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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 OM-D E-M1

요즘 카메라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데 마침 좋은 기회가 되어 올림푸스의 플래그십 미러리스 카메라 OM-D E-M1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OM-D E-M1은 바디 성능이 뛰어나고 다양한 편의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플래그십이라고 부를만 하더군요. 사진 실력이 미천한 제가 찍어도 괜찮은 결과물을 어렵지 않게 얻을 수 있었습니다.

마이크로포서즈 1605만 화소 이미지 센서(광학 로우패스 필터 없음)를 장착했고 이미지 프로세싱 엔진으로 Truepic VII가 적용되어 빠른 처리 속도를 보여줍니다.


올림푸스 OM-D E-M1

올림푸스 OM-D E-M1은 마이크로포서드 규격의 미러리스 카메라로 필름 카메라의 느낌이 물씬 풍겨지는 제품입니다.

올림푸스 OM-D E-M1

본체는 방진방적이 적용된 마그네슙 바디로 이루어져 있고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그렇게 크지는 않은 편이지만 무게는 배터리와 메모리 카드를 포함해 약 497g정도로 약간 묵직한 편이죠. 본체에 적용된 5축 손떨림 방지(5축 손떨방) 기능은 OM-D E-M1의 가장 큰 매력중 하나로 상당히 안정적인 촬영이 가능하더군요. 대충 찍어도 흔들리는 사진이 거의 없을 정도였습니다.

올림푸스 OM-D E-M1

제품을 상단에서 내려다 보면 대부분의 조작 다이얼과 버튼은 오른쪽에 집중되어 있는 것을 알수 있죠. 왼쪽에는 On/Off레버, 연사/타이머/HDR 버튼과 AF 및 측광 세팅 버튼이 위아래로 나뉘어진 원형 버튼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가운데 부분에는 핫슈와 뷰파인더가 보이네요.

본체 오른쪽에는 각종 조절을 할 수 있는 2개의 다이얼이 전면과 후면에 하나씩 자리잡고 있습니다. 전면 다이얼은 셔터를 감싸고 있는 형태로 되어 있고 그 뒤로 Fn2 버튼, 동영상 버튼이 보이네요. 후면 다이얼 왼쪽으로는 촬영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 모드 다이얼이 있고 그 가운데로 모드를 잠글수 있는 모드다이얼 잠금 버튼이 솟아올라 있습니다. 가장 오른쪽 모서리에는 Fn1 버튼도 보이는군요.

올림푸스 OM-D E-M1

Fn1, Fn2 버튼은 사용자가 원하는 기능을 세팅해 놓고 사용할 수 있는 커스텀 펑션 버튼으로 이미지 확대, 확대 화상 AF, 하이라이트/섀도우 제어, 컬러 크리에이터, 종횡비 설정, AF 타겟 설정 등을 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하게 촬영이 가능합니다.

올림푸스 OM-D E-M1

예를 들어 침대위에 놓인 렌즈캡에 정확히 촛점을 맞추고 싶다면, Fn2 버튼을 확대 화상 AF로 설정해 놓은 뒤 Fn2 버튼을 누르면 렌즈캡을 확대해 특정 부위에 촛점을 맞출수 있는 것이죠. 

올림푸스 OM-D E-M1

Fn2 버튼을 누르면 화상이 확대되며 렌즈캡에 정확히 촛점을 맞출수 있습니다. 여기서 알아야 할 것은 화상이 확대되어 촛점을 특정부위에 정확히 맞출수 있는 것이지 사진까지 이렇게 확대되는 것은 아닙니다. 촬영된 사진은 첫번째처럼 렌즈캡이 작게 나오게 됩니다.

올림푸스 OM-D E-M1

카메라 뒷면에는 상단에 플래시를 장착할 수 있는 햣슈가 보이고 그 아래쪽으로 조명이 어두운 곳에서도 선명한 시야를 자랑하는 전자식 뷰파인터 (EVF)가 보입니다. EVF는 아이센서가 탑재되어 있어 눈을 가까이 대면 아래쪽 모니터가 자동으로 꺼집니다.

올림푸스 OM-D E-M1

아래쪽 3인치 LCD 모니터를 이용해 라이브뷰 촬영도 가능하고 터치도 가능합니다. 터치 모드는 3가지 모드로 변환할 수 있는데 위와 같이 모니터에 녹색 손가락 아이콘이 나오면 터치로 원하는 곳에 촛점을 맞출수 있죠.

올림푸스 OM-D E-M1

녹색 손가락 아이콘을 터치하면 위와 같이 버튼 아이콘으로 바뀌는데 여기서는 화면을 터치하면 촛점을 맞추는 동시에 사진이 촬영됩니다.

올림푸스 OM-D E-M1

다시 녹색 버튼 아이콘을 터치하면 위와 같은 흰색 아이콘이 나오는데 이 모드에서는 화면을 터치해도 촛점을 맞추거나 촬영을 할 수 없고 셔터로만 포커스를 맞추거나 촬영이 가능합니다.

올림푸스 OM-D E-M1

EVF 왼쪽에는 촬영시 모니터 또는 EVF를 선택할 수 있게 해주는 LV 버튼(|ㅁ| 모양)이 있고 왼쪽으로 마이크로포서드 로고가 보입니다. EVF 옆에는 작은 다이얼이 보이는데 EVF의 촛점을 맞춰주는 디옵터 조절 다이얼입니다. 

