가지 잡지 검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하네요.
그 밖에도 더 많은 특화 전문 검색 사이트가 계속 나오길 기대해 보겠습니다.
야후가 SNS의 일종인 야후 프로파일스(profiles)를 공개했습니다. "profiles.yahoo.com/자신의 id"로 접속하면 됩니다. 야후 아이디를 가진 사람은 자신의 프로파일 사이트로 접속해 자신의 프로파일을 업데이트하고 지인들과 공유할 수 있다고 합니다. 프로파일에는 자신의 거주지, 직업, 취미, 사진등을 입력할 수 있고, 커넥션이라는 메뉴를 통해 야후 아이디를 가진 지인들과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고 합니다.
'마이 업데이트'는 유저 또는 커넥션에 등록된 친구들의 동향이 보여지며, 프로파일 정보는 공개 여부를 단계적으로 지정할수도 있게 되어있습니다. 공개된 정보는 야후 홈페이지, 메일, 메신저에도 반영되고 설정에 따라 친구들이 사용하는 써드파티 프로그램에도 추가될 수 있다고 합니다. SNS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선택의 폭이 넓어졌네요.
다음달부터 미국 무비자 방문
IT관련 뉴스는 아니지만 관심가는 뉴스여서 스크랩해봅니다.
미국이 10월 17일 오전(현지시간) 한국을 비자면제프로그램(Visa Waiver Program) 신규 가입국으로 공식 발표했습니다. 따라서 빠르면 연내에 비자 없이 미국을 관광과 상용목적으로 90일간 방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부시 미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한국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에스토니아 헝가리 체코 슬로바키아등 7개국을 신규 VWP 가입국으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VWP 대상국은 현재의 27개국에서 이번에 7개국이 추가돼 총 34개국으로 늘어났습니다. VWP는 부시 대통령이 의회에 통보 후 한달이 경과하면 적용된다고 합니다. 11월 17일부터는 비자없이 미국에 다녀올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무비자로 미국을 여행하려면 전자여권을 발급받아야 하고, 11월 12일부터 시행되는 미 국토안보부의 미국 전자여행허가제(ESTA) 사이트( https://esta.cbp.dhs.gov)에 등록하고 입국이 가능한지 사전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 비자를 보유한 경우에는 비자 만료시까지 전자여권없이 이전 여권을 그대로 사용하면 됩니다.
한국의 비자면제 소식에 가장 기뻐하는 곳은 하와이로 하와이는 그동안 한국인들의 선호 휴양지로 꼽혀왔으나 비자문제때문에 동남아등에 관광객을 많이 빼왔겨 왔지만 이번 조치로 기대감에 부풀어 있다고 합니다.
특화검색으로 공룡포털에 맞선다
여행, 블로그, 잡지, 중고품 등 각 분야별로 특화 검색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이트를 소개해 놓았습니다.
여행 전문검색 해모수(www.haemosoo.com)는 항공사의 항공권을 실시간으로 검색하고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로 포털은 물론 각 여행사 사이트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나라와 도시 이름을 입력하면 사이트 내에서 항공권, 여행상품, 호텔, 여행지 정보는 물론 여행 후기와 여행지 사진 등을 검색할 수 있다고 합니다.
블로그 전문 검색 '나루(www.naaroo.com)'는 블로거들에게는 잘 알려져 있는 블로그 전문검색 사이트로 티스토리, 이글루스 등 블로그 전문 사이트는 물론, 다음, 네이버 등 포털사이트의 블로그까지 검색을 해주고 있습니다.
후이즈(www.whois.co.kr)는 비즈검색을 내놓고 기업체를 위한 본격 검색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기업정보, 창업정보, 입찰정보, 상표, 특허정보는 물론 3개년 재무재표, 인증, 수상내역까지 기업의 핵심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불필요한 정보는 제외하고 비즈니스 관련 정보만을 제공함으로써 신속성과 정확성을 높였다고 하네요.
오프라인 잡지검색 사이먼서치(www.simonsearch.co.kr)는 출판미디어 그룹 '디자인하우스'와 글로벌 콘텐츠 그룹 '버다'의 합작벤처로 100여 가지 잡지 검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하네요.
그 밖에도 더 많은 특화 전문 검색 사이트가 계속 나오길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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