올림푸스 OM-D E-M1

EVF 오른쪽에는 노출을 잠글수 있는 AEL/AFL 버튼이 있고 각종 세팅을 할 수 있는 2단 레버가 있습니다. 각각의 모드에서 이 레버를 1 또는 2 위치로 바꾸어 줌에 따라 ISO나 화이트밸런스 등을 쉽게 조절할 수 있죠. 일일이 메뉴에 들어가 세팅하는 것 보다 훨씬 편하고 빠르게 조절이 가능합니다.

올림푸스 OM-D E-M1

그립부에 있는 INFO버튼을 누르면 촬영중 모니터에 표시되는 정보를 전환해 볼 수 있습니다. 각종 선택을 할 수 있는 OK버튼과 상하좌우 이동을 할 수 있는 십자패드가 보이고, 메뉴 버튼과 재생 버튼, 삭제 버튼이 보입니다. 삭제 버튼 오른쪽에는 스피커가자리잡고 있네요.

올림푸스 OM-D E-M1

LCD 모니터는 틸트가 가능합니다. 하이앵글 촬영시에는 위와같이 약 45도 정도 틸트가 되죠.

올림푸스 OM-D E-M1

우측면 그립부에는 메모리카드 슬롯이 있고 스트랩을 걸수 있는 고리가 보입니다.

올림푸스 OM-D E-M1

로우앵글 촬영시에도 LCD 모니터를 약 80도 정도까지 틸트할 수 있어 자세를 낮추지 않고 아래쪽 피사체 촬영이 가능합니다.

올림푸스 OM-D E-M1

본체 좌측면 단자의 모습. 위에서부터 마이크 단자, HDMI 단자, USB와 A/V OUT 겸용 멀티 단자가 순서대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올림푸스 OM-D E-M1

본체 하단에는 삼각대 소켓이 보이고 배터리를 넣을 수 있는 슬롯이 보입니다.

올림푸스 OM-D E-M1

배터리 덮개를 열어보니 회색 배터리가 들어 있는 것이 보이네요.

올림푸스 OM-D E-M1

배터리는 산요에서 만든 1220mAh 용량의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전용충전기를 사용해 충전하며 완전충전까지는 약 3시간 30분이 소요됩니다. 

올림푸스 OM-D E-M1

본체를 살펴보았으니 렌즈를 마운트해야 할텐데, 먼저 바디캡을 제거해 봅니다. 마이크로포서드 이미지 센서가 중앙에 보이고 좌측에는 커스텀 화이트 밸런스 버튼(위)과 심도 미리보기 버튼(하)이 왼쪽에 보이고 오른쪽에는 사각형 렌즈 분리 버튼이 보입니다.

올림푸스 OM-D E-M1, M.ZUIKO DIGITAL 12-40 F2.8 PRO 렌즈

이번에 올림푸스 OM-D E-M1와 함께 사용할 렌즈는 M.ZUIKO DIGITAL 12-40 F2.8 PRO 렌즈입니다. 운좋게도 가장 뛰어난 성능을 가진 줌렌즈를 사용하게 되었네요. 고정 조리개값 F2.8을 지원하는 최고의 줌렌즈로 F2.8부터 F22까지 촬영이 가능합니다. 

올림푸스 OM-D E-M1 접사

M.ZUIKO DIGITAL 12-40 F2.8 PRO 렌즈를 직접 써보니 성능이 상당히 뛰어나더군요. 접사능력도 0.2m로 다른 렌즈에 비해 매우 우수하더군요. 리모컨을 렌즈 후드에 붙여서 찍어 보았는데 사이에 낀 먼지까지 선명하게 잘 나왔습니다. 원본 사진을 올렸으니 클릭하면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올림푸스 OM-D E-M1 줌

먼거리에 있는 피사체도 왠만한 거리는 줌으로 당겨서 선명하게 촬영이 가능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이 렌즈 하나만 있으면 될것 같네요. 이 사진 역시 원본 사진이니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올림푸스 OM-D E-M1 AF, MF

렌즈 앞쪽에는 AF와 MF를 쉽게 전환할 수 있는 포커스 링이 있는데 처음 사용시 포커스링이 MF에 세팅되어 있었는데 잘 모르고 AF가 안되는 이유를 몰라 한참동안 고생한 기억이 있습니다. 포커스링은 앞뒤로 밀거나 당겨서 사용합니다. AF를 사용하려면 앞쪽으로 밀어서 사용해야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올림푸스 OM-D E-M1 플래시

플래시는 햣슈에 연결해서 사용하게 되어 있습니다. 햣슈에 체결된 플래시는 언락 버튼을 눌러 분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네요.

올림푸스 OM-D E-M1 플래시

본체와의 동기화를 위한 단자의 모습이 플래시 아래쪽에 보이는군요.

올림푸스 OM-D E-M1

플래시를 연결한 뒤 렌즈를 최대줌으로 당겨 놓은 모습입니다. 겉모습만 봐서는 여는 DSLR 못지 않은 포스를 풍기는군요. 여기까지 해서 올림푸스의 플래그십 미러리스 카메라 OM-D E-M1의 외형과 각 부위의 모습, 그리고 특징에 대해 간단히 살펴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올림푸스 OM-D E-M1의 특징 및 기능에 대해 조금 더 살펴보고 올림푸스 OM-D E-M1으로 찍은 사진도 몇장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포스팅은 IT동아 오피니언 리더 카페에서 체험제품을 대여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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